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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05년 그랜드챔피언스컵, 만 17세 김연경 (+일본반응)

ㅇㅇ(175.223) 2019.09.21 00:07:21
조회 4447 추천 82 댓글 29
														

만 17세, 아직 고등학교 3학년

프로데뷔 전 시니어국대에 합류한 김연경

첫 국가대표 대회였던 그랜드챔피언스컵 전체 득점 3위




백업용으로 영상 올려두었음



당시 한 일본 배구팬이 쓴 글을 발견했는데 ㅋㅋ 재밌어서 번역해봤어

출처는 여기 http://chai.moe-nifty.com/volley/2005/12/post_d218.html


(2005년 12월 6일 글) 한국 /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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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천진난만한 얼굴을 한 17살의 대단한 선수가 나타났다.

187cm의 장신의 키로 계속해서 때리는 현란한 스파이크, 결정내는 백어택, 그리고 연결도 약삭빠르게 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놀란 것은, 뻔뻔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태도였다.


처음으로 김연경을 주목한 것은 일본전이었다.

서브로 향할 때, 빨리빨리빨리! 라고 하듯이, 뭔가 큰 소리로 담당자에게 외쳐, 오른손을 내밀어 손가락끝을 끊임없이 움직이며 재촉했다.

어쩌면 담당자가 정말로 느렸을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큰 소리로 재촉하는 선수는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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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를 넣는 김연경.


솔직히 우와, 건방지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린 선수가 많은 것에 비해 별로 개성이 보이지 않았던 한국 팀 중에서, 재미있는 아이인 것 같아, 흥미를 느꼈다.


CS로 본 폴란드전에서는 펄펄 날았다.

이것이 시니어의 국제 데뷔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대담한 플레이였다.

가장 깜짝 놀란 것은 폴란드가 세트포인트를 잡았을 때 결정한 백어택. 이런 상황에서 토스를 올리는 분도 대단하지만, 거기에 응하는 김연경은 더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다음 날 나고야 한국-브라질전에서 김연경을 주목했다.

전반은 브라질의 힘에 과연 그녀도 압도되어 있는 것 같았다. 후반에는 막히는 일도 많았지만, 점차 결정되기 시작했다.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브라질에 블락되었을 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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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웃음을 지으면서, 이렇게, 한동안 브라질을 노려보고 있었다.

이것을 보았을 때, 나도 모르게 박수갈채를 하고 싶었다.

이 직후, 이번에야말로 공격을 성공했다.


김연경을 보면서 떠오르는 말은, 뻔뻔하고, 무서운 것도 모르고, 거물, 좀 건방진 것....

이런 키워드의 일본인 선수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이런 캐릭터에 맞먹는 어린 일본 선수 하면, 15세의 나카다 쿠미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카나로 대표되는 일본의 어린 선수는 정말로 솔직하고 우등생같은 성격이 좋은 선수 뿐이다.

그것은 정말 훌륭한 일이지만, 이러한 강렬한 캐릭터의 신인선수가 가세하면, 팀의 분위기도 바뀌는 것 같다. 실제로 한국팀도 WGP 때보다 밝아진 것 같았다.

김연경은 세트 완료 후 이동 때도, 또래 선수와 장난을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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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엉덩이를 꾹.


베이징에서는 틀림없이 그녀가 한국팀의 중심 선수가 될 것이다.

주위의 어린 선수들도, 그녀의 활약에 자극받아, 점점 발전해 나갈 것이다.


댓글


タラ | 2005.12.06 22:55

이 선수, 저도 TV에서 보고 그냥 깜짝 놀랐어요. 대단한 아이가 나타났다고. 베이징에서는 어김없이 터무니없는 존재가 되어있겠죠.

JAPAN에도 이런 아이가 있다면, 하지만 분명 일본인으로는 풍토의 차이 때문에 이런 타입의 아이는 이렇게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분하지만, 일본은 일본식 승리 방법을 모색하지 않으면, 이라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어린 선수를 키우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까 싶습니다.


ㄴ chai | 2005.12.08 22:30

정말 터무니없는 존재가 될 것 같네요!

키도 아직 성장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내년에는 190정도 되고 있을지도?

뭐가 다를까요? 일본에는 좀처럼 이런 파격적인 선수는 나오지 않네요.

일본은 역시 꾸준히 꾸준히 이녀석...으로 갈 수 밖에 없는건가...

어린 선수의 육성, 이미 늦을 것 같지 않습니다만(웃음), 지금의 초등학생 쯤에 기대하고 싶습니다.


とびまる | 2005.12.06 23:15

chai상, 감사합니다. 김연경 선수는 이런 얼굴을 하고 있었군요. 회장에서는 필사적으로 다채로운 플레이를 쫓았는데, 얼굴까지는 볼 수 없었습니다. (쌍안경으로 봤었는데)

터프한 점은 닮았을까, 라고 생각됩니다만, 포커페이스의 레오씨와도 조금 다른, 풍부한 표정에도 끌리는 것이 있습니다.

기대했던 황연주도 조금은 그늘에 가려질 정도로 빛났어요. 그녀가 나서는 다음 국제시합이 정말 기대되네요.


ㄴ chai | 2005.12.08 22:30

김연경의 얼굴이 신기하네요.

볼 때마다 달라 보여요.

그만큼 표정이 풍부하군요.

레오씨와 얼굴은 비슷하지만, 타입은 다른 것 같네요. 그래도 인기 있을 것 같아요.

황연주, 김연경이 성공할 때마다 싱글벙글하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확실히, 김연경이 졸업하면, 같은 팀이 되는 거겠죠?

내년의 성장세는 체크해야하는군요.


tomtom | 2005.12.06 23:21

음, 무서운 17세☆

스파이크가 막힌 후에, 블로커를 노려보다니 대담 (웃음)

역시, 저 "이 녀석" 발언의 나카다 쿠미 씨 정도 밖에 대항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웃음)

혹은 눈빛의 날카로움으로 말하면 사사키 선수일까?

김연경이든, 글린카든, 세상은 개성적인 선수들로 가득 차 있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일본대표팀에도 좀 더 개성적인 선수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내년의 춘고배구전에 주목해 볼까. (웃음)


ㄴ chai | 2005.12.08 22:30

스파이크, 막혀버렸어-,가 아니라, 잘도 막았구나~~라고 얼굴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강한 모습에 박수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유럽에는 개성적인 선수가 많이 있지만, 아시아에도 이러한 개성적인 선수가 나온 것이, 기쁜 반면, 일본에 있어서 위협입니다.

역시 너무 관리하면 개성적인 선수는 나오기 어렵죠.

하루타카는, 저는 체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tomtom상, 체크해 주세요!(웃음)


佑一 | 2005.12.07 07:54

나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구나, 좀 건방진가! 나는 귀여운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렇구나, 건방진 소리 들으면 그럴지도.

뻔뻔스럽다고나 할까, 무서운 줄 모르는 건지, 어떤 쪽일까요? 그렇게 젊은데도 정신력이 그렇게 강했다면 정말 대단한 신인이다.

이번 한국은 젊은 선수가 얼마나 할 수 있을까 하는 느낌으로 경기를 했던 것 같다. 그녀, 대형선수인데, 몸의 선이 가늘어서 아주 홀가분해 보이네. 글쓴분이 말하는대로 일본 선수에게도 한 명 정도 뻔뻔스럽고 건방진 녀석이 있어도 되겠네.

나는 나카다씨에 대해서는 그다지, 모른다. 전 배구선수로서 지금 배구해설하고 있는 사람이죠. 보고싶었다. 그리고 마시코씨는 예쁘죠? 마시코씨와 나카다씨의 현역 때는 같은 때인가요? 잘 모르겠네.


ㄴ chai | 2005.12.08 22:30

글에서는 조심스럽게 썼습니다만...서브할 때, "나, 빨리 보내!" 라는 느낌이었어요(웃음)

17세로 이 거물인 태도! 라고 생각했는데, 17세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베테랑이 될수록 겸손해져가니까.

하지만 굉장히 밝고 천진난만한게 귀여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정신력의 강함은 선수로서 최대의 무기죠.

마시코씨의 현역 시절은, 저는 거의 기억에 없습니다. 옛날에는 그다지 배구에 흥미가 없었지만, 미야상 전성기에는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쿠미 씨는 천재 소녀였기 때문에 15세부터 대표팀에 있어서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쿠미씨, 빨리 전일본 감독이 되지않을까?


からあげママ | 2005.12.07 15:2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김연경, 나도 훌륭한 선수가 나타났구나 하고 보고 있었어요. 날씬한데 대단하네요! 스파이크를 결정하고, 양손을 벌리고 코트를 돈다. 뭔가 축구선수같았어요~ 건방진가요? (웃음)

어딘가 레오씨와 닮은 느낌은 있었군요. 한국팀은 모두 김연경을 북돋우고 있는, 좋은 분위기는 있었지요.

나카다보다 전에는 그런 선수가 많았나봐요(웃음) 한송이는 카나랑 친구 같고, 비슷한 사람끼리인가요?

chai상 나 도쿄 갈께~!!!!


ㄴ chai | 2005.12.08 22:30

맞아맞아, 양손을 벌리고 뛰어다니고 있었군요.

달리고 있는 사진, 모두 흔들려서, 잘 찍을 수 없었습니다.(땀)

모두 김연경을 북돋우고 있다...정말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녀가 결정짓자, 모두들 싱글벙글하고, 기뻐하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레오씨 닮았고, 본국에서는 물론 일본에서도 앞으로도 계속 인기가 있을것 같네요.

한송이는 카나와 친해졌군요?

성격 좋아 보이는데, 성실한 것 같고, 한송이.


도쿄에 간다! 라는 동체가군요.

오랜만에 만나는군요.이번에야말로 좀 더 천천히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도레이도 리벤지를 노리고 올 것이고, 접전이 될 것 같네요.


葵 | 2005.12.11 22:00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아오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구라챤에서 김연경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와~굉장하다 생각했지만 일본 VS한국전 때 그녀의 스파이크를 보고 반해버렸습니다. 위에서도 왠지 저 천진난만한 표정이라고 할까요?굉장히 이카 와이 와서 vvv 있음에도 그녀 나이가 많은 거예요. w 와라(참고로 나는 ⑮세의 수험생 데스 ♪ ♪)에서도 정말 한국에 와스고이 선수가 잇빠이 있군요!!! 주전 평균 21.6살이거든...19세의 황연주·21세의 한송이 ☆☆ 가장 김민지도 아직 20살이고~!!!그리고 두번째 세터의 이소라도 아직 18세라는 젊음 ♪ ♪ 한국은 지금부터 강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 ☆ 이번 구라챤은 역시 젊은 선수를 기르는 장소였던 거죠 ☆☆ 분명히 이번엔 ⑥위라는 결과였지만 매 세트에 끈기가 나오고 스트레이트 실점에서도 그만큼 점수 차가 커도 내용은 꽤 괜찮은 시합했던 것이였죠?? 앞으로 정말 기대됩니다 ☆☆ 좀 이번 한국에 아주 푹 빠져서 맛이 없지만....한국 수준이 오르면 일본의 수준도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말하는 나카다 쿠미 씨는 정말 대단한 분이군요 ☆☆ 나는 ①번도 나카다씨의 플레이를 본 적이 없는데요 그렇게 존경되고 있다면 상당히 대단한 사람이었군요!!아 ①번이라도 직접 보고 싶더라구요~!!! ⑮세로 전 일본 데뷔인가요.. 대단하네요~뭐랄까 잠재 능력이라는 걸까요?"☆☆재능도 있었겠지요♪♪이런 사람이 감독이 되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해설도 듣고 있습니다만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잘 보고 있고 그 선수의 단점이나 장점등도 정확하게 해설하고 있어서 저 언제나 텔레비전에 "그 말 지금 직접 선수에게 말해줘~!!!!"라 말하고 있거든요....바보입니다...ww 나카다씨가 감독하면 또 야나기모토 감독은 틀린 사람이 선수를 키워주는게 아닌가요?


갑자기 들어와서 정말 죄송했어요...㊦ ㊦ 그녀의 화제여서 그만 흥분해서 ↓ ↓ 부끄러운 데스..Uu.

그건 그렇고 정말로 저 김연경의 팬이라서 여기에 사진이 나와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앗, 정말 갑자기 스미마센이었어요~!!


ㄴ chai | 2005.12.13 21:31

처음 뵙겠습니다.

김연경의 팬이군요.

한명의 팬이 되면, 차례차례 그 팀의 선수가 신경이 쓰이네요.

이번 한국은 21세의 한송이가 언니격일만큼 젊은 팀이었어요.

아, 그래도 아오이상보다는 모두 언니군요.

한국은 내년엔 분명 더 힘을 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일본에 있어서 좋지요?


쿠미씨는, 역시 스타격인 존재이기 때문에, 장래 감독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해설을 듣고 있어도, 항상 미래를 읽고 있군요.

15세라고 하면 아오이상의 나이네요?

이참에, 특히 한국에 빠져서, 한국어를 마스터하거나 하는 것도 재미있지 않나요?

저도, 또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대해 또 글 올리려고 합니다.



...


예전에 어떤 갤러가 올려준 움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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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다 쿠미가 국대 감독이 될 거라는걸 몇년 앞으로 내다본건지...

그리고 일본에 없는 캐릭터라는거에 크게 매력을 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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