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룽 하고싶지 않아?'

'갑자기 룽이라니 뭔 소리야 히나 '

'있지있지 최근에 마사지를 배웠다말이야'

'너가 마사지를 어디서?...'

'최근에 코코로쨩집에서 마사지받아봤는데 너무 룽~해서 언니한테도 해주고싶었어'

'근데 그 병은 뭐야?'

조금 보는것만으로도 모든걸 곧잘해내는 동생 히나였기에 사요는 평상시의 침착함을 되찾고 히나가 들고있는데 액체가담겨진 병을 가리키며

히나의대답을기다렸다.

'아 이거 내가 만든오일이야 마사지하는데 더룽!하게 해줄수있을거같아서 말이지'

오일에 취미가 있다는 얘기는 들은적있지만 히나가 만든오일을 보며  취미가 있다더니 직접만들기까지했네라는생각을 하며

자신을 간절하게 쳐다보는 동생히나의 권유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해 대신 진짜 구경만이야'

언젠가 한번 기타연습을 구경한다는 명목으로 기타치는 자신의몸을 더듬더듬 만지는 히나를 기억하는사요는 얼굴을 붉힌채 대답했다.

'이제 끝난거지?'

'어? 응.. 아예 벗어야하는거야?'

진짜 구경만한 히나에 의아함을 느끼던와중에 직접받아본적은 없지만 tv에서 나오는 여행프로에서 안에 아무것도입지않은채

목욕가운만입고 마사지를 받던 여성을 떠올리며 히나에게 물었다.목욕타올을 가지고온 히나는 사요의 질문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사요는 상하의를 벗은채 침대에 누워 기다렸다

'아니야 아니야 위에 브래지어도 벗어 젖는다 말야 '

히나와 잠자리도 가지고 볼거못볼거 다봤다지만 사요는 애써 침착하자며 부끄럽지만 돌아누울일은없으니까..등만보이는거라고

괜챃겠지라는 생각으로 얼굴을 붉히며 히나가 브래지어끈을 풀고 벗겨주는걸 가만히 누워 기다렸다.속옷을 벗겨 아래에 놔둔 히나는 자신이 가지고온

오일을 조금씩 뿌려 사요의등을 적셨다.차가운오일이 등에 닿자 흠칫하고 사요가몸을 떨었고 히나는 그런사요의등에서 흘러내려 척추에고인

오일을 손에넓게 펼친뒤 어깨부근을 주물렀다.차가운오일로인해 긴장했었던 몸이 히나의손길로 인해 풀어지면서 몸을 완전히 맡기게되었다.

'언니랑 나는 기타담당이니깐 팔을 잘풀어줘야해'

라며 히나가 마치 업소의 마사지사가 얘기하는듯한 말투로 얘기하는걸들으며 사요는 마사지받은것만으로도 이렇게 잘 따라해내는게

역시 히나답다며 조물조물 거리는 히나의손에 나른함을느끼며 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런 사요를 바라보던 히나는 등을 풀어주는척하다

오일에 미끌어진척하며 슬쩍 사요의 가슴을 더듬었고 잠들기 직전이었던 사요는 갑작스럽게 예민한곳을 스치는 손길에 힉 하는 비명소리를 내며 히나를 쳐다봤지만

해맑게웃으며 손이 미끄러진거뿐이라며 사요를 다시 엎드리게했다. 그런 히나의얼굴에 미소가번지는것을 사요는 알지못했다. 등에서 머물던 히나의손은

골반근처까지내려와 만지작거리다 손가락으로 사요의옆구리를 스윽 흝어내렸고 사요가 히흑,하는소리를 내며 다시 히나를 쳐다봤지만

히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표정으로 마사지 괜찮냐며 오히려 당당하게 사요를 쳐다봤고 그런반응에 당황한사요는 저 자기가 예민하게반응한거뿐이라며 실수였겠지라는생각으로

다시한번 돌아누웠고 그런 사요를 바라보면서 이제는 터져나올듯한웃음과 올라가는입꼬리를 애써참아내며 본격적으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읏 그 이후로 가슴이며 옆구리며 사요의 예민한곳을 작정하고 만지는 히나에 애써 아닐거라며 마사지일거라고 생각하며 달뜬숨을 애써 참아내려고

 애쓰는 언니의 그런모습을 바라보며 히나는 만족스러운미소를 지으며 젖어들어가기 시작하는 사요의 팬티를 보며 말했다

'언니 여기 아래가 젖었어 끈적끈적한게 오일같기도하고 팬티도 젖을거같은데 벗어야 하지않을까?'

학교에서 비는 시간에 이틀?정도인가 끄적여봐서 여기까지 겨우겨우적었는데 힘든고야.....매우짧고 못쓴거같지만 잘봐주면좋겠어 우리애들 흥하는거보면 기분이좋은고야 ㅠㅠ.. 그다음은 음음 고민중인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