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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뱅드림) 히나에게 들킨 아야모바일에서 작성

공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26 17:07:19
조회 1678 추천 2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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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파레의 연습이 끝나고 연습실에는  '기기점검 받으러간 마야, 모델 스케줄이 있는 이브, 사요에게서 온 전화를 받으러간 히나를 제외하고' 나와 치사토만이 남아있었다

[오늘도 연습 수고했어 치사토]


[응, 아야도 수고했어]


[그보다 아야, 오늘 입고 온 옷 그게 다야? 인제 저녁되면 쌀쌀해져서 안된다고 감기라도 걸리면 활동에 지장이 생기잖니]


[아하하.. 오늘 서두르는 바람에 깜박했어]


[정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아이돌로서 중요하다고 몇번이나..]


치사토는 언제나처럼의 설교를 하면서 입고있던 파스파레의 져지를 벗어서 나에게 입혀주었다


[에엣.. 치사토. 이러면 치사토가 추워지잖아!]


[음.. 난 뭐 괜찮을지도..?]


[...?]


치사토는 밖을 흘깃보고서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그럼 나도 이만 약속이 있어서 일어날게]


[앗.. 응 잘가]


치사토 나에게 인사를 건넨 후 연습실을 나갔다


이 져지... 치사토의 냄새가 나
목 끝까지 지퍼를 올려준 치사토의 져지에서 살짝살짝 치사토의 냄새에 나는 기쁜 마음에 '에헤헤' 하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아까 밖을 보던데 무얼 본거지?


치사토의 눈길이 가던 곳을 따라 가더니 그 곳에는 카오루가 서 있었다.그리고 곧 바로 나타나는 치사토
그리고.. 그런 치사토에게 자신의 겉옷을 입혀주는 카오루...


아아.. 저거때문이였구나내가 감기걸릴까봐 옷을 입혀 준게 아니라 카오루에게 춥다고 어리광부리고 싶어서 '일부로' 나에게 져지를 벗어 준거구나


둘 사이의 대화는 들리지도 입모양이 보여서 유추할 수도 없었지만 나는 어렴풋이 깨달았다
저 둘의 사이는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나의 마음에 비해서..


라고 해도 둘.. 어릴적부터 친했다고 했고, 커서는 아니였던거 같았지만..
그래도 어릴 적부터 서로를 좋아했겠지그저 저 관계가 내 마음보다 늦었을 뿐
나는 치사토가 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그녀를 눈길로 쫒았다


[역시 잘 어울리네 저 두 사람..]


[치사토랑 카오루말이지?!!]


[엣 히나! 언제?!]


[아야쨩~ 치사토만 보느라 누가 들어오는지도 모르고 말야. 그럼 안된다구]


히나는 갑자기 나타나서는 언제나처럼 나에게 장난스런 말투로 말했다


[안된다니 무얼..]


[아야쨩이 치사토쨩을 삐빗!하고 보는 시선. 누구나 보면 아야쨩의 마음 눈치챈다고~
뭐, 치사토쨩은 지금 자신의 연애에 눈이 멀어 아야쨩의 그 시선을 못 느끼는거 같지만]


[그렇게 티나..?]


히나는 말보다는 미소로 대답을 했다나는 '으아아 부끄러워' 하면서 치사토가 입혀준 져지에 얼굴을 파묻는다


히나에게는 사실 내 마음 아주 오래 전에 들켰다그건 내가 치사토에 대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을 때.
치사토의 생각을 하며 자위하고 있을 때 지금처럼 히나가 갑자기 들어와서 들켰었다


모두가 돌아가고 아무도 안 오는 연습실이라는 생각에 문단속을 하지 않은 내 잘못이겠지만..
하지만 히나는 사실 이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다고 했다뭐 눈치빠른 히나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걸지도
그리고 나의 그 행동에 흥미를 느낀 히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고 약속해주었다.
조건이 하나 붙었지만..


[자, 그럼 아야쨩 오늘도 할까?]


[읏..]


[문은 내가 잠궜으니깐 괜찮아]


[하지만.. 오늘은 딱히 그럴 기분도 아니고]


[에~ 그치만 약속이잖아! 난 그때 아야의 가는 얼굴 엄청 루루룽했다고~ 그러니 아야의 루루룽한 가는 얼굴 보여주면 모두에게 비밀로 해주고 비밀로 지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한걸?]


말 그대로 그 조건이란 건 그때처럼 절정에 가는 얼굴을 보여주는 것
즉, 히나의 앞에서 치사토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주면 모두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해주고 또 한 비밀이 지켜질 수 있도록 히나가 도와주는것이다
그 덕일까, 나의 비밀은 아직까지도 잘 지켜지고 있다.분명 히나 덕이긴 하지만.. 그래도 부끄러운건 부끄러워


[흠.. 그럼 아야쨩이 그럴 기분만 드면 되는거지?]


[..?]


히나는 자신의 휴대폰을 열더니 무언가를 찾더니 나에게 보여줬다이건 치사토의 사진..?그것도 너무나 예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나는 치사토의 미소에 넉을 잃고 바라봤다


[이건 전에 치사토랑 스케줄이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던 중에 찍은 사진이야. 이런 룽한 표정 처음보지?]


확실히..


[아야쨩 지금 하면 이 사진 줄 수도 있는데~]


히나는 너무 솔깃한 제안을 해주었다지금 하면 치사토의 사진이 나에게..!


요새 히나의 페이스에 너무 휘둘린 탓일까. 나는 그만 '사진>>보여지는 자위로 인한 수치심과 인간의 존엄성'이 되어버렸다


[응, 나 힘낼게]


[아야쨩의 그런 노력하는 모습도 루룽하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럴 기분이 되어서 자위를 하는게 아닌 자위를 하기위해 그럴 기분이 되는 경우는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이때의 나에겐 그럴 생각따윈 들지 않았다


[읏.. 치사토..]


나와 히나는 서로의 약속이 생긴 이후 자주가는 호텔이 생겼다
아무리 연습실에서 문단속을 잘해도 소리가 새어가거나 하면 큰일이니까근처에 호텔을 이용하게 되었고 저절로 자주가는 곳이 생긴것이다


나는 침대에 누워 옷을 벗고 이 자리에 있지도 않은 치사토의 이름을 외치며 손가락으로 나의 기분 좋은 부분을 괴롭혔다


처음에는 갑자기 어떻게 해라는 반응이였지만, 시작하고 나니 오히려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나....갈 것같.. 치사토!!]


아아 히나가 바라보는 앞에서 언제나처럼 가 버렸다히나는 평소처럼 맞은 편 침대에 앉아 나의 얼굴을 흥미롭다는 듯이 바라봤다
이제 나에게 그런건 상관없다.방금 전 자위로 나에겐 육체적 만족감이 생겼고 치사토의 사진이 생길 터 이니


[좋네 오늘의 아야쨩 평소처럼 루루룽한 표정이였어!그런데 오늘은 다른 걸 더 해보면 어떨까?]


[에? 다른 거라니?]


[항상 아야쨩 혼자하고 끝나잖아? 이번엔 내가 도와주는거야! 그러면 좀 더 파밧하고 루루룽룽한 표정이 될거라고~!]


[에?]


평소랑 다른 걸 제안한 히나는 내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내가 누워 있는 침대에 입고 있는 교복의 넥타이를 풀면서 올라왔다
잠깐을 외칠 틈도 없이 히나의 혀가 나의 입술을 핥았다그리고는 목으로 가슴으로 내려가는 히나의 혀


[아..앗.. 잠깐.. 히나 나 방금 갔는데..읏]


[가고 난 직후 더 예민한거 알고 있어! 그때 애무해주면 분명 아야쨩 더 룽한 기분될거라니깐!]


아.. 이건 틀렸다. 히나 내가 갈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을거야
나는 저항할 수 없는 몸으로 결국 히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히나를 받아들이기로 하자 히나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아찔아찔해지고 아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깨물


[아흣]


히나가 나의 가슴에서 단단해진 부분을 살짝 깨물었다깨물렸는데 기분이 좋다니 이상한 느낌


[어때 이거? 괜찮아]


[우으으]


대답을 하지 못 하는 나를 보자 히나는 좀 더 흥미로운 표정을 짓고 또 한 번 깨물었다이번엔 아까보다 강하게


[으읏..]


[아야쨩.. 강하게 하는걸 더 잘 느끼는구나! 역시 아야쨩은 재밋다니깐]


나는 히나의 말에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히나는 좀 더 밑으로 내려갔다


[우와아 이것봐, 이때까지 본 것중에서 가장 많이 나왔어! 아야쨩도 많이 룽했구나]


이때까지 본 것중에서 많이 나왔다니.. 히나 항상 내 얼굴만 보는 줄 알았는데 거기도 봐 왔구나이 사실을 깨닫자 몸이 좀 더 달아올랐다


[역시 아까 한 번 가고 난 후라 그런가, 더 예민해 보이는걸~]


히나는 손가락으로 그곳을 빙글빙글 돌리며 내 몸이 움찍거리는 걸 재밋단 듯이 봐가며 말했다


[으음~ 슬슬일까나]


[아앗..]


내 몸의 한계를 말하지 않아도 알고있다는 듯이 손가락을 넣었다
확실히 더이상의 애무는 버티기엔 한계였다
내 안으로 들어온 손가락이 무언가를 찾듯 더듬더듬 움직였다


[으흣]


[아하 여기구나!]


히나의 손가락이 나의 신음소리가 난 부분에서 멈췄다다른 부분은 눈으로 보면서 어디가 기분 좋은 지 알아도 여기만큼은 눈에 안보여서 몰랐던거겠지
기분 좋은 곳을 찾은 히나는 사정없이 그곳을 꾸욱하고 괴롭혔다


[아야쨩 기분 좋으면 소리내도 돼]


히나는 이 말을 마지막으로 입으로 내 가슴을 괴롭혔다


이런거 처음이야


이렇게 두 곳을 한번에 당하면...


[아흐흣!!]


나의 허리가 공중으로 순간 떳다.그리고 갓 태어난 사슴처럼 부들부들 떨며 내려오는 허리


[응! 오늘 한층 더 룽했어 아야쨩! 담에 또 하자]


[으응..]


더이상 히나의 어떤한 제안도 거절하지 못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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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lilyfever/405714?page=8
좋은 소재 주신분께 감사
그보다 원래 컴퓨터로 글 쓰고 올렸는데자취하면서 컴퓨터 두고 아이패드만 갖고와서 이걸로 글쓰는데글자 크기나 사진위치 어떻게 설정하는지 모르겠다..
..읽을수만 있다면 괜찮겠지
다음 소재 히나 사요 쓰러갑니다 요건 시간이 좀 걸릴지도



+) 올리고 나니 줄 바꿈이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수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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