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을 쓰기에 앞서 4-3을 진행하면서 알아낸 꿀팁부터 쓰겠다.

일종의 장판? 이라고 해야되나 참호처럼 생긴 이 공간은 유닛을 배치를 할 수가 있는데

지상유닛만 배치 할 수가 있으면 저런 테두리 없이 그냥 맨땅을 만들어 놨어도 되었을텐데

왜 저렇게 테두리를 만들어 놨을까 하고 고민을 한적이 있었다.

지금까지도 맨땅이면 적들의 이동루트가 직선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이동할테니 저리로는 못다니게 막아 놓은건줄 알았다.

실제로도 그런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과연 그것뿐만아니라 특별한 능력이 숨어있었다.

다음 움짤을 보자

적 유닛들이 저 장판위로 밀려나면 이동속도가 대폭 느려진다!

초반에 코스트가 부족한데 적유닛이 많이 몰려와서 시간벌이로 쇼를 배치해 봤는데

?! 이게 무슨일인지 적들이 저기 위로 올라가면 정신을 못차리더라

혹시 밀려났는데 아래쪽 벽에 막혀서 이속이 느려지는 버그인가 해서 반대로도 찍어왔다

빨간 방패병은 그대로 위쪽의 장판을 넘어가서 윗길로 라인에 복귀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뿔달린 대검몹은 똑같이 이속이 느려진걸 확인 할수가 있엇다.

(이번엔 어디 pr맵에서 설명 안해줬겠지)

제약조건 : 적군의 공격력이 대폭 증가

바로 이전맵은 방어력을 깍더니 이번엔 자기들 공격력을 올렸다.

확실히 많이 아프긴 하지만 생각보다 버틸만 했다. 이번에도 코어캐릭으로 근딜 멜란사를 사용하였는데

위쪽라인은 거의 멜란사 혼자 딜해서 잡기때문에 꼭 키워두자

첫라인부터 위쪽에서 근접 대검유닛이 나오는데 선봉을 깔아뒀다가 가까이오면 멜란사를 빨간 장판위에 배치해서 잡아준다

선봉은 적어도 공격 2번을 버텨줘야 하는데 한대 맞아주고 Lancet-2를 깔아서 빠르게 피를 회복시켜주자.

가운데 언덕에는 범위힐러를 깔아주고 멜란사가 죽지않게 위쪽에 힐러를 하나 더 배치한다.

아래쪽 라인에는 선봉과 쇼를 사용해서 라인을 막아준다.

쇼가 적을 아래로 밀치면 장판때문에 이동속도가 대폭 느려지므로 시간을 쉽게 벌수가있다.

범위마딜을 배치해서 방패유닛을 잡아준다

윗라인에서 적 근접 유닛이 멜란사를 향해오는데 스킬을 켜서 빠르게 잡아준다.

나머지 잡몹들은 멜란사한테 2방에 죽기 때문에 대검몹을 빠르게 잡아 주면 놓치지 않는다.

아래쪽라인에 범위물딜도 배치하고 선봉도 탱커로 교체시켜주고나면

하얀 도끼병이 오는데 도끼병이올때 중장스킬을 발동시켜서 버틴다

중장의 스킬이 끝날때쯤되면 힐러의 스킬을 발동시켜줘야 버틸 수가 있다.

윗라인도 마찬가지로 타이밍에 맞게 스킬을 발동시켜주고 하얀 도끼병이 죽으면 중장을 퇴각시키고 아랫라인에 딜을 몰아주자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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