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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략] 제 7화 - 켈시 복장 분석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9 16:19:29
조회 6347 추천 27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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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knights Lore 부분은 게임프레스 사이트의 여러 읽을 칼럼 거리를 번역해서 올리는 코너입니다.


* 자연스러운 한국어 문장을 위해 직역하지 않고 역자가 의역합니다. 추가로 역자 주로 몇가지 필요한 설명을 넣었습니다.


* 역자 주 처리 하지않았어도 떄에 따라 이름이라던가 혼동이 되는 경우, 한자와 중국어 병음, 영문을 병기하여 혼동을 피했습니다.


* 가벼운 커뮤니티 글인 만큼 엄격한 퇴고 과정이 없어서 때로 글쓴 사람도 오타내거나

가끔 자기가 써놓고 뒤에서 잘못 쓰는 경우 (e.g., 전자 말하고 있으면서 뒤에선 후자로 쓴다던가) 도 있어서

이런 부분은 저가 맞게 고칩니다.


* 물론 저도 쓰고 퇴고 안하니까 이상하게 쓰여있거나 할 수도 있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원래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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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한 옷을 입은 강한 여성.

그녀를 둘러싼 미스터리들과 늙은 이신(역자 주1)이

*역자 주1: 워크 인 더 더스트의 그 점술가

암시했던 바에 따르면 켈시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살아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Hoshieve(*역자 주: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명일방주의 전 아트 디렉터 唯@W의 영어권 명칭)는 ‘워크 인 더 더스트’의 PV 영상이 웨이보에 올라왔을 때 ‘워먼 프럼 테라 (2021)’이라고 언급한 적 이 있습니다. 이는 ‘맨 프럼 어스’ 라는 영화를 패러디한 것이죠.


‘맨 프럼 어스’는 2007년에 개봉한 미국 SF영화로 제롬 빅스비(Jerome Bixby) 쓴 각본을 토대로 리차드 쉔크만(Richard Schenkman)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주인공인 존 올드맨은 데이비드 리 스미스가 연기했죠. 시나리오 자체는 제롬 빅스비가 1960년대 초반에 생각 했었던 것이며 1998년 4월 그가 사망할 때 즘에서나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역시 제롬 빅스비가 작성하고 1969년에 방영되었던 스타트렉의 에피소드인 ‘Requiem for Methuselah’에서 소개했던 불로불사의 개념과 비슷한 것이 등장합니다. 참고로 이 영화, ‘맨 프롬 어스’는 인터넷 상에서 P2P를 통해 배포된 것으로도 유명하죠.

이 작품은 대학 교수로서 은퇴하는 존 올드만이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인물은 자신이 14000년 이상 살아온 크로마뇽인(혹은 매그달레니언 동굴인)이라고 주장합니다. 영화는 거의 대부분이 올드만의 은퇴 파티 중인 그의 집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또한 올드만과 그의 동료 교수들 간의 지적 논쟁으로 진행되는 형태죠.

아마도 이것이 아직까지 미스터리인 켈시의 실제 나이에 대한 시사가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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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시의 ‘집사’ 복장은 여성용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의 Le Smoking 턱시도 수트를 참조한 것 입니다. 프랑스어 및 많은 다른 언어에서 ‘Smoking’이란 영어 단어는 이 단어의 실제 의미와 관련 없는 턱시도/블랙 타이 의상을 가리키는 단어로 쓰이죠. (역자 주2)

* 역자 주2: 콩글리쉬 같은 거 말하는건데 말그대로 비영어권의 애들이 smoking이라는 영어 단어를 저 의미로 쓴다는 것. 예를 들면 한국에서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을 ‘핸들’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이러한 이유는 빅토리아 시대 패션인 ‘스모킹 자켓(Smoking Jacket)’에서 기인합니다. 이 의상은 독한 시가냄새로부터 옷을 보호하기 위해 흡연실에서 입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옷이며 원래는 남성들만 착용했었습니다.


이 스모킹 자켓은 현대의 여성용 정장 트렌드를 확립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966년에 유명한 쿠튀리에(재봉사, couturier)인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이 만든 Le Smoking 턱시도 수트는 당시 패션계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최초의 여성용 턱시도였습니다.

* 역자 주3: couturier는 프랑스어에서 문자 그대로는 재봉사인데, 오트쿠튀르(상류층 전용 옷 브랜드)의 쿠튀리에라고 하면 피에르 가르뎅, 이브 생 로랑과 같은 오트쿠튀르의 대표 남성 디자이너를 말한다고 함. 샤넬과 같은 여성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쿠튀리에르(couturière)라 한다고 함.

이브 생 로랑은 자신의 옷을 통해 여성들이 권위를 누려야 한다고 생각했죠. 이 턱시도 수트는 여성을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콜렉션은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브 생 로랑은 남성용 정장과 일반적인 여성복에서 여러 부분들을 차용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결합했습니다. 여성을 위해 디자인된 턱시도 수트는 일반적인 남성용 턱시도 수트와는 다르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목의 카라 부분은 더욱 여성적이게 모양과 곡선이 섬세한 형태입니다. 블라우스의 허리부분은 좁아져서 체형을 드러내며 바지는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조정되었죠.


생 로랑의 턱시도 수트는 너무 시대를 앞서갔고 고급 패션 시장에서 거부받았습니다. 단 한 벌만 팔렸으니까요. 역설적으로 생 로랑의 리브 고쉬(Rive Gauche) 브랜드는 크게 성공합니다. 생 로랑은 2002년까지 그의 모든 컬렉션에 턱시도 수트를 계속해서 포함했습니다. 여성용 패션과 이브닝 가운으로 유명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고급 패션 디자이너 이기도 했던 생 로랑이 1966년 당시 여성용 ‘이브닝 웨어’로서 수트 디자인을 새로운 옵션으로 제시한 것은 이상한 일이였습니다. 당시 몇몇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여성이 수트를 입고 있는 것을 보면 직원과 매니저가 서비스를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Le Smoking’은 패션의 터무니없는 성별 규제를 바꾸는 이정표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받아 들이고 있는 성별 개방성과 유연성은 이전 세대의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성 덕분입니다.


디자이너 생 로랑의 어록

- “나는 여성이 남성과 같은 옷을 갖길 원했다”

- “블레이저, 바지, 정장 – 이것들은 기능적이다. 여성들도 이것을 원할 것이라 믿었고 내가 옳았다”

- “여성에게 턱시도는 유행이 아닌 스타일리시한 옷으로 항상 유행할 수밖에 없는 필수 의상이다.

- “유행은 잠시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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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시의 증표: 다른 나라에서는 본 적이 없는, 특이하게 생긴 회중시계. 위에 네 개 연도의 날짜와 비뚤비뚤한 문자가 몇 개 새겨져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로 알려진 파텍 필립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컴플리케이션을 참조한 것입니다.

이 시계는 2014년 기준 2400만 달러(한화로 312억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텍 필립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컴플리케이션(No.198.385)은 현재까지 만들어진 가장 복잡한 기계식 시계 중 하나입니다. 이 18k 금으로 만들어진 시계는 24개의 복잡한 기능을 가지며, 파텍 필립에서 조립되었습니다. 이 시계는 은행가인 헨리 그레이브스 주니어가 특별 주문한 것으로, 미국 자동차 제조업자인 제임스 워드 패커드의 그랑드 컴플리케이션 소형 시계를 능가하고자 하는 열망에 주문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시계 수집가들로 유명한 사람들 이였고 혁신적인 새로운 시계를 주문하는 것이 일상이였죠. 헨리 그레이브스는 1925년 이 시계를 주문할 당시 착수금으로만 60,000 스위스 프랑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시 이 착수금은 2019년 기준으로 약 $219,000(한화로 2억 8470만원)이나 됩니다.


이 시계는 디자인에만 3년이 소요되었고 제조에는 추가로 5년이 걸렸습니다. 1933년 1월 19일에 마침내 주문자인 헨리 그레이브스에게 전달되었죠. 슈퍼컴플리케이션은 24가지 다른 기능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계식 시계라는 명성을 50년 이상 지켜내었습니다. 이 기능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종소리, 영구력 달력, 일출 및 일몰 시간, 그리고 그레이브스 일가가 살던 뉴욕의 천체 지도가 포함되었습니다. 가장 복잡한 시계라는 왕좌는 1989년 파텍 필립이 팔리스 89 (Patek Philippe Calibre 89)를 출시하며 넘겨주게 되지만, 슈퍼컴플리케이션은 컴퓨터의 도움이 없이 순수하게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가장 복잡한 시계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슈퍼컴플리케이션은 920개의 개별 부품, 430개의 나사, 110개의 바퀴, 120개의 분리 가능한 부품 및 70개의 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시계는 더블 다이얼과 더블 오픈페이스를 가진 금제 미니트 리핑 시계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종소리, 그랑드와 프티 소네리,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60분 및 12시간용 레지스터, 2100년까지 정확성이 보장되는 영구력 달력, 월상, 시차, 이중 전원, 평균 및 사이드리얼 타임, 중앙 알람, 일출/일몰 시간 및 40도 41.0 북위의 뉴욕 시의 천체지도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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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스트에서 켈시가 착용한 시계는 한정판 오데마피게 로열 오크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입니다. 가격은 $76,567 (한화로 9953만 7100원)입니다. 더욱 화려하죠.

공식 구매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Royal Oak - 26240OR.OO.1320OR.08 - Audemars Piguet (역자 주3)


*역자 주3: 원래 글 쓴 애가 올린 링크는 짤려서 그냥 비슷해 보이는거 적음;; 이름이 똑같긴 한데 원래 쓴 애가 적은거랑 모델넘버는 다름. 가격도 약간 더 쌈. 한정판이라 단종댔나바

67900 스위스 프랑 (약 9553만원, 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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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여편네

집안거널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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