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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산) 우라누스 개인문서

익금불산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2 22:55:04
조회 632 추천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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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대사 듣기


<기본 정보>


이름: 우라누스 (乌拉诺斯, Uranus)

모델명: OBJ-9420

생일: 1월 9일

CV: 호시노 켄이치 (星野健一)

직업: 전투용 프로토타입 기체

제조기업: 스바로그 중공업




<이력>


OBJ-9420은 스바로그 중공업이 2048년 연구개발한 군수품입니다. 당시 성능이 시대에 뒤쳐져 있던 골격형 인형을 대체하여 각국 부대의 주력으로 운용하려는 목적으로 초기 설계가 이루어졌습니다. OBJ-9420의 본체 구조는 착탈식 장갑과 두부의 복합 센서, 제4세대 그래핀 배터리 등 이미 검증된 기술을 채용하여 신뢰성을 보장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세부적으로는 간이 손상 자가복구 시스템과 레이저 반사 도료, 시각화 화기관제 HUD 등의 신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동시에 OBJ-9420의 기체는 훗날의 개량을 위한 어느 정도의 예비 공간을 남겨 놓아, 이를 바탕으로 더욱 성능이 진일보한 양산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우라누스는 다른 동형기와 달리 간단한 마인드맵 모듈을 추가로 장착하여, 상대적으로 복잡한 사고와 행동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그가 이후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보내진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문서 1>- 호감도 LV2에 개방


우라노스, 혹은 OBJ-9420의 개발 경위는 다른 인형들만큼 흥미롭거나 우여곡절이 많지는 않다. 전쟁의 수요로 각국은 군사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군용 인형을 필요로 했다. 유서 깊은 무기 판매상이어었던 스바로그 중공업은 이 기회를 포착하여, 신속하게 수십 대의 프로토타입 기체를 제작하여 군의 획득 사업에 참여하였다. 기계성능과 신뢰성, 원가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낸 OBJ-9420는 곧바로 입찰을 따냈고, 소량의 뱃치가 생산되어 실투입되었다.


'우라누스' 는 OBJ-9420의 네 번째 프로토타입으로, 기술 테스트 성격이 강한 1~3호기에 비해 각 사양이 더욱 충실해져, 양산형기의 모태로도 간주되고 있다. 우라누스의 특별한 점은 어떤 버려진 민수용 인형에게서 얻은 간단한 마인드맵 모듈을 장착했다는 점이었다. 처음에 해당 모듈은 외부와 독립적인 전원 공급을 필요로 해서, 취약하고 손상에 약할 뿐 아니라 실사용 피드백도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우라누스의 전력 공급 시스템을 개조해서 마인드맵 모듈의 전력 공급을 기체 내부와 통합되도록 만들어야 했다.


실제 테스트에서 독자적인 마인드맵을 얻은 우라누스는 8~10세 어린이와 비슷한 사고 수준을 보였다. 우라누스는 상대적으로 복잡한 어휘를 사용하여 보이는 장면과 인간의 모습, 그리고 식품과 음료의 냄새를 묘사할 수 있었다. 이를테면 이런 식으로. "라즈베리 향, 숙성된 오크통과 크림 향이 혼합된 복잡한 향기입니다."


그러나 그는 음료의 맛을 묘사할 방법이 없었다. 그에겐 입이 없었기에.




<문서 2>- 호감도 LV3에 개방


복무 초기의 우라누스는 다른 OBJ-9420들과 큰 차이가 없어 보였다. 늪지에 적합한 짙은 녹색 도장, 야전(野戰) 테스트 수행시 두르는 수풀, 흙, 나뭇가지가 부착된 위장망. 탑재된 장비 역시 일반적이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 사양이었다. 그러나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우라누스는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되었다.


한 실전 테스트에서 우라누스는 구세대 인형을 아득히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홀로 구세대기 7대를 파괴했다. 프로토타입인 탓에 재밍 방지가 미비했던 우라누스는 펄스 무기에 명중되어 잠시 마비되었고, 잔존한 적기에게 중상을 입고 파괴되었다. 이후 우라누스의 잔해는 복구되었지만 이후로 실전 테스트에는 참여하지 않게 되었다. 원래 사용하던 코어가 파괴된 탓에 엔지니어들은 그에게 한 민수용 인형의 마인드맵 모듈을 설치했다.


그 후 우리누스는 '성격' 이 완전히 바뀌어, 원래처럼 냉혹무비하지 않고 오로지 명령 수행에 충성을 다하지도 않게 되었다. 그는 때로는 게으름을 피우거나, 거절하거나, 회피하기도 했고, 휴게실에서 혼자 반나절씩 낮잠을 자거나 즐거움을 목적으로 한 행위를 자발적으로 실행하기도 했다. 정비기사의 말을 빌리자면, "그는 더 인간처럼 되었을지는 몰라도 더이상 전투인형은 아니게 되었다."


그 대수술 과정에서, 제약된 조건으로 인해 우라누스의 손상된 사지는 임시변통한 부품으로 교체되었고, 심지어 색색깔 페인트로 도색까지 되었다. 무기 역시 치명적이지 않은 것으로 교체되었다.




<보이스 1>- 호감도 LV4에 개방


【일렉트로닉 음악 소리】

기체 가동 양호......욕조형 수복 캡슐, 천재적 발명. 현실에선 예산이 충분한 곳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절 위해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맨더.




<보이스 2>- 호감도 LV6에 개방


OBJ-9420, 가장 간소한 타입의 전투형 기체.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합니다. 적용 범위는 이하의 항목을 포함하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길 잃은 고양이 수색, 도둑 체포, 대테러 작전 및 세계 대전.

저 말입니까? 저 우라누스, 왕년에는 전장을 누비는 몸이었으나 무릎에 총을 맞아서 그만.




<문서 3>- 호감도 LV7에 개방


실전 테스트 일선에서 물러난 뒤, 우라누스의 벗은 더이상 총알과 엔진오일이 아니었다. 그는 언제나 크래프트 맥주와 강렬한 선율의 올드 일렉트로닉과 함께했으며, 어느 폐창고에서 주워온 1985년 출고된 Walkguy 플레이어를 자신의 전기 공급 배터리에 연결하여 일과 시간이든 여가 시간이든 끊임없이 재생되게 만들었다.


우라누스는 주류에 대해 집착에 가까울 만큼 빠져 있었다. 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구 센터의 주방을 맡은 요리사는 일찍이 극단적인 황당함과 초현실감이 느껴지는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었다. 우라누스가 식당 냉장고 앞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며, 그 발 앞에 빈 맥주 캔과 음료수 캔들이 몇 개 쌓여 있고, 온 바닥에 그 캔의 내용물이 흐르고 있는 광경을. 나중에 우라누스에게 물어본 결과, 그는 기체 센서로 맥주의 향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한다.


음악 쪽에서도 우라누스의 플레이리스트는 독특한 맛을 품고 있어 다양한 범주의 음악 매니아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색소폰·일렉트릭 기타·키보드가 연주되는 영국 첩보영화 주제곡부터, 1927년의 어느 다큐멘터리 영화에 나오는 자유·권리·형벌·평화를 다루는 민요, 그리고 90년대 베를린과 프라하의 클럽에서 연주된 애시드 록과 사이키델릭, 유로비트에 이르기까지.




<보이스 3>- 호감도 LV8에 개방


'페일 에일', 엷은 맥주. 문면과 뜻이 불일치. 호박색, 갈색, 심지어 대추색을 띠는 것이 다수 존재. 블렌드나 양조 방법의 차이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향을 실현 가능.

저 우라누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산딸기 크림 맛. 검색 결과에 의하면 우유거품을 올린 주스 맛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제겐 미각 모듈이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쉽군요. 커맨더, 절 위해 맛을 봐 주시겠습니까?




<문서 4>- 호감도 LV10에 개방


본 자료는 드 레이시와 우라누스의 구술을 취합하여 작성된 것이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할 것.


스바로그 중공업의 인형 정비기술자 드 레이시는 우라누스와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인형 중 하나였다.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몇 주 전, 우라누스는 드 레이시의 정비실에서 전면적인 검사와 유지보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남은 시간의 70%를 '목욕' 에 사용했다. 정확히는 '욕조형 수복 캡슐' 에서 침전식 유지보수를 진행한 것이다. 이런 첨단 정비시설은 일반적으로 재력이 풍부한 기관만이 갖추고 있어 매우 보기 드문 것이었다. 연구센터에 있을 동안 우라누스는 이것을 즐기기 위해 매번 까다로운 신청 조건을 만족한 뒤 기나긴 줄을 기다려야만 했다.


드 레이시에 따르면 우라누스는 정비실에 들어가기 전 휴대한 Walkguy를 켠다. 나오는 노래는 보통 <세계를 배신한 자(背叛世界的人)> 나 <스네이크 이터(食蜥者)>. 이후 머리를 제외한 신체 부분을 천천히 나노 수복액에 담근다.


"그는 욕조식 수복 캡슐에 들어가면, 마인드맵이 얼마간은 평온하다가 곧 심상치 않은 파동을 보여준다. 그 주파수는 최근 태어난 신형 인형들의 마인드맵과 고도로 유사하다. 어쩌면......그의 마인드맵은 보기처럼 단순하고 둔하지 않은 걸까? 환경만 허락한다면 정말로 연구해 보고 싶다. 어쩌면 특이한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드 레이시의 유지보수 일지에서.




<보이스 4>- 호감도 LV11에 개방


이것은 1983년 발매된 Joyman 카세트 플레이어입니다. 목욕탕에 들어가서 듣기에 적합. 테이프의 이름은 <세계를 배신한 자>. 가사 말입니까?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스캔 중】

검색 완료: 다른 사람으로 위장한 어떤 인물이 발버둥치면서도 점점 다크 사이드로 타락하여 자아를 잃고......해석 실패. 인간도 자아를 잃습니까? 인형의 마인드맵이 갈아끼워지는 것처럼?

설명할 필요 없습니다, 커맨더. 제게는 가사의 뜻을 이해할만한 마인드맵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저 우라누스, 특정한 음파 신호의 주파수를 읽어들일 때면 마인드맵의 냉각 속도가 빨라집니다. 원인은 불명. 하지만 이 현상이 존재하는 한, 저는 우라누스이고 마인드맵을 잃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문서 5>- 호감도 LV13에 개방


우라누스는 자신이 오아시스에 어떻게 왔는지, 언제 왔는지를 잊어버렸다. 그러나 이 점은 오아시스에 온 이후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본인 역시 이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다. 시모가 관할하는 보안부서에 배치된 이후, 우라누스의 업무와 생활 양상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그 대수술 이전과 이후를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양상이었다. 그는 점점 더 빈번해지는 이상 상황에 대한 빠른 대응을 요구받은 한편, 여전히 자신의 생활을 즐길 충분한 시간 또한 가지고 있었다. 맥주, 팝 음악, 그리고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욕조까지. 하지만 물론 비상 사이렌은 우리누스의 목욕을 기다려 주지 않았고, 그럴 때면 그는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곤 했다.


파이슨이나 이블린 같은 프로 전투인형에 비해, 우라누스의 하드웨어 성능이나 전투 기교는 평범하다는 표현이 딱 알맞았다. 그러나 그에게도 우월한 점이 있었다. 비록 능력은 평범하지만, 그는 자신의 강인함으로 적을 까다롭게 만들 수 있었다. 파이슨의 평가는 다음과 같았다. 우라누스는 "기교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가 내보이는 강인함은 내가 보아온 대다수의 사람들을 능가한다. 어떤 상처를 입더라도 이 커다란 쇳덩어리 녀석은 쉽게 쓰러지지 않을 거야."


새로 부임한 리더인 교수에게서 우라누스는 엄숙하게 책임을 다하는 군 시절 상사들의 모습을 보았다. 어쩌면 이것은 그가 필요할 때, 예를 들면 전대미문의 위기에 봉착했을 때 그의 충성스럽고 무자비한 일면을 다시 각성시키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전투기계에게는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존재 의의이니까.




<보이스 5>- 호감도 LV14에 개방


현실세계의 OBJ-9420 시리즈 인형은 전쟁병기로서 광범위하게 채용되었습니다. 저 우라누스, 혹은 제가 머물고 있는 이 기체도 한때는 그 일원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이 기체는 극히 드문 확률로 구원받아, 다른 동형기들처럼 황야에 널브러져 끝나지 않고 실험을 위해 새로운 마인드맵이 장착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마인드맵이 바로 '저' 입니다.

'제' 가 어디서 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커맨더께서는 전면적인 검색을 원하십니까? 검색 명령을 내리신다면 지금 즉시 기원을 찾는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명령을 내리지 않으신다면 지금까지대로 커맨더의 곁에 있도록 하죠. 욕조형 수복 캡슐, 페일 에일......그리고 커맨더. 이 세 가지만 있다면, 이 우라누스, 현재 있는 자아를 결코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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