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릴리지는 참살체로 몸을 굽혀 손을 대 유용한 부품을 확인했다. 희생된 두 사람 가운데 이번 소재는 체격이 좋은 성인 남성이다. 갈비뼈의 일곱 번째 뼈는 좌우 모두 좋은 형태를 하고 있고 짓수가 먹히기 쉽다고 느꼈다. 새크릴리지는 시체에 손을 묻고 두 개의 대거를 끌어냈다.
「죽은 자로부터 도움을 얻는다」. 그것이 새크릴리지에 빙의한 보토쿠 닌자가 탐구한 「보토쿠 짓수」의 진수다. 새크릴리지에게 있어, 죽은 자로부터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곧, 무기와 폭탄을 조달하기 위한 무기고가 되게 하는 것을 의미했다. 닌자는 폭발사산하므로 모탈이 낫다.
보토쿠 닌자는 시의 클랜의 닌자이며 고결한 정신으로 짓수를 제어하고 전란의 세계를 돌아다니며 닌자 모탈을 가리지 않고 공양행위를 했다. 새크릴리지에게는 그런 기억도 인격도 없다. 보토쿠 짓수는 편리한 네크로맨시에 불과하다. 보토쿠가 아노요에 있었다면 “얀나루네” 라고 탄식했을 것이다.
“음-……좋은 밸런스다. 잘 살았군” 새크릴리지는 참살체를 찬양하며 뼛날에 뺨을 갖다댔다. 그리고 다가오는 적을 기다렸다. 닌자슬레이어를. 닌자슬레이어는 과거 아마쿠다리 섹트의 적, 즉 새크릴리지의 적이었지만 직접 교전한 경험은 없다. 게다가 아마 다른 사람이다.
당시 아마쿠다리와 대적했던 닌자슬레이어는 아가멤논과 함께 라오모토 치바의 덫에 걸려, 달에서 폭발사산했다고 여겨진다. 그 후 어떠한 요인으로 살아 남았을 가능성도 있지만……직접 본 순간에, 그의 닌자 제6감이, 다른 사람이라고 확신시켰다. 처음부터 과거의 정보는 쓸모없는 것으로서 이 적에 대처해야 한다.
휭휭 하고 칼을 휘두르며 자세를 잡는다. 이 멋진 무기로부터, 초단위로 없어져 가는 날카로움에, 어렴풋한 향수를 느낀다.보토쿠 웨폰의 지속성은 그리 길지 않다. 갓 죽은 신선한 시체를 그때마다 준비할 필요가 있고, 그것도 또한 새크릴리지의 즐거움이기도 했다. 인생의 기분좋은 흥취이라고 하는 것이다.
새크릴리지는 특히 모탈의 생명에는 경의를 표하지 않으므로 전투가 길어지면 길어질 뿐 얼마든지 죽인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닌자슬레이어는 상당한 속도로 추적해 오고 있다. 묘한 윤곽의 닌자 소울의 접근을 느낀다. 그리고 두 호흡, 한 호흡……. “이얏-!”
새크릴리지는 객실의 문을 안에서 차서 열고 덮쳤다! 통로를 나아가던 닌자슬레이어에게!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간신히 반응해, 춉으로 도신을 쳐 빗나가게 했다. 새크릴리지의 눈이 빛났다.다른 쪽 카타나*로 옆구리를 찢으러 한다! “이얏-!”
*대거가 카타나로 되어있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새크릴리지의 무릎을 차 참격을 빗나가게 했다. “이얏-!” 새크릴리지의 세 번째 참격을 그는 뒤로 뛰어 피했다. 고고오, 고고오, 고속주행하는 신칸센의 진동 속에서 두 닌자는 다시 한번 서로를 노려봤다.
살인 사건 추리의 때, 이미 서로 식당차에서 이름댄 사이였지만, 자연스럽게 둘은 재차 아이사츠 자세로 들어갔다. “도-모, 새크릴리지=상. 닌자슬레이어입니다” “도-모. 닌자슬레이어=상. 새크릴리지입니다” 통로에서 오지기를 하는 두 명의 카라테가 응집돼 공기가 무겁게 팽팽하게 당겨졌다.
“아이에에에!” 인접 객실 도어를 열고 상황을 지켜보던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며 실금해 혼도했다. 새크릴리지는 닌자슬레이어의 카라테의 충실 정도를 가늠하려 한다. 이 자는 10년 전의 동명자와는 다른 사람. <12명>을 차례로 죽인 사신이 아니다. 하지만, 방심하면 죽음을 부른다……그런 불온함도 느낀다.
앰부쉬로부터의 대거 참격을 막은 와자마에는 실제 훌륭함. 하지만 그 대처함에 여유는 느껴지지 않았다. 뭔가 숨기고 있나? 본의 아닌 상태로 있나? “네가 누군지, 다소 흥미가 있지만……” 새크릴리지는 말했다. “상호 이해의 여지가 없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그 야모토를 편들기로 결정한 것 같으니까”
“네 놈과 할 얘기는 특별히 없다” 닌자슬레이어의 눈에 검붉은 빛이 스쳤다. 카라테의 자세를 취하는 그의 몸 안쪽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울렸다. 근육의 명동이다. 새크릴리지는 눈을 가늘게 뜬다. “상관없어. 나로서도, 야모토가 캐스캣녀석을……” 바로 그 순간, 뉴런에 위화감. “……아아.지금 죽었구나”
그렇게 되면, 한시라도 빨리 죽이지 않으면, 2대 1의 이쿠사배틀로 넘어가는 것이다. “이얏-!” 새크릴리지는 땅을 찼다! “이얏-!” 닌자슬레이어가 응한다! 날카로운 뼈의 대거의 공격을 뚫고 닌자슬레이어는 원 인치에 파고든다! “이얏-!” “이얏-!’
간격을 줄이면 무기를 쓰는 자는 불리. 닌자슬레이어는 정확한 판단으로 덮친다. 그의 움직임에는 풍부한 전투 경험으로부터 오는 세세한 판단이 축적되어 있었다. “이얏-!” 새크릴리지는 뒤에서 거꾸로 잡은 대거로 신장을 찌르러 한다. 닌자슬레이어는 그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손목을 잡는다!
“누읏!” …… “이얏-!” “끄악-!” 순간적인 카라테의 증폭과 함께, 닌자슬레이어는 새크릴리지의 손목을 도어놉을 방불케 하여 비틀었다. 관절 파괴를 꺼린 새크릴리지는 스스로 뒤로 날려보내져 바닥에 낙법을 취한다! “끄악-!” “이얏-!” 케리 킥이 덮친다!
새크릴리지는 굴러서 회피! “이얏! 이얏-!” 굴러가면서 사대거*를 집어던진다! 닌자슬레이어가 투척물을 춉으로 쳐 떨구는 틈을 타 새크릴리지는 바닥에서 혼도한 카네모치 중년의 머리를 잡았다. “이얏-!” “아바바밧-!?” 머리째 등뼈를 끌어내 채찍을 만들어낸다! “이얏-!” 채찍질 공격!
*의미불명의 ‘사’가 앞에 붙어있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채찍을 되받아친다. 휘감기는 등뼈! 반대 손의 춉으로 절단한다! “이얏-!” 거기로 새크릴리지가 덮쳐온다! “끄악-!” 토비게리를 어깨에 맞아 기죽은 닌자슬레이어! 새크릴리지는 채찍의 끝의 머리부분을 치켜들고 철퇴를 만들어 후려쳤다! “이얏-!”
“누읏-!” 닌자슬레이어는 크로스 팔로 방어해서 철퇴를 튕겨냈다. 철퇴는 한 방에 부서져 새크릴리지는 불만스러운 듯 미간을 찌푸렸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턱을 쳐 올린다! “끄악-!” 새크릴리지는 맞기 직전에 스스로 뛰어 데미지를 경감! 간격을 다시 잡는다!
“아이에에에에! 달링!” 실내에서 비명을 지르는 건 카네모치의 애인으로 보이는 젊은 아가씨다. 새크릴리지는 그쪽을 봤다 ”흐음……” 그 눈빛은 곤충의 포식 순간을 연상시켰다. 하지만 닌자슬레이어는 간발의 차도 주지 않고 덤벼들었다! “이얏-!” “이얏-!” 맞부딪치는 양자의 카라테!
“이얏-!” “이얏-!” “이얏-!”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격렬한 연타로 새크릴리지를 뒤로 밀쳐낸다. 때릴 때마다 검붉은 불똥이 미세하게 튄다. “아이에에에!” 반광란 비명! 새크릴리지는 후방 별실에서 소재를 찾으려고 닌자 제6감을 예민하게 한다!
『닌자슬레이어=상! 들리나!?』 그 때, 차내 스피커로부터 차내 아나운스같지 않은 전자 음성이 나왔다. 『나야, 타키야. 어이, 신칸센이 엉망진창으로 공격당하고 있는거 알고있는거지!?』 “이얏-!” “이얏-!” 『그녀석 해치우고, 어떻게든하지않으면 야바이하다고!』
“이얏-!” “끄악-!” 틈을 타, 새크릴리지가 닌자슬레이어에 춉을 맞혔다. 닌자슬레이어는 타격을 받으면서 억지로 공격을 계속한다! “이얏-!” “끄악-!” 뒷걸음질 치며 방어 자세를 취하는 새크릴리지! …… 그때! KA-BOOOOM! 폭발음! 차량이 크게 흔들린다!
◆◆◆
“어이, 공격받고 있다고! 네더쿄 패거리라고!” 타키는 해킹한 차내 어나운스 프로그램에 입력을 행하면서 모니터에 비친 요로신칸센의 와이어프레임도와 격투를 벌인다.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뜨겁다」 등의 얼럿 표시가 도처에 점등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되버린 거야” 타키는 욕을 하며, 타이핑을 가속시킨다. 뉴런이 가속해, 머리 위에 금색의 입방체의 존재감이 어른거리기 시작한다. 요로신칸센의 각차량들은 기총과 열선조사장치 등이 갖춰져 있어 자동제어로 반격을 하지만 시간에 맞추지 못하고 있다.
차량탑재 카메라 영상의 몽타주가, 신칸센을 둘러싼 위험한 기병 게닌들의 모습을 타키에게 전해온다. “뭘 생각하는거야. 이게 네더쿄란 놈이구나. 어쩔수없어!” 카붐! 다시 폭발화살 작렬! 「데미지입니다」의 표시! 『타키=상! 어떻게 하면!』코토부키!
“있잖아, 저녀석들 닌자지?. 너무 위험해. 말놀림 봤어? 고물AI따위로 저거에 대처할 수 있을 리가 없어……!” 『그런…… 절망밖에 없는 걸까요? 앗, 기다려 주세요』”뭐야” 『매뉴얼 조작은 어떨까요』”뭐?” 『저나, 닌자의 사가사마=상이!』 “사가사마?”
『그는 치카하사의 닌자로 LAN직결도 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을 탈취해서……』 “음-” 타키는 타이핑 속도를 가속시켜, 수단을 찾는다. “제어시스템이 복잡해 텐사이급 해커인 나라도 당장은 어쩌할 도리가 없어. 무리다” 『거기를 어떻게든』 “바보녀석, 위로 올라가서 기총에 직접 매달리기라도 하면……”
KA-BOOOOM! 『응앗-0100101』 코토부키가 있는 차량이 폭발화살 공격을 받았다! “거봐라! 오이! 응답해! 괜찮은거냐!” 『괜찮습니다, 직격은 면한01001』 “퍽!” 타키는 덱크을 때렸다. 물리 회선 일부가 손상! 우회할 필요가 생겼다! “퍽퍽-!” 타키는 외쳤다!
◆◆◆
“그렇다! 조금씩 조금씩 조여라!” 콰드리가는 팔을 힘차게 내밀며 주먹을 쥐는 행위를 했다. “네놈들은 고쿠다카의 가호를 받은 정예전사이니! 나약열차 어쨋단 말이냐!” “야아! 야앗-!” “야앗-!” 우렁차게 외치는 게닌 기병들! KBAM! KA-BOOOM! 폭발화살이 불꽃을 뿜는다!
요로신칸센은 집요하고 예리한 히트 앤드 어웨이를 받으며 서서히 속도를 줄여가고 있었다. 손상 부위에 기묘한 흰 실이 생겨 덮으려고 하지만 기병은 개의치 않고 공격을 계속해 수복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렇다. 흰실따위 나약한 문명이며 인터넷이다. 개의치 말 것!”
“야앗-!” “야아앗-!” 기병은 말에 박차를 가하며 용감하게 앞으로 나온다. BRATATA! BRATATATA! 요로시기총의 화선이 쫓는다. 습격 직후에는 얼마간의 희생이 뒤따랐지만 이미 정강한 기병들은 대응하고 있었다. 이들이 타는 검은 띠를 맨 카라테 말은 육식이며 굉장한 근력과 판단력, 잔학성을 갖추고 있다.
기병은 오로지 선두차량을 향해 달려가 철저한 공격을 가하고 있었다. 손상된 장소가 검은 연기를 뿜기 시작했다. 이래서야 마치 증기기관차다. 속도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콰드리가는 스스로도 채리엇을 가속시키면서, 일체의 방심을 그만두고* 있었다. 차량을 멈추고 다기를 탈취할 때까지는 달성도가 제로나 마찬가지다.
*방심하지 않고 란 의미의 油断を排して 대신 油断を廃して란 오타를 내었다.
“……누으” 그는 철장같은 풀멘포 안쪽에서 꿈틀하고 미간을 찌푸렸다. 그의 닌자 제6감이 접근해 오는 에메츠 반전로의 에너지를 감지했다. 남쪽으로 눈을 돌리자 UCA의 도깨비 기와 체펠린이 분명히 보였다. 이 신칸센에 가해진 공격에 대처하겠다는 것인가. “나약!”
콰드리가는 등에 메고 있는 무기 중에서 거대한 활을 집어 채리엇에 찌르듯이 고정시켰다. 그리고 긴 화살을 시위에 메겨 잡아당겼다. 전신에 줄을 방불케 하는 근육이 솟아올라, 콰드리가의 눈이 흉악한 빛을 띤다. “이얏-!” 거대 화살이 쏘아진다! ……KRA-TOOOOM…… 명중! 떨어져가는 체펠린!
BOOOM! …… BOOOM! 주행하는 중 요로시 캐논의 공격이 재개되었다. “아바밧-!” BOOOOM! “아밧-!” 탄환의 직격을 맞고 낙마하면서 폭발사산하는 기병들! BOOOOM! “누읏!”콰드리가는 채리엇 위에서 순식간에 브리지 해, 자신에게 날아온 탄환을 회피!
“묘하도다” 콰드리가는 중얼거리며 자세를 취했다. BOOOM! 다시 캐논 공격이 콰드리가를 노렸다. “이얏-!” K-BAM! 콰드리가는 날아온 요로시 캐논의 측면을 후려쳐 탄환을 튕겨 빗나가게 했다. KA-BOOOOM! 대각선 뒤쪽의 지면이 폭발했다! “건방진! 이 노림의 적확함. 조금 전까지의 인터넷은 아니군……?”
콰드리가는 캐논포를 노려봤다. 극도로 집중한 그는 강철 깊숙이 어른거리는 닌자 소울의 흔들림을 꿰뚫어보았다. 유인 조작으로 전환했나. 그것도 닌자에 의한 조준이다. 명중 정밀도가 오른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되었다.
“좋겠지! 이름 모를 나약한 문명 닌자여. 그렇다면 멋지게 그 열차 지켜보아라! 승부다!”
BOOOOM! BOOOOM! 요로시 캐논이 불을 뿜는다! “이얏-!”콰드리가가 채리엇 대좌 위에서 힘차게 제자리걸음을 하더니 그 충격으로 말을 다루었다. 네 마리의 카라테 말은 번개를 방불케 하는 움직임을 보여 초격을 멋지게 회피! 두 번째 탄환이 한 마리의 머리를 날려버렸다! 우는 생존마를 콰드리가는 다시 제자리 걸음으로 묵살시킨다! “나아가라!”
“부르르르릇-!” 훈련된 카라테 말은 결손을 메워 약간의 감속도 생기지 않는다. 콰드리가는 등에서 무거운 도끼를 잡고 상체를 거의 뒤까지 비틀며 힘을 주었다. 그리고 던졌다! “이얏-!” 가공할 토마호크가 선회 궤도를 그리며 요로시 캐논에…… 꽂혔다! KA-BOOOOM! 나무삼!
“끄악-!” 파손된 캐논에서 닌자가 뱉어져 차량 측면에 달라붙어, 매달렸다. 사라리만 차림의 닌자였다. 부근의 기병이 활과 화살로 공격하는 것을 그는 간신히 피했다. 콰드리가는 그를 카이샤쿠하기 위해 등 뒤에서 투창을 집어 똑바로 자세를 취했다. “깨끗해져라!”
KABOOOM! 다시 폭발이 일어나면서 요로시 캐논이 검은 연기를 내뿜었다. 콰드리가는 창을 던지는 손을 멈추고 시선을 약간 위로 움직여 그 검은 연기를 보았다. 검은 연기에 벚꽃색 윤곽이 번뜩였다. 마치 멀리서 울리는 천둥소리를 방불케 하여. 콰드리가는 흥분으로 몸을 떨었다. 그의 카라테에 걸맞는 상대가……검은 연기를 나누듯이, 차량의 등에 섰다.
그것은 긴 검은 머리의, 세라복 차림의 여자였다. 연기를 받으면서, 그녀는 그을음으로 더러워지지는 않았다. 그 정도로 강한 카라테와 짓수의 소유자임은 넘처흐르는 듯한 눈의 빛에서 분명해졌다. 콰드리가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고함질렀다. “도-모! 나야말로 네더쿄의 시텐노의 한 명, 콰드리가이니!”
레일이 급커브하면서 사가사마는 필사적으로 차체에 매달렸다. “아이에에에!” 그는 가냘프게 소리를 질렀다. “부……부탁합니다! 부디……!” 야모토는 채리엇의 콰드리가를 응시해 아이사츠에 답했다. “도-모. 야모토 코키입니다”…… 콰드리가의 상반신 근육이 1.5배 펌프 업 했다!
고우! 고우! 고우! 리드미컬한 바람소리가 계속되었다. 열차가 토리이 지대에 접어든 것이다. 같은 간격으로 레일을 넘나드는 토리이는, 전자적인 증폭 장치이며, 원격 전력 공급 시스템이다. 야모토와 콰드리가는 서로의 틈을 기다리듯 지그시 노려보았다.
“야모토=상……!” 코토부키는 해치로부터 상체를 내비치고 숨을 삼켰다. 늠름하게 서 있는 야모토는 이 고속주행열차의 등에 있어서 조금도 비틀거리지 않는다. 코토부키가 아는 닌자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극도 충실한 닌자 밸런스 감각을 발휘하는 와자이다.
반쯤 자포자기한 결의와 함께, 격파된 사가사마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자신도 위로 올라간 코토부키였지만, 그녀는 야모토의 뒷모습을 보고, 강한 신뢰감을 새롭게 했다. 그녀는 해치에서 기어나와 매달려 있는 사가사마의 손을 잡았다. “괜찮습니까!” “어, 어떻게든……!”
“후응……!” 코토부키는 힘을 주어 사가사마를 끌어 올린다. 야모토는 그들을 일별도 하지 않고, 콰드리가를 응시한다. 그녀의 손은 카타나 자루에 올려져 있었다. 서서히 그녀의 자세가 가라앉아 간다. 그 눈은 벚꽃색으로 강하게 빛나고 있다. 한편 콰드리가는 투창을 들고 한 손을 앞에 들고 투척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극도의 긴장하에 시간이 정지했다. 두 닌자는 카라테를 해방했다. “”이얏-!”” 시간이 다시 흘러갔다. 야모토의 미간을 꿰뚫는 창을 야모토의 이아이가 베어갈랐다. 슬라이스 된 창은 2개로 나누어져 야모토의 좌우를 날아갔다. KRAASH! 콰드리가의 채리엇 대좌가 갈라졌다.
가곤! 대좌가 튀어 콰드리가의 몸이 크게 기울어진다. 야모토는 되돌리는 카타나로 다시 이아이를 했다. “이얏-!” 콰드리가는 눈을 부릅뜬다. KRAAAASH! 채리엇의 바퀴가 찢겨지며 날아갔다. “누읏-!” 콰드리가는 참격을 피해 도약하고 있었다. 날면서 등의 검을 뽑아, 투척했다!
야모토는 상체를 돌려, 날아온 검을 회피했다. 거의 우아하기까지 한 움직임이었다. 그리고 콰드리가는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벨리 롤같은 자세로 공중에서 몸을 비틀어 지면에 충돌했다. KRAASH! KRAAASH! KRAASH! 그는 연속으로 낙법을 취하며 땅을 반복해 바운드를 하다가 순식간에 멀어졌다.
“기억해! 놓겠다! 야모토! 코키! 상! 훌륭한! 센시여!” 멀어져가면서 나오는 콰드리가의 외침을 들으며 야모토는 카타나를 칼집에 도로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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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와 다이와 완벽하게 대척점의 새크릴리지
얼핏 치료로 보이는 행위를 사악한 의도를 지니고 했던 키요미 닌자의 짓수를 오직 타인의 치료만을 위해 사용한 켄와 다이와 얼핏 고인모독으로 보이는 행위를 공양을 위해 했던 보토쿠 닌자의 짓수를 사악한 의도로만 사용한 새크릴리지
아마쿠다리 출신들은 네오사이타마의 사신의 이름과 전과를 알아 우선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비록 이름만 같은 타인일지라도
사가사마 수난의 연속 역시 사라리만 닌자로선 아케치 시텐노와 정면대결은 무리
평탄은 채리엇을 무력화시켜 시텐노를 격퇴
근데 지금 성인의 모습인데 세일러복? 뭔가 야바이한것은?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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