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일본 80년대 시네마 감성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3 18:46:45
조회 1225 추천 27 댓글 13
														


7df38268e2db3e8650bbd58b3683726b5cd3df3d


7df38368e2db3e8650bbd58b36837469ed47005a


7df38468e2db3e8650bbd58b368274656ef1d5b2




7cf3da36e2f206a26d81f6ed4387766d85df


7ffd5af13d59dd46e46f36f59a39dcb1b8d9812d16f961f5ac64cae149a60ae087053eef394780de6f2d1e04fcc7255e9625ca34f03dfaf0eb0dccca1ca05973e9c926973782bc4e857831fa8f634ef6ae9ad419830fea4af3b76cc98e04031f6a2d149c4554a54ba5c73c9b99da31251a2f45b33335296897d86cc26a73eb2b



그녀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면

彼女が水着に着替えたら


1989


바바 야스오

馬場康夫




7efddb27ebdd32bf61f1dca511f11a39f231322f72070ebb


79f3da36e2f206a26d81f6e445877d682b


78f3da36e2f206a26d81f6e741867d6bd1


7bf3c723e7c218986abce8954584776d6d


7af3da36e2f206a26d81f6e14386716bf0


75f3da36e2f206a26d81f6e74088766b61


74f3da36e2f206a26d81f6e044867c6589


7ced9e2cf5d518986abce8954083746a818b


제작 당시의 풍경




7cec9e2cf5d518986abce8954282776a94ec


7cef9e2cf5d518986abce8954782746e11ea


7cee9e31e0d0288650bbd58b36827d6aac23


7ce99e2cf5d518986abce8954785736f7d98


주연배우


오다 유지 織田 裕二


우리나라에선 춤추는 대수사선의 주인공으로 유명했지




춤추는 대수사선 하니까 또 생각나서...

재생 버튼 누르자마자 아 이 노래! 할사람들 많을듯



7ce89e2cf5d518986abce8954788726f71e8


7ceb9e2cf5d518986abce89540827c6921


7cea9e31e0d0288650bbd58b368674685f43


7ce59e2cf5d518986abce8954382756fa0


하라다 토모요 原田 知世


일본 80년대 시네마 감성 1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066921

 


참 이분도 곱게 늙으셨네...




7ce490ad072ab363b2ff5a5fd25cc6f95cb39eae412c2ceed523c00ceba2e503fd5f251ba3fae50cddc768d2774870dbcc128cac71582a8bd943115b2565a15bb96c8b8d4983f9d6a7a23767744394cb88b85b862507a2fe6c48e93b85be4c908030cb3d273ba0fa70d73af3b80a7890d68635d2ec27d284


7fed90ad072ab363b2ff5a5fd25cc6f97ee707e7bdfa081642d59998b57e5e5818c00065ca3550c176bcfb012944b307704514208b35b36a47cde53c45d1e3f8d3b65762ab6e48501fe19a0fae010589aab5bb9cbd71575c99edd23375d4835488a296ce346169fef2ae52e1547d0165cd136cf6e7389c5ceb


7fec90ad072ab363b2ff5a5fd25cc6f9ceee9c8b47a353824a76baa9cbc3b697796b3299327382040a0d1b81e53a50d097aaacc180ab6af6a2bd01563419b2438f6ae62480dff602479e2ec67285413179156f1dd3697a7b249362c752e05992f745f55e369589fbf2c21fb9e64d5650fedf393fce18bc6d08


7fef90ad072ab363b2ff5a5fd25cc6f95cd415dba61c8d1f6b68ba69c4d4c1cc11cb1a15932cf06443ef5526693d27cd80f5ed462daa982c4c7b4f36b23e57dc246021a1a30e18fae38847a0bf8ed6bd0a6e71fbe541cec37a591c7f8aefef112b9458829a615b91ed95daafe74eb2c019b264c82ef2fc9882


나를 스키타러 데려가줘

私をスキーに連れてって


1987


바바 야스오



일본 80년대 시네마 감성 6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098166

 




7fee90ab093eb3498a332b4d565dccc5fdedc1ef66298a45f31be3b8ed5859bd9396d5dc5652d839a859004b83b89551ae39e62f280934e92d4b3c996288bcddb6dd90fc77a106d283ac1050d4d4107c1e0c20c582a1a2f9d68361eb989034b53b844d7f1b


7fe990ab093eb3498a332b4d565dccc5d75faae096a2fc62461d5dafc7def6b8a2f5b4d5e9dea8b857a1887de21e9e60d5a95a4617e564de9896f92fac5d9518bbece6ff481f18f5c02af47b85c048d732a33bf826dc985ccea1064bb4b1befdb6bf4f719f6e


7fe890ab093eb3498a332b4d565dccc5530e7c67269bb3bd9c530c169f27f69e407dd50dd065cc5ddf23ef69587ca4ef31a96f12a6aef2f9c90a79c3846eae1e1e3bc147b8e0838e4f4210cdd4ba17e74deaa159b247dfb9882ecff06a9d4a95fe4bd63333


7feb90ab093eb3498a332b4d565dccc50b9a45a3e514a089f88a12313be14b6233bc0445c959b368f601f2ad66be7eff0f7b534af5efbbeb3f82c09bb245fb4a10d5a53da5911e9f0956a7b80b802ba3c2e8af786adf3680cc83b739eae96e00fd8cd293


파도의 수만큼 안아줘

波の数だけ抱きしめて


1991


바바 야스오



일본 90년대 시네마 감성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124672

 




7fea90ad3526b3769aff5a40ca5dcef964804444b212540294ad2186a63bd642c60f


본문의 작품과 이 두 작품을 묶어 일본에선 보통 호이쵸이 트릴로지로 부른다 함

이 영화를 제작한 호이쵸이 프로덕션의 사장이 바바 야스오인데 세 작품 모두 그분의 작품


삼부작이라곤 하나 큰 연관성은 트렌디 드라마 장르란것 말곤 없음

자크 드미의 낭만 삼부작처럼 약간씩이나마 이어지는 연작 개념도 아니고

그냥 같은 청춘물이니 그렇게 묶는건가 봄. 애시당초 일련의 작품군을 제작할 생각으로 기획되었을지도 모를일이다만...


개인적으로 나를 스키타러 데려가줘 하난 진짜 재밌게 봤다

나머지 작품들은 그 시대의 낭만력에 의존해서 봐도 뭐 그닥 맘에는 안차더라고

뭐 같은 청춘물이더라도 취향에 따라 갈릴수도 있는거니까 관심있으면 너무 내 사견을 의식 말고 맘 편하게 둘러보길...






Another Track


Day In Vacation 음방? 녹화분




히트곡 메들리


듣다보면 귀에 익는 노래들이 몇곡 잡힐지도...


예컨대 2:16에 나오는




이 곡...


정재욱 버젼 예전에 듣는 사람들 참 많았던거 같은데


여하튼 이 노래도 꽤나 히트를 쳤지만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된 TUBE 노래중 가장 히트친곡은 아무래도






이거 아닐까?


이건 진짜... 그야말로 대박이었지 뭐




내한 공연 당시 캔과 함께 34:22


내 기억엔 캔이 Day In Vacation도 리메이크 해서 광고 음악으로 쓰였던거 같은데...

음원을 통 찾아볼수가 없네...




특별 게스트인 신승훈과의 듀엣




신승훈 하면 또 이게 시네마라...



7fe59e21ecd418986abce8954388706c5e3cd9


7fe49e21ecd418986abce8954f897268cf1fb7


7eed9e21ecd418986abce89545837768a06339


그러고보니 곽재용 감독도 참 대단했어 1990년에 비 오는 날 수채화로 데뷔한 후 계속 이 장르만 붙들고 늘어지더니

2001년에 엽기적인 그녀로 역사에 한획을 그으며 재기... 괜히 갤주가 싫지만 참 멋있다고 한게 아님...

바바 야스오... 그리고 곽재용... 사람들에게 부디 오랫동안 기억되었으면




7eec9e2cf5d518986abce895478170647123


7eef9e2cf5d518986abce8954087726d54ac


7eee9e31e0d0288650bbd58b3685766a33bb


일본 80년대 시네마 감성 0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031057

 


일본 80년대 시네마 감성 2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066930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17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525672 공지 누벨바그 갤러리 한국영화 100선 뽑음 (~2024.06.14) [1] 북백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31 443 4
1504780 공지 완장호출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30 4990 10
1483411 공지 임시 공지 [23] 데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829 26
1484766 공지 누갤 통합 공지 [3] 데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13 3442 0
1337913 공지 누갤 운영 방침 [17] nutel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4 13087 26
1528199 일반 영화라는게 별게 아니라고 생각함 꿈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5 0
1528198 일반 홍상수 당신얼굴 앞에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8 0
1528197 일반 존오인 두 번 봐도 재밌을까 대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7 0
1528196 일반 서브컬쳐갤 굳이 들어와서 분탕치는 새끼는 [3] a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0 85 2
1528194 일반 홍상수 영화는 나이 들어서 봐야 더 재밌을 듯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9 61 1
1528193 일반 영잘알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2] 히갤러(222.232) 02:48 64 1
1528192 일반 존오인 음향? 음악? 중에 ㅇㅇ(1.255) 02:43 43 1
1528191 일반 존오인 구리다햇다 비추쳐먹엇네 [30] 삼라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0 210 4
1528190 일반 삶이란게 영화 책 음악 이런거로만 채워지진 않더라 [6] ㅇㅇ(202.136) 02:31 117 0
1528188 일반 그냥 영화나 드라마가 끝나는게 너무 아쉬움 [1] ㅇㅇ(180.231) 02:13 113 2
1528187 일반 김성욱 보다 허문영이 좀 충격이었지 [5] 누붕이(59.22) 02:07 167 4
1528186 일반 하마구치처럼 ㅇㅇ(118.39) 02:05 60 1
1528185 일반 존오인 엔딩 정확한 해석 너무 생각할 필요 없다고 봄. 누붕이(114.206) 02:04 88 3
1528184 일반 수입사들 영화 수입할때 궁금한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0 70 1
1528183 일반 호아킨 피닉스 < 연기력 어느 정도급이라고 생각?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3 84 1
1528181 일반 본인 영화에 빠지게 된 계기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2 137 2
1528180 일반 감초피자 pta도 주연진들 감당 안 됐는지 청색 조명 떡칠을 하네 ㄹㅇ [4] ㅇㅇ(220.89) 01:35 165 3
1528179 일반 여러분은 영화에 빠지게 된 계기가 있나요? [7] 누붕이(211.108) 01:33 155 7
1528177 일반 킬링 디어는 어떤 점에서 고평가 받는거야? [1] ㅇㅇ(49.165) 01:26 85 0
1528176 일반 롱레그스 살인소설 느낌 나네 [1] ㅇㅇ(210.99) 01:21 61 1
1528175 일반 어떤식으로든 연애하고 진짜 할거다하고살아야해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21 12
1528173 정보, 구로사와 아키라 <7인의 사무라이> 4K 복원 예고편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52 8
1528172 일반 ott나 vod 모자이크 해놓은거 보통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2 1
1528171 일반 콰이어트 플레이스 프리퀄 감독 이 사람이었네 ㅇㅇ(122.34) 01:09 71 1
1528170 일반 드니빌뇌브 차기작 존나 기대되네 [7] ㅇㅇ(124.55) 01:01 238 3
1528169 일반 외국 작품은 수입해도 ott가 2차 검열해? [4] ㅇㅇ(211.112) 01:00 85 1
1528168 일반 늦게 나마 영화 만들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7] 누붕이(1.233) 00:59 126 3
1528167 일반 누가 영자원에서 말 걸었음 [2] 누붕이(112.187) 00:57 230 4
1528166 일반 kt&g 상상마당 시네마 현장 사용 초대권 나눔하고 싶은데… [6] 누붕이(211.213) 00:50 79 0
1528165 📃후기 쿵기덕 아리랑 봤는데 [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109 3
1528164 일반 친구를 씨네필로 만들어버린적은 있음 [4] ㅇㅇ(121.155) 00:49 187 1
1528163 일반 근데 진짜 시네필 친구 만들고 싶으면 먼저 말 걸 용기를 내야 함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4 207 2
1528162 일반 연기 진짜 안는다 생각되는 배우는 [15] ㅇㅇ(1.236) 00:44 298 7
1528161 일반 서아시 근처 맛집은 어디냐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2 131 0
1528159 일반 영자원서아시 수염난 도인 씨네필은 누구냐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1 165 0
1528158 일반 씨네필들은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지 [7] ㅇㅇ(121.155) 00:38 246 1
1528157 일반 록키호러픽쳐쇼 봤는데 기분 묘하면 게이임? [1] ㅇㅇ(124.58) 00:37 99 5
1528156 일반 하마구치 차기작 언제나오려나 [1] ㅇㅇ(211.199) 00:36 69 1
1528155 ❓질문 부뉴엘 최고작 뭔 거 같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75 1
1528154 일반 근데 씨네필들 대부분 아는 사이일 거 같은데 [5] 누붕이(59.22) 00:34 233 3
1528153 일반 히치콕이 프렌지 같은 영화 몇편 더 했음 재밌었을듯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4 59 1
1528152 📃후기 정욕 생각보다 구리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9 89 1
1528151 일반 영자원 근처 상암 맛집 리스트 [4] 누붕이(211.178) 00:17 192 13
1528150 일반 임재철은 소개를 평론가라고 하는 거지 [1] ㅇㅇ(114.199) 00:15 120 2
1528149 일반 사실 난 김윤석 연기를 제일 좋아하는데 [4] 누붕이(59.22) 00:13 140 2
1528148 일반 방금 TV 보는데 이동진 광고 나오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98 0
1528147 일반 카사베츠 영화가 너무 고통스러운데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7 156 1
1528146 일반 역대 최고의 한국 평론가는 누구냐 [13] 누붕이(218.50) 00:05 250 1
1525457 🎁이벤 심술난 누붕이들을 위한 누벨바그 갤러리 한국영화 100선 [32] 북백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719 50
1528144 일반 요즘 여자랑 볼만한 영어권영화 뭐 있어 추천좀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0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