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갑찌다(?)

= 갑시다.   (160320 마이 리틀 텔레비전)

그냥 먹으면 재미가 엄쪄(?)

: 화자의 말이 다소 이상하지만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이며 몹시 귀엽다. 하드초아페스티벌에서 우유세트를 꺼내기 전에 한 말.

(150516 마이 리틀 텔레비전)

ㄴ

날라라(?) 참깨

: =열려라 참깨. 카페의 자동문을 열면서 외친 주문이다. (151010 마이 리틀 텔레비전)

내가 너무 열바...덨지만...(?) 좀 참아볼게

: 모르모트 피디가 열연을 하지 않자 분노하며 하는 발언. (151010 마이 리틀 텔레비전)

네! 쓸어(?) 주세요!

: 백종원방에 김치랑 파를 빌리러 간 초아. 혼자서 저모양으로 파를 썰다가 보다못한 종원아재가 쓸어드려요? 라고 물어보자,

네! 쓸어주세요 라고 대답했다. 쓸긴 뭘 쓸어 썰어야지 초아야....(150502 마이 리틀 텔레비전)

느느나니냑(?) 될 거야

: 괜찮아 잘 될 거야 다음 가사가 생각이 안 나자 즉석으로 넣은 스캣(?)

(150516 마이 리틀 텔레비전)

ㄷ

떡똑해요

: =똑똑해요. 마리텔 생방중 시청자들에게 칭찬하며 한 말인데 발음이 귀엽다. 몇몇덕구들은 떡똑해요를 카톡알림음으로 사용하기도한다

(150412  마리텔 생방송)

ㄹ

리슨 앤 케어풀리

: "잘 듣고 따라하세요"를 말하고 싶었지만 "주의깊게 들으세요"라는 뜻의 리슨케어풀리 라고 말해버린 초아.

학창시절 영어를 잘 못해서 교과서를 통채로 외웠다던 초아는 암기식교육의 부작용을 몸소 보여주신다.

(150425 마이리틀텔레비젼)

ㅁ

많은 분들의.. 구걸(?)에..

: 많은 분들의 그거(요청)에.. 를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150509 마이 리틀 텔레비전)

머리 빠진디(?)

: 산성비가 내리는 밖에서 킹덤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을 보고 하는말. 인천에서 나고 자라셨는데 서남방언같은 것이 튀어나왔다.

(150516 마리텔)

모이 피시 피싱이요?

: =보이스피싱이요? 를 버벅이다 나온 말. (151003 마이 리틀 텔레비전)

ㅂ

부끄도(?)

: 부끄러움을 표현하는 초아의 단어. (151010 마이 리틀 텔레비전)

자매품으로 '장난도 심해다(?)' 가 있다.

: 마리텔에서 ‘바퀴’를 표현한 말. 빙수를 섞는데 다섯빠꾸 돌렸다. (150516 마이 리틀 텔레비젼)

빠밤 쾅 빵 풍팡

:인터넷방송을 봐보니 음향편집, 배경음이 중요한 듯하다면서 쓴 의성어. 초아가 자주 쓰는 효과음들이다.

(150425 마이 리틀 텔레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