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레붕이덜~

오늘은 또 어떤 정보글을 올려볼까 생각하다가 애매한 사체크기로 헷갈리게 하는 오도 : 동물사체 크기별 기부에 관해서 정보글 올려본다.

아래 내용은 동물 사체를 손에 들고 기부하거나 말 옆구리에 매달고 기부했을때 카운트되는 기준이니 참고'해줘'

1. 작은 사체

호주머니에 들어가는건 전부 작은사체에 해당한다. 쥐, 박쥐, 개구리, 두꺼비, 참새, 풍금새, 까마귀 등등... 아주 커여운 녀석들이지.

근데 말옆구리에 매달아지면서 작은사체로 카운트 되는 애매한 동물들이 있다.

큰까마귀, 오리, 뱀, 고리목 꿩, 초원들 꿩, 가마우지, 아비새, 갈매기, 닭

2. 중간 사체

대부분의 중간사체는 말 옆구리에 매달 수 있는 동물이다. 오소리, 토끼, 라쿤, 사향쥐 등등...이 녀석들도 아주 커엽다.

근데 말등에 올라가는 것중에 중간사체로 카운트 되는 애매한 동물들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악어거북, 코요테, 여우, 비버, 양, 염소

특이한 점은 오리와 비슷한 크기의 거위(기러기)가 중간사체로 카운트 된다는 점이다.

매(말똥가리), 독수리 이렇게 그냥 보기에도 커보이면서 말 옆구리에 매달수 있는 동물들은 중간사체로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3. 큰 사체

말등에 얹을수 있는 큰 동물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영양, 사슴, 쿠거, 팬서 등등등.... 이런 동물들은 딱 봐도 커보이고 헷갈리지 않아서 좋다.

참 쉽죠잉?

PS : 댓글에 좋은내용이 첨언돼서 직접 확인해봤는데 같은동물인데도 불구하고 동물사체 크기에 대한 카운트 판정이 다른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동물사체를 손에 들고 기부하거나 말 옆구리에 싣고 기부하면 작은사체로 카운트 되는 큰까마귀, 오리, 뱀, 닭, 고리목 꿩, 초원들 꿩, 가마우지, 아비새, 갈매기, 닭은 사냥마차에 넣고 기부를 하면 중간사체로 카운트가 된다. 오도에 있을때 전부다 직접 확인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