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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톤 체호프 플로우차트앱에서 작성

스터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8 22:40:00
조회 4261 추천 3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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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러시아 황금 시대의 끝이자 명명백백한 문학의 신


체호프 플차에 앞서 미리 설명하고 플차를 써봄





우선 시작이 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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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단편이 먼저일까?

그 이유론 우선 단편을 알아야지 접근하기 쉽다고 봄


짧은 글이니까 너무 부담을 갖지 말고 재밌게 읽어봐



목차:

관리의 죽음 ... 7
공포 ... 13
베짱이 ... 35
드라마 ... 80
베로치카 ... 89
미녀 ... 111
거울 ... 125
내기 ... 134
티푸스 ... 147
주교 ... 159


여기서 내 기억엔 관리의 죽음, 드라마는 유머임

너무 의미를 갖고서 보면 그 재미가 느껴지지 않아


개인적으로 여기서 중요하게 여기는 단편은 드라마, 내기

드라마 같이 웃긴 단편이 있는 반면에, 내기처럼 강렬한 작품도 있음

여기서 미리 체험하고 가면 좋아





다음은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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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체홉의 진지한 단편이 많아. 동시에 아직 유머도 있지

킨보트처럼 주석을 달자면 체홉의 특징은 아이러니라고 생각함. 그 아이러니에 집중해서 읽어봐.



목차:

굽은 거울
어느 관리의 죽음
마스크
실패
애수
농담
하찮은 것
쉿!
어느 여인의 이야기
자고 싶다
6호 병동
검은 수사
대학생
문학 교사
농부들
새로운 별장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여기서 유명한 건 6호 병동, 검은 수사,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6호 병동은 도스토옙스키 같은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단편이야.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은 나보코프가 좋아한 단편인데, 체홉 특유의 아이러니가 가장 드러난 단편인 것 같음. 여기서 확실하게 체호프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함





3번째는 문동(또는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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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체호프를 뽑자면 이 단편집이야. 내기나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검은 수사, 6호 병동 같은 작품을 좋아하면 이 단편도 좋을 거야



목차:

굴 _7
아뉴타 _17
반카 _27
의사 _37
6호실 _49
로트실트의 바이올린 _135
대학생 _153
상자 속의 사나이 _163
구스베리 _187
사랑에 관하여 _207
귀염둥이 _225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_47
약혼녀 _277


여기서 유명한 건 사랑에 관하여나 귀염둥이겠지만, 개인적으론 로트실트의 바이올린을 추천함. 체호프와 스타일이 맞지 않는 사람이라도 즐길 수 있는 단편이라 생각하거든.





여기서 이 플차가 나뉘는데, 우선 희곡부터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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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대극부터 보는 걸 추천함.

마지막의 갈매기, 바냐 외삼촌, 세 자매, 벚나무 동산


앞이 지루하다고 이걸 넘기면 슬프지. 체홉 희곡의 정수라 지금까지 체호프와 자신이 맞는 것 같았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야





또 다른 단편인 문예가 다른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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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체호프의 팬만 읽었으면 좋겠어.



목차:

약혼녀
골짜기
귀여운 여인
정조(貞操)
함정
상자 속에 든 사나이
아뉴타
사모님
약제사 부인
우수(憂愁)
복수자(復讐者)


여기서 골짜기 같은 건 이해가 어렵거든. 나보코프의 강의를 보는 것도 좋아.





대망의 플로우차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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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들다 귀찮아서 이 얘기한 거임ㅋㅋ


암튼 퀄리티는 별로겠지만 일단 만들어봄


ㅈㅅ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35

고정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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