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평생을 가상의 런웨이에 오르 내리기를 반복했던것 같아요.
처음 패션쇼에 소개 되었던 때가 4살 무렵이었어요.

린제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서는 것은 제 꿈이었어요.

아드리아나: 브라질의 작은 마을 출신인 제게있어서 엄청난 일이었죠.

알레산드라: 모델이 되고 싶었어요. 이처럼 멋진 가족의 일원이 되고자 했어요.

칼리: 18살이 되었을때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서게 되리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하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알지 못했죠.

도젠: 너무 어렸어요. 자신감이 없었고, 겁도 많았어요.

캔디스: 처음 빅토리아 시크릿과 했던 작업은 패션쇼 캐스팅이었어요.

릴리: 이제껏 살면서 그때처럼 긴장해본적이 없었어요. 젤리를 이용해 벽돌을 쌓는 기분이었고, 다리가 후들거렸어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빅스타가 될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요.

캔디스: 정말 어렸어요. 패션쇼에 캐스팅 되고, 무대에 서게 되었을때 너무 신났어요.

아드리아나: 하이디 클룸, 레티시아 카스타, 스테파니 시모어를 보게 됐어요.
"세상에 맙소사 내가 지금 이 사람들과 한곳에 있는거야? 믿겨지지 않아. 정말 예쁘다."

도젠: 타이라 뱅크스, 지젤 번천, 아드리아나 리마를 만났어요.

칼리: 런웨이에 서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릴리: 처음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된후 부터 커리어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알레산드라: 다음 단계로의 도약이라 할 수 있어요.

베하티: 전 세계에 저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 되었어요.

아드리아나: 모든 사람들이 제가 누구인지 알게 됐어요.

베하티: 대단한 여정이었죠.

아드리아나: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요. 조금만 더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칼리: 아직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전 이 자리에 오게 되었죠.

도젠: 해냈어요.

알레산드라: 운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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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나가 정말 오래 활동하셨던 분이 맞긴 하네요.

언급하는 모델 분들 모두가 90년대 혹은 00년대 스타들이죠.

스테파니 시모어는 80년대부터 활동 하셨고, 1995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처음 6번의 무대에 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