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가 10/30,31 cs에서 준우승 준우승을 거뒀던 엘드리치 구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수정도 해보고 Q&A도 하고 팁도 공유했던 11/13 생방송 내용임
엑트, 메인, 사이드 순서로 명추리엘드에 대한 생각과 함께 각 카드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하고 수정도 하고
이후로 엘드리치에 관한 Q&A, 엘드에서의 패트랩에 관한 이야기, 엘드리치를 상대할 때 알아야 할것, 엘드리치가 알아야 할 것 등의 간단한 팁도 있으니
엘드리치에 관심이 있건 없건 내용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글자수 제한 때문에 엑스트라덱과 메인덱을 조정하는 전편과 사이드덱조정 과 Q&A, 팁 등을 공유하는 후편으로 나눠서 업로드하겠음
이 구축은 그때 나갔던 그 구축이고
최종적으로 수정한 구축은 대충 이건데
여기서 엑트에 임두크2장째, 사이드에 판크라가 추가로 검토됨
실전을 통해서 최종조정한 구축이 아니고 시노가 생방에서 의식의 흐름과 느낌적인 느낌으로 계속 수정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을 권장함
숫자도 잘못세서 메인덱도 41장 사이드덱도 16장으로 끝내버렸더라
순서
1. 엑스트라 덱
2. 메인 덱
3. 메인 덱 조정
4. 메인 Q&A
1. 엑스트라 덱
거의 바꿀데가 없고 대부분의 카드가 대강 쓰는 카드인데
여기서 넣고 싶다 하는 카드가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과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였음
티라스는 좀 낮선 카드일텐데
엘드리치에 관해서 무료로 나오는 강의글(노트)들을 보고나서 괜찮겠다 싶었음
미러전에서도 강하고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로 연결하기도 편하고
그리고 엘드리치 쓰면서 이 강가리다이를 평생 1번은 써봤나 싶을정도로 내본적이 없거든
그래서 강가리다이를 티라스 가이아드라군으로 바꿔볼까 싶더라고
링크 스파이더, 성잔룡 임두크
두장으로 나눠논걸 그냥 임두크 2장으로 해버릴까 하는 부분임
임두크는 링크앞의 몬스터를 "카타스톨" 하는 카든데
사이드에 파괴수처럼 상대에게 넘기는 카드(라바골렘과 볼캐닉 퀸)가 들어가있거든
(요즘 엘드라면 라바골렘3장은 다들 기본으로 넣고다니고 있을거고)
그리고 명추리엘드를 쓰고있기 때문에 명추리로 뽑고 싶지 않은 볼캐닉 퀸으로 하고있는데
명추리가 아니라도 가다라로 바꿀거라서 아무튼 괴수류 카드를 넣고 다닐거같은데
그럴 때 그 몬스터를 일방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게 임두크임
반대로 링스파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일단 좋은 점은 공격력 1000이라는 점으로 킬각보기가 좀 더 쉬워진다는게 있는데
상정하고 플레이하기는 하지만 이 링스파를 포함한 턴킬각이 좀처럼 나오지가 않거든
그래서 링스파가 꼭 필요하다 싶었던 상황이 잘 없었음
그래서 임두크2장으로 바꿀까 하는걸 검토하고 있음
슈페리어 도라는 잘 안쓰지않나 싶을 수 있는데 함떡전이나 미러전에서는 꽤 든든한 카드라서
의외로 얘가 없으면 아제우스 못쓰겠다 하는 상황이 있어서 있는 편이 좋은 것 같음
2. 메인 덱
이번에 사용한 구축은 명추리 엘드인데, 일소불가능한 몬스터는 배제하고 판크라와 엘드만 넣은 형태고
덱 매수는 총43장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명추리는 좀 무리수였음ㅋㅋ....
왜냐하면 지금 환경은 롱기누스가 많거든. 특히 팬나나 용사가 다그자를 사용해서 롱기누스를 사용하는 상황이 많은데
메인전에서는 명추리가 폭발력도 있고 안정성도 늘려주고 좋지만
-사이드전까지 생각해보면 명추리때문에 롱기누스의 영향력이 커지는 점
-덱이 너무 많이 터지는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점
두 가지 관점에서 명추리는 좀 아쉬운 선택이었던 것 같음
사이드 후에 좀 빼기는 하지만 명추리와 항아리까지 9장이 안 맞아도 될 롱기누스에 취약한 카드라서 지금 환경과는 맞지 않는 것 같음
판크라톱스를 넣은 것도 좀 별로였던 것 같음 패배요인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돈데
엘드는 선공을 잡아도 엘드리치나 몬스터를 뽑고있으면 셀프한데스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불리해지거든
이런 카드를 넣고 싶지 않다는 것도 명추리엘드의 문제점이기도 함
순수 엘드
반대로 무슨 구축이 좋을까 라고 한다면 역시 순수가 좋은것같음
순수엘드가 아니면 이 덱은 역풍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몇번이고 말하지만 용사를 넣는다면 금지된 일적이나 말살의 지명자같은 카드에 반대로 견제를 당할 수 있어서
상대의 말살을 강력하게 만들고 무한포영도 맞아버리고 증식의 G는 용사기믹이라면 멈출 수는 있지만 손패에 따라서는 아프게 박힐 수도 있고
또 엘드미러전에서 용사나 피닉스가 들어가있다고 치자
피닉스는 뭐 괜찮다 쳐도 용사 기믹을 생각해보면, 용사가 있는 엘드과 없는 엘드가 붙으면 없는 엘드가 더 유리함
왜냐하면 원래라면 순수엘드 미러전이라면 박히지도 않을 스킬 드레인이나 어전시합같은 카드가 유효해지기 때문임
자기 목을 조인다고나 할까 엘드미러에서도 안좋고 환경에서 널리 쓰이는 카드들에게 약해지는 점도 뼈아프다고 생각해서 순수가 좋은 것 같음
피닉스 가이 채용에 관하여
미러전에서도 피닉스 자체가 강하니까 괜찮고 피닉스가이라면 괜찮은거 같은데
그런데 내가 이번에 엘드리치를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덱에 불순물이 거의 없다는 점이었는데
용사라면 여행길이나 그리폰, 드라코백같은 잡고 싶지 않은 카드가 있었고, 피닉스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런 구축이라면 모든 카드가 혼자서 제몫을 하는 카드들이니까 그런 스트레스 요인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ㅇㅇ...
몬스터를 집으면 약해진다고 말했던 것과 겹치기는 한데, 이 판크라가 다른 히어로라고 치면 엘드+히어로+퓨데 이렇게 잡힌다고 생각하면
엘드의 선공파워가 너무 많이 떨어지게됨 전개가 쌔지는 것도 아니고
또 검은 각성의 엘드릭시르랑 같이 잡히면 양자택일을 해야 하기도 하고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피닉스가이는 나름 괜찮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넣고 싶지는 않음
그래서 이 구축을 수정한다면 그냥 명추리랑 판크라를 빼고 원래 넣어놨던 함정들이랑 엘드리치만 넣고 하는게 좋겠다 생각했음
명추리에 관하여
명추리가 사고나면 좀 뼈아프긴 한데
그래도 좋은 점을 생각해보면 엘드는 1장의 카드로 어드밴티지를 폭발시키는 카드가 없거든
용사도 마찬가지고 다른 무언가랑 섞는게 아니라면 1,2장 초동으로 4아드 5아드로 연결시키는 기믹이 없으니까
라바골렘+어전으로 필드를 밀어버렸다고 하면 남은 손패가 3장인데, 이걸 가지고 어드밴티지를 폭발시킬 수 없으니까 게임이 어려워진다 이거임
그런데 그 남은 카드 중에 명추리가 있다면 판크라톱스 등을 내면서 상대의 필드를 부수면서 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좋았던 것 같음
하지만 롱기누스의 존재때문에 탈락ㅇㅇ...
명추리를 뺐을 때 좋은점이 더 있는데, 영구히 빛나는 황금향과 검은 각성의 엘드릭시르를 2장씩 넣을 필요가 없어진다는 점임
영빛은 엘드기믹이 돌아갔을 때를 전제로 사용하는 카드라 1장만 써야되는데 명추리로 갈리면 치명적이라서 2장으로 늘린거거든
그리고 검드릭시르도 선공이라면 좋은데 후공에 2장이 잡혀버리면 약해짐
이거로 엘드가 나온다고 해도 뭐 되는것도 아니고 2장 뽑는다고 좋은 것도 아니라서 1장으로만 하고 싶음
검각은 명추리로 내려갔을 때 쓸 수 있기는 한데 뭐... 명추리는 어차피 뺄거니까 1장으로 하면 되지
천룡설옥
천룡설옥도 은근히 범인이 되곤 하는데
엘드미러전이 많아질거라 생각하면 나쁘진 않을 수 있긴한데 너무 약하더라고
일단 용사기믹을 막을 수가 없음
예를 들어서 어전같은거랑 같이 들고있다고 치면 용사기믹이 돌아가도 천룡으로 뭐 하지도 못하고 드라코백으로 어전이 바운스되서 제 역할을 못하게됨
팬나상대로도 괜찮기는 한데 얘네도 용사부터 돌아가버리면 너무 뼈아파지기 때문에....
내 아날로그CS 대전영상[링크] 을 봤다면 알겠지만, 상검 상대로도 쓸모가 없는 카드라서
선공에도 약하고 후공에서 적소라던지 있으면 막혀버림
또 붉은 피로 물든 엘드릭시르와 충돌하기도 함
그래서 좋을 때는 정말 좋지만 약할 때는 너무 약한 카드라서 줄이고 싶은 카드임
하지만 메인에서는 줄인다고 해도 사이드에는 넣어둘 것 같음
엘드리치 미러전에서 천룡설옥 한장으로 게임이 터진다고 할 정도로 그 유무가 하늘과 땅 차이기도 하고
군웅할거x3, 어전시합x2
이렇게 한 이유는 팬나 상대로 어느쪽이냐고 하면 할거가 더 쌜거라고 생각해서 어전을 줄인건데
결과적으로 실수였음
오히려 넓게 봤을때 어전이 더 강했던거같더라
실제로도 상검 상대로 군웅만 뽑고 어전은 못뽑아서 졌던 상황도 있었고...
그래서 굳이 하나를 뺀다면 군웅2 어전3이 더 쌘거같은데 사실 그냥 3:3하는게 좋은거같음
후공돌파에도 쓸 수 있고 선공에서도 지속함정이 많아야 좋은 덱이기 때문에
얘네들을 줄이는 건 말이 안됨
그냥 엘드 할거면 스드 어전 할거 3꽉이 기본이잖아?
그래서 어전을 줄인건 미스였다 라는 이야기였음
배너티 스페이스, 하얀 숙명의 엘드릭시르
이 두장은 안쓰는 사람도 많은거같은데
난 얘네 둘은 필수로 넣어야된다고 생각함
배너티는 자신의 움직임을 막아버리기는 하지만 후공피닉스도 막을 수 있고 그냥 쌔기도 하고ㅇㅇ..
엘드리치는 자체 기믹이 강한게 아니라 지속함정들과 함께 했을 때 강한 덱인데
거기서 강력한 지속함정 탑급에 해당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음
선후공 모두 강한 카드고 실제로 사용감도 좋았음
흰숙은 내가 엘드를 할때 이걸 빼고 간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좋다고 생각하는 카든데
실제로도 흰숙덕분에 이겼던 시합도 꽤 있었고
일례로 엑스트라턴에서 콘키스타도르나 와케로로 붉숙을 놓을지 흰숙을 놓을지 선택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상대가 들고있는게 저택 와라시라면 붉이든 흰이든 질테지만, 하루 우라라라면 흰숙은 사용할 수 있거든
그래서 흰숙을 선택해서 한 턴 버텨서 이겼고, 심지어 끝나고 보니까 상대 손패1장은 정말로 우라라였음
아무튼 우라라 케어용으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음 무덤의 지명자 케어도 가능하고
이런 이유로 필수라고 생각함
엘드리치 매수
메인에서 또 하나 엘드를 1장 더 줄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지는 패턴을 3가지로 요약하면
1. 지속함정 없이 엘드기믹만 잔뜩 뽑아버려서 상대에게 돌파당해서 지는 패턴
2. 상대의 선공전개를 못 뚫어서 지는 패턴
3. 손패에 몬스터만 잡혀서 지는 패턴
이렇게 3가진데
특히 예를 들면 손패에 엘드2장에 나머지가 엘드기믹류나 신심한장으로만 채워져있으면 보통 지더라고
상대는 6장스타튼데 지속함정으로 묶지 못한다면 거의 지는 상황이니까
엘드리치를 겹쳐잡는걸 피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2장으로 하자 싶은거임
명추리 엘드에서는 너무 갈리지 않도록 3장으로 한거지만ㅇㅇ...
선공에서는 뽑으면 손해고 후공에서는 좋긴 한데 무덤의 지명자에 취약한게 또 문제라서
다른 손패 1장과 버려서 겨우 1:1교환을 하고서 남은 손패가 4장이니까 지속함정이 없으면 결국 져버릴거고
그래서 차라리 엘드 1장을 다른 지속함정이나 후공에서도 강력한 격류장 등으로 바꾸거나 하는게 쌔다고 보는거임
무명자도 안맞고 코스트도 필요없고...
아니면 사이드에 넣어놓고 후공일때 꺼내거나 하는거지 미러전에서도 천룡설옥이나 와케로때문에 무조건 3장 필요할테니까
다만 메인에서는 1장 줄여야된다는게 내 오랜 고민끝의 결론임
엘드2장이 전부 제외당하면 어떡하냐고 할 수 있는데 와케로는 제쳐두고 기본적으로 엘드가 제외당하는 경우는 거의 무명자뿐인데
무명자는 준제한 카드라 엘드가 2장씩 날아가는 날이 오기나 하겠냐 이거지
그럴 수 있다고 해도 내가 엘드를 백날 써봐도 그런 일 없었고
애초에 무명자를 케어할 수 있는 흰숙도 넣었으며
콘키나 와케로를 써서 링크하고 엘드를 묘지로 보내서 거기서 무명자를 맞는 상황처럼
그냥 무명자를 맞아도 상관없는 플레이를 하면 될 뿐임
물론 10랭뽑아서 턴길하거나 아제우스로 밀어버리기가 어려워지기야 하겠지만
이건 거의 서브의 서브플랜수준이라고 생각하고 기본적으로는 함떡으로 이기는 덱이고 장기전을 우선적으로 보려고 하는 덱이 아니니까
그런 것 때문에 일단 '지금은' 2장으로 줄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앞으로 조정하면서 생각이 바뀔 수도 있긴 한데 아무튼 실험해볼 가치는 있는거같음
마지막으로 용사엘드 등 다른걸 섞어서 2장으로 하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어차피 그런 덱도 용사기믹만으로 단독으로 승리로 이끌만한 파워는 없으니까 어차피 엘드 2장 날아가면 못이길텐데
그럴거면 그냥 순수로 하는게 좋을거같음
3. 메인 덱 조정
그래서 뺄 카드를 정리해보면
명추리3 검각1 판크라1 천룡2 영빛1 엘드1
이렇게 9장이 되겠음
이러면 여기다 뭘 넣을지 생각해야되는데
일단 선후공에서 두루 강한 격류장x3, 그리고 명추리가 빠졌으니 어리석은 부장을 생각하고 있음
부장은 아까도 말했던 롱기와 충돌하니 상성이 안 좋긴 한데 수틀리면 그냥 사이드로 빼버리자는 생각에서 한장정도ㅇㅇ
1장 뿐이라면 겹치지도 않고 엘드릭시르도 황금향도 될 수 있는 카드라서 괜찮을거같음
그리고 좀 어렵긴 하지만 센서만별x1.
이건 천룡처럼 쌜때는 쌔고 약할땐 약하긴 한데 팬나같은 덱을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강력한 카드고
센서만별열고 엘드만 있으면 자기도 락당하니까 어렵긴하지만 플레이로 극복할 수 있는게
엘드 옆에 와케로 등이 서있으면 엘드를 묘지로 보내고서 엘드 스스로 센서를 치울 수 있고
아니면 콘키를 보내고 엘드리치를 가져오면 필드가 비었으니까 다시 엘드를 낼 수 있지
그래서 발동 타이밍을 잘 생각하고 사용하면 스스로 발목을 잡는 일은 피할 수 있으니까 센서만별도 괜찮은거같음
미스테이크도 필드를 건드는 카드가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괜찮은 것 같고
어전시합도 3장 채우기 위해서 1장 추가하는 식으로 해서
40장 만들면 될거같음
(사실 9장 빼고 7장 넣었는데 시노가 어전을 잘못세서 41장인데 알아서 하셈)
마지막으로 메인덱에서 달리 뺄만한 카드를 생각하면 항아리류에서 뺄 수 있을 것 같고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보다는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를 줄이는게 더 좋은거같음
졸겸은 지속함정을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욕탐은 엘드리치를 뽑아버릴 가능성이 있으니까
줄인다면 욕탐을 줄일거같음
4. 메인 Q&A
Q. 신의 경고는 어떰?
경고는 괜찮긴한데 선공에는 좋아도 후공에는 좀 약해서 신심과 같이 사용하기는 좀 어려울것같음
사이드 후에 선공에 넣는 정도야 일리있다고 생각하지만
Q. 천옥의 왕은 어떰?
어전/할거와 궁합이 좋지 않아서 ㅂㄹ
Q. 인스펙트 보더는 어떰?
천옥보다는 좋아보이는데 스드랑은 궁합이 안좋고
천옥이던 보더던 용사기믹을 터치하지 못하니까 별로인거같음
Q. 썬더 더 킹이나 지즈키엘로 엑시즈전개는 어떰
그것보다도 굳이 넣는다면 후완더리즈 때문에 가다라를 넣는게 좋은거같음
지금 후완이 좀 보이는데 나도 아날로그스포츠CS에서 예선과 결승에서 후완을 만났는데
결계상을 무조건 깔더라
여행준비때문에 초동이 안정되면서 초동이 겹쳤을 때 추가 전개로 엠펜+결계상이 잘 나오게 되었거든
여기서는 내 기믹보다는 상대의 기믹을 부수는게 중요해지기 때문에 가다라가 더 좋은 것 같음
Q. 신의 통고는 어떰?
경고는 용사기믹에는 쏠 수 있는 대신 통고는 용사기믹이나 퓨데에는 못쓰더라도 후공에서도 강해서 벨런스가 좋은 카드라 비슷하거나 좀 더 나은데
굳이 고른다면 통고를 고르겠지만, 어느 쪽이던 채용할만한 것 같지는 않음
Q. 강제 탈출 장치는 어떰?
선후공 모두 강하고 용사기믹과 피닉스에도 유효하니 괜찮은 카드인것같음
수정한 덱리에서 본다면 미스테이크를 빼고 강탈장으로 바꾸는게 좋을듯?
신심에서 뺄수도 있고
후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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