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치 대신 LAH 추가 도입하잔 소리 아니니까 뇌절하지 말고, 나도 아파치 무지하게 좋아해.
그래서 아파치 추가 도입 되면 좋겠으니까.
다만 아파치는 일종의 하이급 자산. 공군의 프삼오? 비교대상이 좀 애매하긴 한데 그런 느낌.
근데 LAH는 육군의 실질적 숫적 주력을 담당하는 코브라 500MD, 그리고 BO-105까지 대체하는 일종의 '주력기' 대체 사업임.
밤에는 사실상 사격도 못하고, 쓰고있는 토우2 미사일 사정거리도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고 이젠 이륙도 간당간당한 구형 코브라랑
코브라보다 더 작은 체급으로 옆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500MD랑 마지막으로 정찰장비도 사실상 없어서 제대로 정찰능력도 못살리는 무늬만 정찰헬기인 BO-105
애네를 한번에 다 대체하는 사업이라 육군 헬기 자산의 질적 향상만 따지면 LAH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위의 문제 있는 녀석들이 이제 주야간은 물론 악천우에서도 문제없이 적을 식별할 수 있는 FLIR이랑 토우2보다 훨씬 더 나은 천검 미사일 4발을 달고
발칸까지 탑재해서 BO-105가 아직까지 제대로 수행 못한 정찰임무도 제대로 수행 가능한 기체로 대체되는거임.
아마 유사시 육군 애들이 불렀을때 달려올 가능성이 큰거도 LAH일테고, 내부에서 노후가 심각하고 대체가 필요한 애들을 해주는 기체잖슴.
LAH가 그렇게 대단한 성능의 기체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육군 공격헬기 자산의 전체적 질적 향상을 단번에 가져오는 부분에선 아파치보다도 중요해보이는데.
아파치는 육군이 가진 공격헬기 자산의 최고점을 변경해주는 기체라면, LAH는 전체 평균치를 급상승 시켜주는 기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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