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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ar 첫 표지 (모델) 감상은?

김채원: 일본의 서점이나 편의점에서, 저희가 <ar> 표지를 장식한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고, 엄청 기뻤어요!

사쿠라: 개인적으로 일본에 있을 때부터 <ar>를 사는데, 진짜 좋아하는 잡지라서, 르세라핌으로서 표지를 장식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카즈하: 저도 일본에 있을 때부터 <ar>를 잘 아는데, 시대를 주름잡는 배우나 모델분들이 실리는 잡지라서, 그런 데에 저희가 표지를 장식하는 게 너무 기대돼서, 발매가 너무 기다려져요.

홍은채: 사진이 너무 예쁘게 찍혀서 빨리 봐보고 싶어! 기대되고 무엇보다 <ar>의 표지를 장식한 게 기뻐요.

허윤진: 진짜 영광이에요! 발매일이 EUNCHAE씨 생일 하루 뒤라서, 생일 선물로 주고 싶어요!

오늘의 ar 촬영은 어땠나요?

사쿠라: <ar>의 분위기가 르세라핌과 조합돼서, 새로운 케미가 생겨난 것 같아요.

김채원: 현장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죠. <ar> 같은 콘셉트는 지금까지 해본 적 없어서, 정말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팬분들도 분명 맘에 들어해주실 거라 생각해서, 반응이 기대돼요.

허윤진: 비하인드도 촬영했는데, 그땐 밝게, 웃으면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표정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홍은채: 윙크하거나, 안무를 춰보거나, 밝고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서, 저희다운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카즈하: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촬영은 해본 적이 없어서 신선했고, 팬분들도 맘에 들어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르세라핌 비화

촬영 중에도 인터뷰 중에도 늘 에너지 넘치고 밝은 파워가 흘러넘쳤던, 호흡 딱 맞는 5인.

매력적이고 약간 천진난만한 면도 매력인 그녀들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보자!!!

"올리비아처럼 저도 무대를 즐기고 싶어요!" (김채원)

최근에,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푹 빠져 있는 듯하다.

"그녀의 곡을 자주 듣고 있는데, 곡이 너무 좋아요.

라이브 영상도 봤어요.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저도 저렇게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스킨케어에 들이는 시간은 10분이었어요." (사쿠라)

최근에, 자기 전 스킨케어에 시간을 들이게 됐다고 말해준 SAKURA씨.

예전엔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좀처럼 시간을 들이지 못했다던가.

그래도 충분히 아름다웠지만, 요즘 피부의 아름다움은 매우 야바이함!

"좋아하는 꽃은, 파슬리입니다." (허윤진)

사실 탄생화가 파슬리라는 YUNJIN씨.

원래부터 파슬리를 매우 좋아한 건 아니지만,

탄생화라는 걸 알고 좋아하게 된 듯하다. "먹는 것도 좋아해요!(웃음)"

"일본어가 안 나와!" (카즈하)

솔로 인터뷰는 일본어, 그룹 인터뷰는 한국어였던 이번 촬영.

지금은 한국어의 세계에 완전히 잠긴 KAZUHA씨는 인터뷰 중에,

오히려 일본어가 안 나와서 머리를 감싸쥐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회에 뿌리는 레몬 같은..." (홍은채)

스스로를 조미료에 비유하는 질문에서 이렇게 대답하고,

계속 레몬을 짜는 시늉을 해보인 EUNCHAE씨.

산뜻하고 새콤달콤한 레몬은 확실히 EUNCHAE씨의 이미지에 딱!

자신의 매력을 자~알 아는, 르세라핌의 최강 막내였습니다.

LE SSERAFIM♡둘 중 하나 고르기

레드립(윤진&즈하) vs 핑크립(은채&꾸라&채원)

브라운 아이섀도우(X) vs 베이지 아이섀도우(핌장일치)

블랙 마스카라(윤진&즈하&채원) vs 브라운 마스카라(은채&꾸라)

핑크 볼터치(핌장일치) vs 오렌지 볼터치(X)

짙은 색 네일(즈하) vs Baby색 네일(은채&꾸라&윤진&채원)

매트한 피부(즈하) vs 윤기 있는 피부(은채&꾸라&윤진&채원)

중요할 때 입는 옷은 블랙(윤진) vs 화이트(은채&꾸라&즈하&채원)

좋아하는 스커트 롱(X) vs 미니(핌장일치)

좋아하는 청바지 모양 스키니(X) vs 스트레이트(핌장일치)

핀힐(은채&꾸라&즈하) vs 스니커즈(윤진&채원)

무대에서는 멋지고 쿨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맑고 기운찬 그녀들.

평소부터 멤버들에 대해 잘 봐서 알고 있는 그녀들에게,

멤버들을 소중히 생각하기에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알려지지 않은 매력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보자~!!!

사쿠라가 김채원에게

사쿠라: CHAEWON씨는 의견도 평소 행동도 사랑스러운데요, 특히 피어리스 때 표정이 엄청 멋있었어! 그런 갭이 멋지구나 싶어요. 그리고 가끔 밤에, 다같이 무서운 동영상을 보거나 할 때, CHAEWON씨는 무서워하면서도, 계속 봐요(웃음)

김채원: 무서운 동영상을 볼 때의 스릴을 좋아해요.

허윤진: 겁이 많은 멤버들 중에서는 제일, 무서운 동영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데, 벌레는 안되지. 벌레는, CHAEWON 언니를 위해 KAZUHA씨랑 제가 잡아요.

카즈하가 사쿠라에게

카즈하: 무대에 설 때의 프로로서의 모습이 정말 멋져서, 배울 게 많아요. 평소부터 마치 책에 써 있을 것 같은 말을 해주는 것도 대단해요. 김치찌개를 매일 먹어서, 위장이 걱정돼요(웃음)

허윤진: 가끔 엉뚱한 짓을 해서, 멤버들을 웃겨주기도 해요.

사쿠라: 저 스스로도 무대에 설 때랑 평소의 저는 꽤 다른 것 같구, 갭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을 팬분들은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김치찌개는 매일 먹어도 괜찮아!(웃음)

허윤진이 카즈하에게

허윤진: KAZUHA씨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친구. 천진난만한 점이 있어서 귀엽고, 알려지지 않은 매력이 아직 있을 것 같아.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카즈하: 친해지면서 저도 천진한 부분을 드러내게 되기 시작하고, 멤버들도 웃어줘서 기뻐요.

김채원: KAZUHA씨는 4차원! KAZUHA씨랑 얘기하다 보면, 가끔 머릿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웃음)

홍은채가 허윤진에게

홍은채: 평소부터 천진난만하고 즐거운 사람! 영어로 리액션할 때는, 엄청 재밌어요.

허윤진: 저는 멤버들이 말해줄 때까지 제 리액션이 재밌다고 생각도 못했어요(웃음) 근데 확실히, 영어로 말하거나 리액션할 땐 멤버들 반응이 좋더라구요.

김채원: YUNJIN씨는 너무 재밌어서, 이쪽이 지쳐요(웃음)

허윤진: 에에-, 뭐야 그거!(웃음)

홍은채: 그래도 퍼포먼스에선 세세한 부분까지 아낌없이 표현하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김채원이 홍은채에게

김채원: EUNCHAE씨는 아무튼 귀여워! 최근에, 앞머리를 잘라서 더 귀여워졌어요. 평소엔 장난꾸러기라, 장난치고 있을 때도 엄청 귀엽구, 아기 같아요. 진짜 여동생이었으면 좋겠는데 라고 할 정도로! EUNCHAE씨는 첫 촬영에서도 긴장 안 하고, 당당하게 자기 퍼포먼스를 하는 걸 봤을 때, 두려움 없고 배짱이 있구나 싶었어요.

홍은채: 첫 무대에서 다들 긴장해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는데, 저는 긴장 안 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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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오타는 몰?루......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