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인 줄"...노홍철, 美서 '비행기 조종사' 근황 공개

메타코리아

2023.05.17 14:35:40

조회 11669 추천 67 댓글 82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미국 LA 상공에서의 활약한 모습을 공유했다.

노홍철은 17일 SNS에 게시한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경비행기를 직접 조종하여 로스앤젤레스 상공을 돌아다니는 모습의 근황을 보여줬다.

게시물에서 노홍철이 비행기를 조종하여 하늘을 날고 있는 생생한 현장과 성공적인 비행 경험을 자랑하는 듯이 비행기 날개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행히 비행 청소년은 안 했고, 비행 중년 했다"라는 재치있는 말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비행기 날개 아래 노홍철 /사진=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이라"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털보. 계획대로 늙고 있다"라고 덧붙여 자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합성인 줄 알았다", "직접 비행기 운전을?", "비행 중년 멋지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북카페와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활동으로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부동산 투자에서도 큰 성공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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