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상과 기상킥에 대한 5 기준 공식 설명을 보자.

6에서도 이것은 그다지 바뀐게 없을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이 공략은 작성되었으므로 

6 발매후 달라진게 확인될시에 빠르게 삭제할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공식 설명이 매우 잘 되어있으므로 요약하자면

- 제자리/측면/전방기상은 기상킥을 사용할 수 있지만 다운공격에 무조건 패배한다.

- 후방 기상은 상대의 다운공격을 피할 수 있지만 기상킥을 낼 수 없게 된다. 

후방 기상을 제외한 기상은 기상심리에서 기상킥이라는 무기를 가질 수 있지만 다운공격에 무조건 패배하고

후방 기상은 다운공격을 피할수 있지만 기상킥을 찰 수 없으므로 후상황에서 불리하게 된다.

일단 이 장면에서 입력 정보를 보자.

kkk를 미친듯이 누르지만 기상킥은 커녕 기상 전에 처단당하는게 보이는가?

하지만 후방기상을 하면 안전하게 일어날 수 있다.

만약 상대가 후방기상을 예측하지 못하고 다운공격을 눈감고 내밀었다면 후상황까지 유리해진다.

거리 따라서는 딜캐도 가능하다. 상단 잡기로 딜캐가능

이는 소다운공격이 아닌 대다운 공격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왜 이거만 크지

하지만 대다운공격은 후딜이 매우매우 크다.

후방기상으로 피했다면 거의 반드시 하단잡기에 확정딜캐를 당한다.

되게 별거없어 보이는 기상 시스템인데 사실 진짜 무지막지하게 중요하다.

어디서? 딸피 싸움에서

예를들어 

내가 체력이 딸피로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 체력을 나의 딸피와 동일하게 만드는 콤보를 성공시키고 

상대가 누워있다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코스트에 많이 구애받지않고 

심리로 상대를 박살내기 아주 쉬운 게임이라 

하다보면 이런 상황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이때의 긴장감은 언제 느껴도 짜릿하다. 오만가지 후상황이 머리속을 회전한다.

입문자들도 그런 상황이 올때 나는 어떻게 심리를 걸지 생각하려면 이런 시스템은 당연히 숙지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