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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윾목엘프와 조선군관 -31화앱에서 작성

오이_비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01:21:06
조회 462 추천 1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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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장창!

[거기 아무도 없느냐!? 내 술과 귀쟁이년들을 가져오라 했는데, 왜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게냐!!]


급히 소집된 모두가 무기를 꼬내쥔체, 술과 여자를 내오라 외치는 임해군과 그의 일당을 포위한지 언 10여분.

그는 조촐한 연회가 이루어지는 방안에서 나올 생각조차 하지도 않은체, 술상을 뒤집어 엎으며, 누구에게도 닿지 않을 고함을 고래고래 내지르리고 있었다.


"아이고 이거 잘못하면, 나도 모가지 날아가는거 아녀."

"암만 망나니여도, 어찌 왕자님을."


본래 미친개가 동네를 돌아다닌다면, 당장 두들겨 패고, 맛있어져서 반성해라라는 의미로 된장 바르는것은 조선의 전통.

하지만, 지금 모인 북방군 대부분 우물쭈물하며 머뭇거렸다. 아무리 상상 이상의 망나니고, 충분한 명분이 있더라도, 왕자의 패거리를 제압한다는 것은 부담스러워했다.

그들 대부분 윗사람들의 싸움에 휘말려 삼대가 모가지 이쁘게 커팅되지나 않을까 걱정중이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이유로 머뭇거렸다.

이이제이라는 완벽한 계략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리니, 의욕 자체가 사라졌다.

어차피 임해군과 그 패거리를 제압하는것이 아닌, 임해군을 현혹해 만행을 벌이는 무뢰배를 처단하는것을 명분으로 했으니, 이로 인해 내게 불똥 떨어질 일은 없다.


"내일 조식이 뭔지 아는가?"

"옙! 내일 조식은 보리밥에 장국. 딤채 그리고 산나물과 멸치젓갈입니다!"

"에잉 쯧. 내일은 나가서 사먹어야겠구만."


그냥 다 때려치고 집에 가고 싶었다.

하필이면, 귀쟁이들은 '지속가능한 역강간'을 선호하는데다, 그간 반항하는 귀쟁이들은 전부 목이 날아가거나 탄광이나 염전에 쳐박힌지 오래라, 임해군은 겁탈하겠다는 귀쟁이 따윈 우예군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들에게 임해군은 취하면 좋으나, 그렇다고 취하면서 받을 리스크가 필요이상으로 큰것에 지나지 않았다.


단지 '내가 왕자를 따먹었다!'라는 버킷리스트급의 업적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것.


물론 부족채로 죽을거면 임해군 범해도 된다.

만약 임해군을 강간한다면, 임해군이 호불호없는 왕위계승 후보라해도, 일개 무관이 아닌 왕자가 일개 오랑캐한테 겁탈 당한것 때문에 위신이 상했으니 그 보복으로 대규모 토벌군이 진군해올것이고, 이로 인해 덩달아 쳐맞게 된 주변 부족이나, 왜구 수출 중단에 분노한 부족들이 보복공격을 해올것이 분명하니, 그걸 감당할수 있다면 해도 된다.


'난생처음으로 지랄하는 귀쟁이들을 전부 박살낸게 후회된다.'


개똥도 약에 쓸라면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지, 그간 일이 너무 많아서인지 우예군과 그 주변의 귀쟁이 대다수는 혹여나 총맞을까 눈치만 보고있었다.

물론 찾아본다면, 그런거 신경 안쓰는 꿀벌오소리 엘프가 있을진 모르나, 그놈들한틴 내가 먼저 겁탈 당할판이라, 굳이 발품 팔아가며 수소문할 엄두가 안났다.


"돌입을 준비하라."

"옙."


잡답은 여기까지.
종사관의 명령에 무관들은 군례를 올리며 일제히 검을 뽑았다.

임해군이 공격받을수 있기에,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검과 뭉둥이를 들었으며, 오발 사고를 저지하기 위해 방안으로 돌입하는 이들은 오직 무관과 갑사들로만 구성되었다.


'이대로 돌아가면 안되려나···.'

'이거 나도 목이 날아가는것 아니야?'


다만 곧 돌입해 임해군을 구출(?)해야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벌벌 떨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모습에 나는 입고리를 올렸다.


"혹시 다들 쫄으셨습니까?"

"자네 지금 무슨 소리인가?"

"내손 죽고싶은가?"


남자라면 누구나 용기를 얻는말 한마디에 그들은 날 노려보았다.
원래 검 들고 았는 사람한테 도발하는건 자연사라고는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상황이 비릿하게 웃으며 말했다.


"에이 우린 지금 임해군 자가를 구출하고 무뢰배를 처단하는건데, 왜 겁먹습니까? 아 설마 실수하실까 두려운신겁니까? 에이 뭐 그런거면 어쩔수 없죠."

"이이이 이놈이!"

"지금 그게 무슨 막말인가!"

"원래 목소리가 클수록 부정하는거라 하니, 아무래도 실수하실가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나 큰가 보군요. 그럼 아직 시간이 있으니, 여긴 제게 맡기고, 돌아가셔서 수련이나 더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내말 한마디에 그들은의 얼굴은 욹그락 붉그락해졌다.

다들 속을 타는데도, 상황이 상황이니 달려들진 않았다. 대신 이 일이 끝나면, 니밑에서 니위 전부 집합될것이다.

그치만 이 상황에 도발은 너무나 짜릿했다.
이제 화룡점정이다.


"설마 매일 정영족과 싸우는 진짜 무인들이 무인행세나 하는 건달들한테 겁먹으신건 아니죠?"


그들이 가진 자존심을 긁었다.

이제 여기서 반박하는 놈은 무뢰배가 무서운 하남자이자 무인 호조자다. 만약 자신이 상남자 무인임을 증명하려면, 저들과 싸워야 한다.

설마 도망칠 사람이 있겠어?


"끄아아아악!"

"빌어 쳐먹을!"

"임해군 빼고 다 족쳐버려!"


내 말 한마디에 자존심이 긁힌 무관들은 일제히 연회가 이루어지는 방으로 돌입했다.
피식 웃는 종사관에게 군례를 올린후, 나도 덩달아 그들을 따라 뛰어들었다.


"네 이놈들이! 감히 임해군 자가께 무슨 짓이냐?!"

"닥쳐라! 네놈들이야 말로 임해군 자가를 농락한 놈들이 아니더냐!"


무관들의 뒤를 따라 방 안으로 들어서니, 그곳은 이미 임해군의 무사들과 무관들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아무리 술판이 이어지는 도중, 무관들이 쳐들어 왔다해도, 괜히 무사 행세하는건 아닌지, 검을 들고 항전했다.


"내 검 맛을 봐····!"

"닥쳐라! 무과조차 급제 못한 버러지들이 어디서 무인 행세더냐!"

"끄억!"


그럼에도 그들은 괜히 조선에서 무협이 불가능한지 몸으로서 증명했다.
아무리 건장한 몸뚱아리로 무사 노릇해도, 20000:30의 경쟁력을 뚫고 무관이 된 조선 피지컬 상위 1%를 이기진 못했다.


"임해군 자가를 구출해라!"

-와장창!


바로 창호지문에 몸통으로 들이박아 뚫고 튀어나온후, 밥상 하나를 뒤집어 엎으며, 해보고 싶었던것들을 해본후, 바로 임해군의 무사, 아니 임해군 납치범들을 향해 달려들었다


-퍽! 퍽!

"끄아악! 잠만!"

"닥쳐라! 임해군 자가를 농락한 네놈들은 매가 약이다!"


하지만 나는 무과도 급제못한 자칭 무인들이 너무나 아나꼬와, 검을 뽑진 않고 포졸들의 쇠좆매를 휘두르며 두들겨팼다. 검 들고도 빠따에 지는 무림들은 죽어라! 어딜 감히 공권력에 대항을!


"좋다! 다음!"

"으아아아악 저리가!"


한놈을 골고루 후두려 패서 떡으로 만든 이후, 나는 다음 무사들을 쇠좆매로 후려쳤다.

도망치는 무사, 검을 들고 저항하는 무사, 무관을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몰아낸 무사까지. 눈앞에 무사들이 들어서는 족족, 쇠좆매로 그들의 팔다리와 얼굴 그리고 뒤통수를 후려치며 쓰러뜨려, 쥬시한 막타를 만끽했다.


"엣! 네이놈 당장 임해군 자가로부터 더러운 손을 떼라!"


어느 무사의 머리통을 쇠좆매로 후려친 순간, 끈 떨어진 마리오네트 처럼 쓰러지는 그의 뒤로, 임해군과 함께 도망치는 무사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쓰러지는 무사를 걷어찬뒤, 나는 그들의 뒤를 쫓았다.


"임해군 자가! 괜찮으십니까?!"

"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

"무슨 일이라니?!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저 무뢰배들이 임해군 자가를 농락하고 있는것이지 않습니까!?"

"이런 미친! 이자들은 내 무사들이니라!"


세상에 임해군이 너무나 충격을 먹어, 벌써부터 스톤콜드 증후군에 걸려서 자신을 농락한 무뢰배들이 진심으로 자신의 부하라고 생각할 줄이야!

당장 스터너를 날려 그를 치료해야한다!


"거기 서십쇼!"

"으아아악 저리가아!"


나는 그들을 쫓았다.

그들이 담벼락을 기어 넘어가도, 나는 바로 장해물 뛰기 하듯 도약해, 발판으로서 뒤쳐진 무사에게 참격을 날려 착지 하며 그들을 쫓았다.


"저흰 임해군 자가를 도우려는 것이니 안심하십쇼!"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만 이상했다.


"살려줘어어!"

"싫어!"

"끄악!"


뒤쳐지는 무사들을 쓰러뜨리고.


"종사관 나리께서 보냈습니다!"

"좋다! 내 뒤를 따라라!"

"옙!"


상부에서 보낸 지원 병력이 추가되어, 가볍게 무장한 병사들과 함께 두발로 뛰면서 도망치는 임해군을 쫓는건데도, 이상하게도 그를 잡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깨닫았다.
너무 병신 같아서 잊고 있었지만, 임해군도 일단은 그 선조의 아들이라는걸.

아무래도 그는 이제서야 자신의 몸 속에서 잠자고 있는 선조의 피가 눈을 뜬듯 했다.
시공간을 왜곡시켜 한양에서 의주로 워프한 그 남자의 아들이 허무하게 잡히는게 이상했다.


"저라가라! 나는 저 북방에서 해야할 일이 있다!"

"아니 되옵니다!"


다만 모든 무사들이 뒤쳐져서 쳐맞고 리타이어 되는 와중에도, 혼자 성문을 향해  질주하는 임해군을 보고 있자니 의문이 생겼다.

대체 국경인 그놈은 저 새끼를 어떻게 잡았을까?


이게 설마 마음가짐의 차이라는건가?

국경인 그자는 왜군에 전향 할정도로 모든걸 걸고 임해군을 제압했지만, 우린 소극적으로 임해군을 제압하려 들었으니, 그를 못잡는게 당연하다는걸까?

아아 이쯤 되면 무섭다.


"젠장! 성벽쪽으로 가고 있다! 당장 이를 부사 어른과 종사관 나리께 알려라!"

"옙!"


선조의 피가 각성한 임해군을 쫓는것도 이젠 한계에 다다랐다.
곧 그는 성벽에 도달한다.

그가 성벽을 넘어 우예군 밖으로 도망친다면, 돌이킬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말을 가져와라! 내가 임해군 자가를 쫓겠다!"


중간에 합류한 병사들마저 지쳐 나가 떨어지고 있으니, 그냥 활로 쏴서 죽이는게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그짓을 했다간, 삼족이 저승에서 미팅 할판이다.

그러니 결국엔 직접 몸으로 제압해야했다.


"젠장 어느쪽으로 가야하는거지?!"


어느새 임해군은 성벽에 도달했다.
하지만 사실상 두갈랫길을 직면했으니 그는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몰라 좌우로 고개를 왔다갔다 했다.


"거기 서십쇼!"

"이런 징한 놈!"


내 고함에 그는 오른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다시금 질주했다.


"당장 잡아라!"

"거기 서십쇼!"

"비켜라!"


임해군은 자신의 앞을 막는 병사들을 귀신 같이 피해가며, 성벽을 옆으로 한체 질주했다.
그는 질주하면서도 달려드는 병사들을 피하고, 무기를 마구잡아로 휘두르며 함부로 달려들지 못하게 했다.

병사들이 아무리 정예라해도 맨손으로 검을 휘두르며 달려드는 이를 제압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쪽으로 가면 안됩니다!"

"내게서 떨어져라!"


그는 경이로운 실력으로 병사들의 방해를 회피한체 성벽의 계단을 올라 성벽 위로 올라갔다.
절대로 알어나선 안되는 일이 눈앞에서 일어나니, 정신이 혼미해졌다.


"당장 성벽 위로 올라가라! 당장 임해군 자가를 포위해라!"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 할수는 없으니 병사들과 성벽위로 올라 그를 쫓았다.

성벽을 질주하는 임해군 앞으로 병사들이 튀어나와 완전히 성벽 위를 둘러싸며 그의 앞을 막았다. 이에 임해군은 뒤돌아 도망치려했으나, 나와 병사들은 바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성벽 위에 자리 잡아며 그의 도주로를 막았다.


"이이이이이!"


그는 자신의 앞뒤를 막은 병사들을 보며 분을 이기지 못하고 고함을 질렀다.
이에 나는 거친 숨을 토해내며 조심스레, 그를 진정시카려했다.


"제··제발 멈추십쇼. 저흰 임해군 자가께 위해를 가하려 한것이 아니옵나이다."

"닥쳐! 닥쳐! 닥쳐라!"


그는 성벽 한가운데 고립되었으면서도, 끝까지 분노를 잃지않고 저항했다. 나와 병사들은 방패를 앞세워 천천히 다가가며 그를 잡으려 했으나, 그는 도려 성벽의 끝으로 뒷걸음질했다.


"위험합니다! 당장 아쪽으로 오십쇼!"


나는 식은땀을 흘리며 그를 이쪽으로 오게 하려했다.

하지만 마차 날 부모죽인 원수 보듯 노려보는 임해군은 분을 못이겨 온몸을 비틀면서도 고함을 지르며 성곽의 여장 위로 올라갔다.


"네놈들이 다 망쳤다! 네놈들이 모든걸 망쳤다! 내 꼭 네놈들에게 복수할것이다! 네놈들을 모조라 다 죽이고, 네놈들의 삼족을 멸할것이다!"


우리가 뭘 했는진 모르겠지만, 다짜고짜 폭언을 날리니 기분이 나빠졌다.
정말 수백번은 한것 같지만, 그냥 죽일까 생각한 순간, 임해군은 성벽에서 뛰어내렸다.


"으아아아아! 안돼애애애!"

"나리 위험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에 경악한 나도 덩달아 그의 뒤를 쫓아 성벽에서 뛰어내렸다.


안돼! 지금 니놈 새끼가 죽으면, 그 책임은 내가 져야 한다고!



※※
마음에 안들어서 다사 쓴다고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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