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조총도 넘어가고 전쟁을 어떻게 할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본군 너무 무적이 아닌지 싶네요

일본군이 확실히 전쟁경험 많은건 알겠는데 

걔네들도 하루종일 전쟁질만 하진 않을거 아닙니까

농사짓다각 끌려와서 창대잡고 끌려가서  억지로 하는게 다일거고 

훈련을 고강도로 시키려고해도 그러면 농사를 못짓잖습니까 ??

솔직히 오위하고 붙으면 오위가 비등하거나 약간 우세할거라고 봤습니다.

오위는 1년에서 6개월을 훈련받는다고 들은것 같은데 아니면 누가 가르쳐주시길 바라고

체격도 조선쪽이 평균적으로 5에서 6정도는 평균적으로 클테고

전쟁경험도 3번에 마지막은 장거리 원정으로다가 해서 솔직히 경험치로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중에서 신립은 오위를 아주 갈아버릴정도로 훈련시킨다고 나오고

무엇보다 조선군은 지키는 입장이고 왕의 최정예병들입니다 한마디로 여기서 밀리면 뒤진다는걸 자기들이 가장 잘압니다

뭐저렇게 쉽게 와해되는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지막에 타치바나라는 녀석등장시켜서 유성룡 보내주신거는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라고 납득가능한데

이제 오위전멸했고 조선군 사기는 바닥을 치겠네요 조선최정예들이 깨졌는데 저것들이 어찌 이겨

슬슬 항복하거나 도망가는 애들도 생길듯 하고 

이 작품이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엄청 좋아하는 작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