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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히틀러가 스탈린에게 납치당하는 대체역사 소설.txt앱에서 작성

ㅇㅇ(211.246) 2019.01.23 00:01:37
조회 869 추천 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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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방구석 히틀러인 내가 2차대전 때로 전생한 독일제국 총통?! 


"마더도 휴먼이야 휴먼! 디스 타임에는 유를 빌리브했단 말이야!" 


까스활명수님이 5000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아 까스활명수님 5천원 도네이트 감사합니다. 아 5천원 달라고 이 씨발새끼들아" 


방구석 총통 김히틀러씨는 오랜 엠생생활을 청산하고 BJ 업계에 투신해 하루하루 어머니의 곡소리를 팔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게임방송을 진행하면서 코프리카TV 채팅창을 틈틈히 모니터링하는 그는 시청자수와 시간당 평균 후원금이 떨어진 것을 보고 위기감을 느꼈다. 초기에만 반짝했지 컨셉이 진부하면 시청자가 다 떨어져나가는 법이다. 

김히틀러씨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 적용하는 대신 당장의 위기를 돌파할 방법을 생각해낸다. 

"어머니! 곡소리 좀 더 크게! 리액션 스탠바이 GO!" 

"Mother도 흒댄이야 흒댄!!! This 時間에는 오마에를 빌리브했던 데챠아아악!!!" 

"켁!!! 켁!!!!! 콜록콜록 우웨엑" 

어머니가 너무 열연한 탓인지 돌연 각혈을 쏟아내더니 방바닥을 피바다로 만들고 쓰러지고 만다. 

"어머니!! 어머니!!! 정신을 차리세요!!! 이렇게 가시면 제 방송은 어떻게 진행합니까! 어머니!!!" 

그 때 채팅창에 하나의 제안이 올라왔다. 김히틀러씨는 그것을 읽기 시작했다. 제한시간 내로 주어진 히틀러 연설을 재연한다면 어머ㄴ 

까지 읽은 순간 김히틀러씨는 한 쪽 고환에서 피를 뿜으며 기절하고 만다. 

"콜록콜록… 아… 여기는 어디인데쓰우?" 

눈을 뜨고 천장을 바라보자 철제 전등과 어두운 천장이 보였다. 뭔가 이상하다. 몸이 묶여있다. 

"총통각하.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소련군이 베를린 10km 앞까지 당도했습니다." 

상황파악이 안 되서 눈만 굴리고 있을 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머리로 차가운 총구가 들이밀어졌다. 

"총통각하. 이 작전의 실행에는 총통각하의 서명과 지문 날인이 필요합니다. 승인하지 않으신다면 독일인들의 운명은 끝장입니다." 

이번에도 날카로운 여자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눈 앞으로 무슨 서류 한 장을 들이밀었다. 독일어인 것 같았는데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V3 계획이라고 적혀 있었다. 

"총통각하께서 이 문서에 서명할 의사가 없으시다면 저희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계획의 실행을 위해서 총통각하의 신원을 소련 정보국에 인계할 수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철제문이 열리고 기관단총을 든 소련 병사들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구속을 풀고 끌고 가기 시작했다. 

권총을 든 여자가 등 뒤에서 소리쳤다. "스탈린씨에게는 잘 말해놨습니다. 독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잘 봉사하시길 바랍니다." 

난 아직도 이해가 안 됐다. 

이상한 교외의 숲으로 끌려가면서 나는 내가 히틀러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겠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내가 아는 것과 달리 벙커에서 권총 자살할 일은 없을 것 같다는 것이다. 

한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자 거대한 공터와 활주로가 나타났다. 그곳에는 붉은 별이 그려진 전용 비행기가 놓여있었다. 

털모자를 쓴 소련 병사 한 명이 타기 전 기묘한 웃음을 흘리며 독일어로 내게 말했다. "타시죠, 마인 퓌러." 

전용기는 제트엔진의 소음을 내면서 하늘로 이륙했다.

내부 인테리어나 조명은 안락했다. 하지만 나는 한 가지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느꼈다. 소련군 병사들이 전부 입맛을 다시면서 나를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 한 명이 내게 접근하면서 털주머니에서 은박지로 싸진 무언가를 꺼냈다. 

"총통각하께서 좋아하시는 미국산 밀크초콜릿입니다. 원하신다면 크렘린에서 직접 공수한 생크림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걸 드릴테니 잠깐만 몸을 허락하시겠습니까?" 

공포스러웠다. 너무나도 공포스러웠다. 나는 두려움에 떨며 신음소리를 냈고 소련 병사는 흥분했다는 듯이 거칠게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나는 참지 못하고 처절한 비명을 질러댔고 다른 병사들도 그에 호응해 달려들어 양 팔다리를 잡고 바지와 코트를 풀어헤치는데 가세했다. 

소련 병사들의 최우선 과제는 과연 히틀러가 짝불알인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둘째는 그것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고 셋째는 총통각하를 강간하는 일이다. 

팬티를 잡고 내리려는 순간 기내에 설치된 전화기의 벨이 울렸다. 속옷을 내리려던 소련 병사가 행위를 중단하고 전화를 받았다. 마치 독일인이 독일제국 총통에게 취하는 것 같은 과장된 어조의 목소리로 대답하고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전화를 받던 병사가 러시아어로 병사들에게 뭐라고 말하자 방금 전까지만 해도 나를 추행하던 병사들이 부드럽게 옷을 입혀주기 시작했다. 

여전히 공포에 질려 덜덜 떨었지만 병사들은 여전히 웃으면서 초콜릿을 권했다. 일종의 약을 타고 강간하려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어 거절했지만 너무나도 허기가 져 결국은 받아들이게 되었다. 

게걸스럽게 초콜릿을 이빨로 씹어먹던 중 다시 기절했다. 

눈을 떠보니 거대한 집무실이었다. 바닥에 카페트가 깔려있었다. 수갑이나 족쇄같은 건 채워져 있지 않았다. 왼쪽을 보니 무슨 침대 3개가 일렬로 놓여있었다. 그것도 아주 새빨간 색이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뭔가 하반신이 축축한 느낌이었다. 오줌을 지렸나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건 아닌 것 같다. 뭔가 끈적한 느낌이다. 

엉덩이쪽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당황해서 뒤를 돌아보자 문이 열렸다.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의 이름은 스탈린. 강렬한 콧수염을 가진 소련의 서기장이었다. 뒤따라 병사 한 명이 들어왔다. 역시 손에 총을 들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비행기에서 처음으로 나를 강간하려고 했던 병사였다. 나도 모르게 온몸이 경직되고 두려움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스탈린은 그런 나를 보고 웃으면서 집무실의 책상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말했다. 

"책상 앞에 있는 의자에 편하게 앉으시오." 

말은 편하게 앉으라고 하지만 뭔가 위압적인 어투였다. 내가 자리에 앉자 스탈린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히틀러씨. 당신은 베를린의 지하벙커에서 게슈타포가 전하는 첩보를 분명히 전해들었을거요. 뭔가 붉은 군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내용을 말이지. NKVD의 첩보망으로는 당신이 어떤 말을 전해들었는지 이 정도밖엔 알 수 없었소. 하지만 당신은 정확하게 사태를 파악하고 있었소. 왜 베를린을 떠나지 않았소?" 

나는 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스탈린이 어떻게 독일어를 유창하게 하는지도 미지수였다. 뭐라고 답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스탈린은 '너 숙청'이라고 말하듯이 눈을 치켜뜨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사태란게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탈린은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은 뒤 입을 열었다. 

"크렘린까지 잡혀온 마당에 여전히 당당한 걸 보니 과연 독일제국의 지도자가 될 역량이 충분하오.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소. 붉은 동성연애자 특수부대가 당신을 강간하러 베를린으로 침투하는데 왜 가만히 있었소?" 

나는 말문이 막혀 침울한 표정만 짓고 있었다. 스탈린은 갑자기 미소를 띄더니 말을 이어나갔다. 

"나는 예전부터 당신이 마음에 들었소. 당신이 오래 전부터 예술에 관심이 많았고 여자들을 멀리했던 사실은 모스크바에서도 유명하오. 왜 동성연애 사범들이 당신을 납치 강간하러 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도망가지 않았소? 그건 당신이 동성연애자이기 때문 아니오?" 

"예?" 

나는 귀를 의심했다. 히틀러가 남장여자였다는 음모론은 들어본 적 있어도 게이였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도 없었다. 그리고 히틀러의 취향이 어쨌는지는 몰라도 나는 확실히 아니다. 그리고 스탈린의 입이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원래 동성연애자들은 예술에 관심이 많소. 그리고 당신은 한 쪽 고환에 이상이 있소. 널리 알려진 당신의 사생활을 조합했을 때 동성연애자로 의심받기는 충분한 상황이오. 그렇기 때문에 동성연애자들을 강제수용소로 보내 의심을 피한 것이오. 마치 내가 그랬던 것처럼." 

어안이 벙벙해졌다. 내가 알고 있던 상식이 붕괴되고 있었다. 좀 더 생각하기도 전에 스탈린이 내 양쪽 뺨을 붙잡고 얼굴을 가까이 들이댔다. 

"아까 일어날 때 저 침대를 봤소? 나는 부인과의 잠자리가 영 신통치 않소. 그럴 때마다 베리야랑 주코프를 불러서 지칠 때까지 끈적한 밤을 보내지. 주코프는 전선을 지휘하느라 맛볼 기회가 흔하지 않소. 나는 색다른 경험을 원하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바꿔서 붉은 군대가 당신을 강간하지 못하게 한 거요. 아직 개통되지 않은 싱싱한 처녀가 필요하오. 당신은 자살했다고 발표될 것이오. 당신은 내 거고 당신은 영원히 내 것이 되어야 하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스탈린이 내 입 속으로 강제로 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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