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따라했을때 잘되봐야 조던 아류작일수 밖에 없었지

조던의 우승을 따라잡으려고 슈퍼팀을 만들었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프랜차이즈 6우승과 메뚜기 4우승은 사실 비교하기도 민망한 수준

그래서 자신의 영향력을 어떻게든 키우려고 에이전트 까지 만들고 별 지랄을 했지만

결국 남은거라고는 팀이라는 나라를 위해 싸우던 전사 이미지의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사라지고

샐럽 놀이 하는 공놀이 원툴 새끼들만 남겼지

결국 본인이 선택한건 누적으로 비벼보겠다는건데 

그전 누적 대왕들이 고트 근처에도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누적으론 정점이 될수 없다는거지

데이비드 스턴이 조던이라는 선수를 뽑으며 nba전성기를 열었기에

아담실버 역시 르브론을 통해 데이비드 스턴을 넘어보려고 했지만

실력 자체가 안되다보니 게더스텝 같은 개씹좆같은 룰까지 만들어주고

득점 많이 하라고 수비자 병신까지 만들어줬지만 모든건 다 실패했지

조던과 르브론의 가장 큰 차이는 기본기였는데

그걸 부정하고 어떻게 해서든 눈에 보이는 숫자만 따라가려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