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바튼 : 당시 2옵. 이새끼가 2옵인게 당시 덴버였다.

바로 다음 시즌에 밑의 몬테모리스랑 같이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됨(바튼, 모리스 <> kcp, 이쉬 스미스) 

하지만 존나게 못해서 시즌 중간에 토론토로 갔다가 거기서도 못해서 nba에서 퇴출당함 

  몬테 모리스 : 당시 주전 1번. 그래도 얜 준수하게 해줬음 플옵에선 골스에게 관광당했지만...

윌 바튼이랑 같이 워싱턴으로 팔려가서 거기서도 나쁘지 않게 하다가 23-24시즌에 디트로 트레이드됐지만 부상당하고 다시 미네로 트레이드돼서 당장 어제도 나옴

개인적으로는 당시 몇 안되는 선수 다운 선수로 기억에 남아서 어제 앤트맨이 포가롤까지 보는거보단 얘 쓰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제프 그린 : 평균 22분 뛰고 4득도 못했었네... 그래도 다음 시즌에도 덴버에 남아서 고든 백업 + 벤치 라인업 5번으로 플옵 로테까지 들고 반지 챙김

그걸 본 휴스턴이 86년생한테 2년 16밀 계약 오퍼해서 말년 보내시는중

 오스틴 리버스 : 닥동 아들로 더 유명한 선수. 작년에 방출했다가 머레이 부상 이후에 다시 계약했었는데 얘가 22분 가까이 뛰는 팀이 당시의 덴버였다. 

다음 시즌에 미네가 미니멈으로 데려갔지만 미니멈만큼 하고 nba에서 쫒겨남

 본즈 하일랜드 : 뼈버럭. 당시 신인으로 꽤 기대받았으나 뼈버럭답게 야투율이 씹창난 모습

이후 대가리가 커져서 머레이 하극상 시도하고 감독한테 찡찡대다가 바로 클퍼로 유배. 그 이후는 클퍼팬이 더 잘 알듯

 브린 포브스 : 너무 급했던 덴버가 당시 부상이었던 볼볼(올랜도->현재 피닉스)과 pj도지어(새크가서 똥싸고 다음 시즌 방출)를 주고 샌안에서 받아온 선수

당연히 쩌리였으며 다음 시즌 미니멈으로 미네랑 계약하나 역시 다음 시즌에 nba에서 쫒겨남. 

 자마이컬 그린 : 그 전 시즌에는 쏠솔했으나 부상으로 3점이 나락가며 다음 시즌 okc가 1라픽 받고 데려간 후 바로 바이아웃시킴

그걸 골스가 주워서 썼지만 올 시즌에는 결국 nba에서 보지 못함. 참고로 저때 덴버가 okc한테 2라픽 2개를 받았는데 그걸로 1라픽 연성시켜서 뽑은게 페이튼 왓슨

 드마커스 커즌스 : 네임밸류만큼은 오지는 놈. 11분 출장 10득이라는 엄청난 효율 밑에는 다혈질 때문에 테크 받고 팀 분위기 다 망치는 찐빠가 숨어있었음

결국 디조던 따위한테 밀려서 재계약 못하고 푸에르트리코 리그 거쳐서 지금은 대만에 있음

 블라트코 찬차르 : 돈치치랑 같은 국대라는것만 아는 친구. 

그래도 작년에는 60경기 15분을 뛰었으나 올해는 ACL 부상으로 국대도 못뛰고 풀로 쉬는중

 지크 나지 : 놀랍게도 이새끼는 이 시즌까지 3점을 40%로 쏘는 스트레치 빅맨 유망주였다. 물론 바로 다음시즌 26% 박고 떡락.

그런 새끼의 뭘 봤는지 덴버는 올해 4년 32밀을 얘한테 줬지만 디조던 따위한테 밀려서 가비지에도 못나오는 신세다 개씨발놈

 파쿤도 캄파조 : 정규때 야투율 36%로 65경기 평균 18분을 뛴 레전드. 

얘를 쓰겠다고 댈러스가 데려갔지만 훔바워커한테 밀려서 유럽리그로 감

고든 요키치 말고는 전부 가비지 아니면 nba 퇴출멤버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