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번역 때릴려다가 시간 넘 잡아먹을 것 같아서 좀 추려서 번역함

그래도 분량이 좀 되네;;

역주도 좀 붙여서 이해를 도움

잘못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줘

1. Tourists and Hotels (관광객과 호텔)

관광객의 수요 충족은 기존처럼 단순히 필요한 상품을 공급해서 되는것이 아님

100% 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관광객의 행복도를 올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

즉, 관광객의 행복도가 낮으면 내가 아무리 물건을 넉넉하게 공급하더라도 100% 수요 충족이 불가능.

행복도가 받쳐주지 않아 100% 공급이 제한될 경우 빨간색 불행 아이콘이 수요 표시UI 옆에 뜨고,

현재 몇 %까지 수요를 채워줄 수 있는지도 같이 알려줌

관광객의 행복도를 높이려면 섬의 매력도를 높이거나, 박물관과 같은 문화시설들을 잘 관리해야 함

7.

위에서의 이유로 행복한 관광객 = 소비를 많이 하는 관광객 = 높은 수익

그러므로 관광객의 행복도를 높이는 것은 그 가치가 있을것
(역주: 후반에 투자자가 많아지면 크게 의미없을듯)

8.

앞에서 설명했듯이 관광객은 새로운 거주 계층이며

'손님(Customers)' 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노동력(Workforce)'을 제공함

레스토랑, 바 , 카페가 100% 생산성으로 돌아가려면 이 노동력이 필요함

역주 : 그러니까 관광객을 위한 공공 시설들은 기존 공공 시설처럼
그냥 지어만 놓으면 끝이 아니고 생산건물 처럼 관광객을 필요로 하는 인력이 필요하다는 뜻

9.

관광객들은 걷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이 중요 장소에 배치되어야 하며,
전체적으로 버스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어야 함 (아래에서 상세히 설명)

10.

이전 DLC 소유자들은 이번 DLC와의 일정 수준의 상호작용이 가능함

엄청난 것은 아니고 엔베사나 북극의 재료 또는 완성품 등을(카리부 고기, 해산물 스튜 등)

대체 공급할 수 있음. 이렇게 대체품을 공급한다고 해서 더 강력한 버프가 있지는 않음
다만 이런식으로 이번 DLC의 도전과제 (New Challenges)를 달성할 수 있을것임

2. Restaurants, Cafés and Bars (레스토랑, 카페 그리고 바)

1.

방문객을 위해서는 레스토랑, 카페, 바를 건설해야 함
이 건물들은 모두 공공 서비스 건물과 같은 개념이지만

서비스가 온전히 제공되기 위해서는 새롭게 추가된 레시피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고른 레시피대로 재료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존의 공공 서비스 건물을 배치하는 것과 더불어 물자 공급도 신경써야 함

2.

레시피 시스템.

가게에서 무슨 음식을 판매할 건지 내가 선택 가능

레시피별로 준비해야 하는 재료들도 다르고, 가게에서 제공하는 버프들의 종류들도 레시피별로 상이함

가게에 물자를 공급해줘야 하기 때문에 박람회장처럼 근처에 창고가 있어야 함

레스토랑, 카페, 바 모두 이 레시피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관광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줌

레시피별로 범위내 주거지의 추가 행복도 및 상품 소모량 감소의 버프도 다름

슈니첼의 초콜릿 소비 -10%는 나름 괜찮아보임

3.

단순히 레스토랑, 카페, 바를 어디에 배치할건지를 떠나
필요한 재료의 공급, 주변 거주지의 종류에 따라 레시피를 선택하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멋진 퍼즐 과제가 될것 (뉴비들은 머리터질듯)

위 스샷처럼 레스토랑, 카페, 바를 선택하면 버프 범위와 함께 버프받는 주거지가 강조되어 표시됨

2-1. In-Game Tutorial

1. 레시피 시스템은 기존의 물품들을 사용하기에

재미 창출에 한계가 있다고 여겨 새로운 생산 건물인 과수원과 화학 공장을 추가함

과수원(위)과 화학 공장(아래)

2. 

과수원은 관광객의 수요를 직접 충족시켜주는 잼(JAM)을 생산하거나
레시피에 재료로서 들어가는 농산물을 생산함.

기능하는 방식은 기존의 벌목꾼의 오두막과 같은 방식으로 돌아감
즉 농장처럼 밭 모듈을 짓는게 아님

3.

구세계에서 모든 재료들이 재배될 수 있는 것은 아님. 신세계에 공간을 마련해야 함

역주 : 일부는 구세계에서, 일부는 신세계에서 생산 가능한가봄.

구대륙뿐만 아니라 신대륙도 재개발해야...

4.

과수원은 내가 원하는 작물의 씨앗을 골라서 재배 가능

레스토랑의 레시피 시스템처럼 카탈로그에서 선택 가능

별도의 투입물이 필요하지 않음

5.

화학 공장도 레시피 시스템을 사용

관광객들을 위한 상품인 과일 레모네이드(Fruity Lemonade) - (초석, 설탕, 감귤류 사용)
거품 샴푸(Soapy Shampoo - 번역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 - (비누, 시나몬, 코코넛 버터 사용)
기념품(Souvenirs) - (유리, 장뇌 왁스, 목화 사용) 3가지 소비재를 생산함

6. 과수원과 화학 공장 둘다 당연히 근처에 창고 필요함

4. Bus System (버스 시스템)

5. The Iron Tower (강철의 탑)

이상
모두 행복 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