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임에 실제로 나오는 장면이지만 전반적인 내용과는 큰 관련이 없다.

게임 이름은 메카니카

주인공은 예전에 연재했던 아가사 나이프의 친구인 앨런 니카(7세)

혹시 아가사 나이프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참조하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6261807&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head=130&page=1

참고) 게임의 발매순서는 메카니카 -> 아가사 나이프 -> 콜로서스 다운

스토리 진행순서는 아가사 나이프 -> 메카니카 -> 콜로서스 다운

어른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대의 천재 앨런니카 등장.

외국은 몇살부터 학교를 가나? 아무튼 학교를 다니니까 국민학생인 것은 맛다

태생공순이인 니카

컴맹인 아가사랑은 대조되는 부분이다

?

저같은 신급레벨의 천재에게 이런 하찮은 시험이나 시키다니

이건 신에대한 모욕이라고밖엔ㅡ

원래 니카한테는 지키는 선이 없다

모르는 어른한테도 함부로 말 찍찍 뱉음

그나마 번역에서 존댓말을 쓰니까 예의는 지키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음?

혹시 아무 잘못 없는 선생님을 니카가 존나게 괴롭히는건 아닐까?

아님 ㅋㅋ

돌아버린거냐

아무튼 선생 얼굴은 더 볼 필요가 없다 시험지 내고 후딱 나가서 놀자

밖으로 나가면 히키아싸(친구 1명, 니카 보유) 아가사가 있다

아싸특) 착하다는소리 들음

아가사한테 안부인사나 하자

괜히말걸었다

옆으로 가면 병신같은 애들이 또 있는데.. 저기서 무슨대답해도 꼽주는 스래기같은 놈들이다

무시해주고 옆에 보이는 철조망 문으로 나가려고 하면

번개맨

후속작 콜로서스 다운에서 실현될 발언입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마르커스한테 말을 걸면

너무나 맞는 말을 해서 니카조차 수긍하게 만든다

그건 중요하지 않고 마르커스는 학교 내부에 반입금지 물품을 들여오는 브로커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 물품들이란

권총, 다이너마이트, 스마트폰, 스프레이

맥도날드 잘먹을거같은 마르커스가 좋아하는 음식은 의외로 으깬 야채

니카는 아가사마냥 야채따위 안먹기때문에 도시락으로 싸준 야채는 그냥 넘겨줘버리자

그리고 화장실로 가보면 총 세 칸이 있는데

까꿍

당연히 기겁하면서 문을 닫아버리는걸 보고 실실쪼개는 못된 니카

그래도 괴롭히는게 나쁘다는건 아나보다

그만괴롭힌다며

정의의 사도 초등교사 등장

혼나요

니카의 말싸가지를 볼 때 선생님을 비웃은건 충분히 교장실 사유가 될 것 같다

너 정학

틀린말은 안하는거같은데

아무튼 맘에 안드는 니카 이런 짜증나는 일을 어떻게 끝내버릴 것인가

.?

???

????????????????????????????????

돌아버린 니카의 자세한 계획은 다음과 같다

1. 부품을 모은다

2. 부품들로 거대한 살상 기계를 만든다

3. 기계를 이용해 맘에 안 드는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인다

포스터에 있는 인물은 누구나 아는 전기공학의 천재 니콜라 테슬라

무려 12개의 부품이 필요하다

하지만 메카니카는 분량이 짧은 게임이라 모으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

그런데 거울은 대체 왜 깬거냐?

바로 거대 살육 로봇을 만드는 재료로 쓰기 위함이다

부품 1개 획득

콤푸타를 켜보면 모 회사에서 개씹덕들이나 풀만한 문제를 낸다

다음 중 두 명의 조종사가 필요한 로봇은 어떤 것일까요?

그게 뭔데 씹덕아

대충 찍으면 된다

어차피 여기서 틀려도 다른 데서 얻을 수 있음

그리고는 방에 있는 공구들을 챙겨서 나가면 된다

아가사에게 칼이 있다면 니카에게는 공구가 있다

아가사의 옆옆방에는 오빠인 앨런 데니스가 있다

특징) 중붕이임

거실로 나와서 소파를 조사하면 TV에 열중하느라 말라죽은 햄스터 펠루소와 찾을때마다 안보이는 리모컨 획득

셀프패드립

TV 중독증세가 아주아주 심각한 사람이기는 하다

딸보다 TV가 더 중요한 니카네 엄마

이후 어떻게 될지는 아가사 나이프 연재분 보면 알음

사실 니카가 더 불쌍하다

부모가 저러면 많이 서럽지 않을까?

문득 니카의 눈에 들어온 오래된 전자레인지

분해!

전자파 송신기로 재탄생

부품 2개 획득

어쩌다가 나온 오역인지는 모르겠는데 위에 있는 상장이나 그런 거 볼때 아무래도 이름은 앨런 조(Joe Allen) 로 추정된다

니카가 가족 중에 그나마 대우해주는 사람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해명하는 니카

하지만 아빠도 말이 안통하기는 마찬가지

토치를 가져가겠다고 하면 니카한테 심부름을 시킨다

돈도 좀 주면서

어림도없지

부품 3개 획득

다음화 언제올라올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