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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며칠 밀린 부시로드15주년기념라이브 후기앱에서 작성

아이미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9 08:24:43
조회 696 추천 1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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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P에 이어서 다음날에 진행하는 라이브 보기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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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 선샤인시티가서
조카 인형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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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도 찍고 더 살거있는지도 살펴보고 생일단상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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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일본의 엑윽엑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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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이케부쿠로역 개찰구 앞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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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치레오의 오시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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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이케부쿠로역점에 라이브캐스트들에게 라이브 끝나면
주는 마카롱가게에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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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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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먹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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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라이브 캐스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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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람들은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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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제한석이면 이정도 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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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위치
첨에 볼때부터 앉을때까진 좋은자리 맞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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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환은 못봤다…
오프닝액트를 보기 전 유동갤럼한테 울로 나눔 한다고해서 받았는데 이게 왠걸? 봉지채로 주네
그렇게 들어간 자리
자리 배정받고 앉을때까진 물음표의 연속이였다
 
그리고 시작된 오프닝액트
 
캐퍼가 절반으로 줄어든 대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라이브라 그동안 봉인된 함성을 다들 외치기 시작했다
 
어제 오프닝 액트때는 보지 못했던 마이고 처음 봤다
화면 카메라는 기를 쓰고 얼굴을 안보여줬다. 우선 신비주의 콘셉트로 시작하려고 하나?
마요이우타를 부르고 차례 종료
 
마이고 나간 이후로는 레뷰 시크펠트학원 중등부 레갈리아
음 잘 모르겠다…
 
오프닝 액트 2무대가 종료 된 뒤 아나운스와 스폰서 리스트를 보여주는데 스폰서 나올때마다 환호하는거도 오랜만이다…
그 다음 키다니 사장의 개회 시작으로 본격 시작
 
첫 순서는 RAS
처음부터 강불을 놓으셨다
첫곡은 번아웃
어제도 들었지만 어제와는 다른 점이라면 콜이 가능하다는 것. 그 하나의 차이가 너무 컸다
 
두번째 곡 리리 오프닝이기도 했던 Sacred world
츠무츠무야 아니 혼다혼다야…
 
세번째는 DRIVE US CRAZY
호응으로 에열을 시키는 노래긴 한데 어제와는 다른 곡인가 싶을 정도로 즐겼다.
RAS는 생태계 교란종 다웠다.
 
그렇게 짧은 RAS 타임이 끝나고
두번째 아티스트는 메인에 밀키홈즈와 해피어라운드가 들어오면서 열풍 해륙 부시로드 유로버전을 불렀다.
그러다 갑자기 토롯코에 키다니가 나타난다
역시 부르는거 숏츠로 올리더니 역시나 했다ㅋㅋㅋㅋ
그나저나 나중에보니 촬영하는 사람들 있던데 촬영 가능했었다 ㄲㅂ
 
세번째 아티스트는 해피어라운드
ぐるぐる DJ TURN!!, 君にハピあれ, HAPPIEST DREAM, Dig Delight를 불렀다..
핵심 포인트는 변경된 레이 성우 실력위주로 보았다.
이리에 마이코는 기존 레이와 다르게 여리여리한 느낌이 강해졌다. 오히려 잘 어울리지만 일부 곡은 봉인 하는게 나을지도….
 
네번째 아티스트는 아르고나비스 스패셜 밴드
몇곡은 익숙하지만 대부분은 화장실타임 아니면 담배타임 아니면 착석…
 
다섯번쩨 아티스트는 스타라이트 99구미
첫곡으로 우리들은 무대위
최근 극장판을 봐서 꼭 들어보고 싶었던 노래였다.
두번째 곡은 기다리던 스타디바인
아 이건 못참지
2곡하고 끝나서 짧아서 아쉬웠다.
 
여섯번째 아티스트 리리컬 리리
콜 들어보는 첫 무대
요고레 박살천사도쿠로짱 인간합격 냥냥
콜이 많이 없는건 아쉽긴했다
그 질병덕에…
몰론 인간합격은 잘 놀았다.
 
일곱번째 오쿠이 마사미
잼프의 홍일점이지만 아쉽게도 이제 슬슬 모를만하긴하다…
그나마 아는게 이번 디지캐럿 노래?
 
그리고 버로나 강제 접종!!!!
화장실 타임 이야기 나온건 웃음만나옴ㅋㅋ
그리고 나온 파티나이트…
아 아무튼 디포곡이라고ㅋㅋ
 
여덟번째 아티스트는 피키피키
그런데 토롯코를 타고오네?
그러면서 시작한 Gonna be right는 흥겨웠고
 
最頂点Peaky&Peaky!! 할때는 토롯코가 오른쪽으로 꺾어서 무대로 가나 했더니 왼쪽으로 꺾더니 내쪽 바로 앞으로 토롯코가 오는 것이였다
모에카랑 쿠라치 제대로 보고감
아이미 육개장은 좀 멀었음ㅠ
몰론 울오까며 발전기 돌림
 
세번째곡은 CYBER CYBER
달리기 최적화 곡
 
막곡은 電乱★カウントダウン으로 마무리
콜 가능 무대가 되니 다들 재밌게 즐기더라
 
아홉번째 아티스트인 어설트 릴리 히토츠야나기대는
음 그루미쿠에 들어간 에델릴리밖에 몰랐음…
몰론 안앉고 서있었음
 
열번째 모르포니카는 어제 GBP에서 막곡 제외하고 똑같았지만
콜이 있음으로서 더 재미있었음
 
열한번째는 치안악화 머메이드와 치안회복 론도
머메이드는 High tension BPM, Princess advent , 층간소음 살인마 Floor Killer
키다니는 머메이드할때마다 카메라멘에게 금일봉을 줘야한다
 
같이 나온거보면 페이크오프를 안할수 없지
 
그러고 나온 치안회복 론도
모모노하루나 부재가 있었지만
시작부터 비틀기 좋은 곡 이름이 없는 괴물ㅋㅋㅋㅋ
瞬動-movement-은 좋았지만 카렌듈라 좋았는데 안나와서 아쉽다는 사람들 많았음…
블랙 로터스는 울오달리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 다음은 스페셜 아티스트라는데
텟펜?!
전원 출연 한 곳은 와이와이만이고 다른 오와라이는 (겹치기)출연 가능한 캐스트만 모았다
이로써 아이미와 아야사의 부시로드15주년 라이브 네 탕 출연 확정을 하겠습니다.
자 박수
 
열두번째 포톤메이든
We never stop이랑 Linked Ring이 나올줄은 몰랐다
99 ILLUSION!은 아 아무튼 레뷰라고ㅋㅋ(아미타 부재해서 가능한일….)
국밥곡이라지만 Photon Melodies 역시나
 
열세번째 아쿠아
미안

열네번째 니지동
그래도 니지동은 호응할만했다
모에카 아구리 카오랑(다른 별명이 익숙하지만 여기서 쓸 단어는 아님)는 그래도 괜찮기도하고
아이미 제니퍼로도 나왔기도 하고…

그나저나 럽폭들 울오 엄청까더라
하긴 거기는 공식에서 규제했는데 부시로드 라이브가 해방구나 마찬가지였으니...(그와중 어제 아예 금지때려버림)
타는 목마름으로 부시로드여 만세 의 심정이려나...
 
열다섯번째 스타덤
미안 착석타임함…(너무 뜬금없기도 했고 하필 그때 메신저 연락옴)
 
열여섯번째 밀키홈즈 페더즈(아이미 아야사)
아쉬운건 하나밖에 안했다는거 ㅠㅠ
부시로드 주주인 사람 호응해주세요는 ㅋㅋ
 
열일곱번째 밀키 홈즈
正解はひとつ!じゃない!!와 ミルキィ A GO GO, 雨上がりのミライ 세곡밖에 없던건 아쉽긴 했다
그나마 성과라면 밀키고고에서 토롯코 돌아가는데
차 마시고 이제 돌아서는데 미모링이 바로 딱 앞에 있었음ㅋㅋㅋㅋ
 
점점 마지막으로 가면서
로젤리아는
불닭은 발전기의 향연이고
브라샤도 여전했지만
로제호라는 콜 있는거론 처음이라 매우 색다른 경험
 
마지막 아티스트는 포피파
첫곡 포피도리를 콜 있는 버전으로 보네…
두번째는 시작의 도키메키 익스피리언스
콜이 우렁찼다.
세번째는 키즈나뮤직….
이전보다는 눈가가 촉촉해짐을 느낌…
토크중 눈물뚝뚝스 숏은 즉흥으로 나올줄은….(1:04부분은 안함)
그리고 마지막곡은 근본곡 그 자체
예스 방도리
이거보고 눈가 그렁그렁해졌다…
예전에 무대 앞에 나갔다가 못 돌아오는거 본 기억이 있어서 재현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잘 돌아왔다
그렇게 마지막 무대가 종료되었다…

오랜만에 콜이 가능한 라이브였다
그동안 억눌려진지라 부시로드가 캐퍼 반갈죽을 하면서 진행한 라이브는 매우 즐거운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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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열한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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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귀갓길은 바글바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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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찍올렸어야했는데 오자마자 장기출장갔다와서 이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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