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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Death Cult -2

Ingrim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14:50:15
조회 596 추천 18 댓글 7
														

새벽에 번역?하다 못 하고 남은 부분 싹 다 처리함.



알려진 데스 컬트의 종류


대부분의 소위 '데스 컬트'들은 그 차이에도 불구하고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즉 생귀나리 컬트, 시식의屍食儀*1 컬트, '부활시키는 자' 컬트, 제국 국교회 컬트이다.



생귀너리 컬트


아마도 가장 흔하고 유명한 데스 컬트들의 분과인 생귀너리들은 유혈 행위 자체, 즉 살인의 다양한 예술과 죽음의 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통 남성과 여성의 범위를 넘어서는 암살자의 기술을 종종 연마하는 이러한 컬트들은 이단적이고, 심지어 뱀파이어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제국에 의해 용인되거나 최소한 의도적으로 무시된다.

이러한 관용은 그들은 인류의 적들에 대한 증오심이 끈질긴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으로, 아뎁투스 미니스토룸과 인퀴지션에 대의에 충실한 숙련되고 광신적인 살인자들을 제공한다.

어떤 이들은 테라의 하이 로드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살인을 제공하는 비밀 조직인 암살청과 더욱 그림자 같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많은 생귀나리 컬트들은 많은 야생과 봉건 세계에서 발견되는 가혹한 조건들이 제공하는 비옥한 토양 속에서 싹트게 된다.

그러나, 하층민의 그림자들, 귀족의 궁정의 독살적인 음모들, 그리고 심지어 깊은 우주의 고통들조차도 똑같이 칼날, 총알, 그리고 독의 치명적인 예술들에 바쳐진 의식주의적인 비밀 조직들이 번창할 수 있는 조건들을 만들 수 있다.

칼릭시스 섹터에는 여러 세계에 흩어져 존재하는 수많은 생귀너리 컬트들과 제물로 바쳐진 사회들이 있으며, 실제로, 버림받은 봉건 세계의 인구는 대부분 그들에 의해 지배된다.

의심할 여지 없이, 데스 컬트들 중 가장 유명한 자들은 모리타트의 암살신비주의자들이며, 이들은 이 섹터 바로 전역과 실제로 그 너머에서 활동하는 하위 컬트들과 세포들을 가지고 있다.



시식의屍食儀 컬트


시식의 컬트는 모든 데스 컬트들 중 가장 노골적으로 이단적이고 끔찍한 것으로, 끊임없는 전쟁이나 지구 전체의 기근, 전염병 또는 기타 끔찍한 재난으로 황폐화된 세계에 종파가 종종 생겨난다.

자포자기하거나 외부의 영향을 받는 등의 이유로, 황제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과 헌신은 인간의 희생, 식인 풍습 및 시체를 먹는 의식*2이 널리 퍼지면서 점점 더 악의적인 방향으로 전환된다.

이런 경우 이러한 컬트들의 구성원들은 급속도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미쳐가고 육체적으로 부패하고 종종 워프의 장난거리가 되기도 하며, 그 동안 이러한 컬트들의 지도자들은 급성장하는 사악한 힘과 광란 사이에서 줄타기를 한다.

시식의 컬트들은 제국에 의해 결코 용인되지 않는다.

칼릭시스 섹터 내에서 시식의 컬트는 오랫동안 타오르는 전쟁의 결과(최근 몇 년간 Tranch*3와 Malice*4에서 일어난 것처럼), Endrite*5와 같은 고립되고 야만적인 세계, 그리고 우주의 어둠 속의 스페이스 헐크와 다른 선박들 속에서 고통 받는 생존자들이나 필사적인 밀항자들에게 Ghillam*6이나 Hold-Gaunts*7로 알려진 돌연변이 식인종의 형태로 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들 중에서, 그 무엇도 - 반쯤은 신화적인, 칼릭시스 섹터의 아이들에게 수세기에 걸쳐 악몽을 심어준 - 엽기적인 역사인 '황혼의 세이나이 일족'의 고대 이야기에 비교할 수 없다



부활시키는 자*8 컬트


좀처럼 마주칠 일이 없지만 본질적으로 음험한 부활시키는 자 컬트들은 궁극적으로 삶과 죽음의 비밀 자체를 정복하고자 한다.

일부 부활시키는 자 컬트들은 죽음을 넘어선 황제의 승리와 인간의 나약함을 정복하는 교리를 설파하는 반면, 다른 컬트들은 더 어두운 주인들을 간청하거나, 완전히 금지된 과학을 추구하거나, 악의에 찬 제노, 워프의 영향력 등을 그들의 마음에 숨긴다.

종종 그들은 신실한 사람들을 위한 육체적 불멸을 성취하는 목표를 옹호하고, 그들의 목적을 얻기 위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갈 것이다.

그래서 이 집단들은 생귀너리 컬트들보다도 모든 것을 잃거나 가장 타락한 이단자가 되거나 가장 광적인 일탈적인 교리를 따르는 광기스럽고 절망적인 사람들을 자신들의 세력으로 끌어들인다.

일부의 집단은 심지어 그들의 구성원들을 교화하기 위해 의식적인 부활을 실행하기도 한다.

그러한 종파들 중 가장 극단적인 예들은, 황제의 계획이 인류가 그를 따라 축복받은 '육체의 불멸'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심지어는, 황제가 황금 옥좌로부터 자신의 백성들 사이를 걸어 다니는 것을, 완전히 금지된 아키오테크*9를 사용함으로써 가능하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어둡고 유명한 'Credo Mortifex'의 말을 인용하면, '죽었지만 영원한' 것이다.

그러한 컬트는 아뎁투스 미니스토룸과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모두에게 혐오를 받고 있으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비밀과 미신이라는 베일을 벗어 던져야 한다.



제국 국교회 컬트


은하계 곳곳에는 죽음을 숭배하는 수많은 숭배자들과 소수의 교리들이 존재한다.

이들 중 일부는 야만적이고 이단적인 종교로, 어둠의 신에 대한 숭배로 인해 타락헀으나, 일부는 완전히 제국의 신조에 헌신하고 있으며, 인류가 빚진 신-황제의 영원한 희생에 대한 댓가로 학살된 적들의 시체를 내놓기도 한다.

이러한 공격적인 컬트에서 온 데스 컬트 어쌔신들은 부정한 자들의 피를 흘려야 한다는 필요성에 전적으로 사로잡혀 있으며, 이 신성한 임무를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칼날을 숙달하는 데 짧은 폭력적인 삶을 바쳤기 때문에 아뎁투스 미니스토룸 사제들의 동료로서 매우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단순한 가죽 갑옷을 입고 쌍검을 휘두르는 데스 컬트 암살자들은 겁 없이 적들의 대열로 뛰어들어, 절단한 머리와 사지들과 함께 뒤엉키며 미친듯이 춤춘다.*10

정보가 없는 관찰자에게는 이 대학살이 조잡하고 예술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모든 베는 동작과 찌르는 동작에 의식적인 요소가 담겨 있다.

피해자의 영혼을 신-황제에게 바쳐 심판을 받게 할 때, 죽음의 방식과 살상의 타격을 가하는 무기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바로 그러한 점들이 바로, 황제교와 연계된 데스 컬트 어쌔신들의 두려움과 헌신에 관한 것인데, 그러한 점들은 제국의 신앙과의 사소한 불일치나 일탈이, 자신들의 단 하나의 재능을 활용하고자 열망하는 아뎁투스 미니스토룸 신도들에 의해 간과되고 있다는 점이다.

사제단에서는 칼날을 휘두르는 이러한 광신도들을, 자신들의 행위는 잘못 이해하고 있지만, 열정만큼은 정의롭게 바라보는 것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보고 있다.




유명한 데스 컬트들



황제폐하의 칼날- 제국에서 가장 오래된 데스 컬트 중 하나인 황제의 칼날은 태양계에서 멀지 않은 아카논*11의 세계에서만 발견된다.

그 컬트의 전설들은 황제가 인간의 몸으로 아카논의 땅을 걸었을 때 설립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아카논에서 카오스의 군대와 대격전을 벌였고, 수백만 명이 이 전투에서 죽었다.

황제가 "순교자들의 피는 인류의 미래의 씨앗"이라고 말한 것은 이 전투 이후로 추정되며, 더 흔히 "제국의 씨앗"이라고 잘못 인용되곤 한다.

황제의 칼날은 칼날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데스 컬트이다.

그들은 컬트 바깥의 그 누구도 새로이 입적할 수 없다는 점에서 세습적인 컬트이며, 컬트 구성원들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만이 그들의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컬티스트들은 말도, 글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수화만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한다.

그래서 그들의 봉헌 의식은 너무나도 조용하여, 숫돌 위에 칼날이 긁히고, 제물로 바치는 잔에 피가 뚝뚝 떨어질 때만 고요함이 깨진다.


디스파터Dispater*12의 아들들 - 디스파터의 아들들은 오직 돈에만 신경을 쓴다.

그들에게는 모든 생명에는 대가가 있고 오직 표적의 위치와 살인의 용이성만이 비용을 완화한다.

디스파터의 아들들은 칼릭시스 섹터에서 불붙은 악랄한 무역 전쟁에 참여하는 용병 회사로 삶을 시작했다.

이는 점차 현재의 모습으로 합쳐졌으나, 이러한 정교함으로 인해 프리랜서 암살자 조합으로 발전하여 숙련된 살인자, 결투자, 파괴 공작원들을 누구에게나 제공하였다.

수년에 걸쳐, '디스파터의 아들들'은 신뢰성과 치사율에 대해 충분한 명성을 쌓았고, 그들의 영향력은 Malfi*13에 대한 그들의 사업 중심에서 이 섹터*14의 거의 모든 중요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그들의 유일한 충성심은 그들이 지불한 금전에 대한 것이지만, 조직은 오래 전에 변절자들의 조직은 수명이 매우 짧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들의 계약을 불가침으로 간주한다.

그러므로 계약을 배신하려는 '디스파터의 아들들'의 구성원이라면 자신의 흔적을 아주 조심스럽게 숨기거나 분노를 참고 계약을 지키는 편이 낫다.

인퀴지션은 그들의 기술과 예측 가능한 동기를 평가하여, 디스파터의 아들들에 의해 훈련된 암살자를 고용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암살자는 자신도 모르게 인퀴지션의 함정에 걸려들었을 수도 있으며 (성 오르도의 구성원은 디스파테르의 아들들이 출입금지 대상으로 간주하는 몇 안 되는 대상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제는 보상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


아스트랄 나이프 - 금지된 데스 컬트의 조직원으로서, 아스트랄 나이프들은 그들의 신념을 가장 신뢰하는 측근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비밀로 해야만 한다.

보이드본*15의 폐쇄된 사회 내 비밀 사회인 아스트랄 나이프 컬트는 워프를 통해 항해하는 동안 인류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신성한 의무로 받아들인다.

워프에서 항해에 어려움을 겪거나 어두운 전조가 목격되거나 위험이 가까워지면 아스트랄 나이프는 황제의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희생을 수행한다.

돌연변이나 사이커 같은 가장 명백하게 "불결한" 대상을 먼저 선택하지만, 의식적인 예언과 협의하여 다른 누구든지 선택할 수 있다.

약 50년 전, 오르도 칼릭시스*16는 카오스 숭배자들이 아스트랄 나이프의 상당 부분에 침투한 것이 밝혀지면서 아스트랄 나이프를 이단으로 선언하고 숙청에 착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이전보다 훨씬 적은 숫자가 흩어져 있지만, 고착되고 광범위하게 분산된 데스 컬트는 계속해서 살아가고 있다.

아스트랄 나이프 컬티스트들은 만들어진다기보다 태어나는데, 특정 보이드본 가족들은 어쌔신 그 자체로서, 또는 암묵적으로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컬트에 관여하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파괴적인 살인자들도 아니다.

대신 그들은 종종 사고로 보이도록 놓여진 그들의 살인이 끔찍하지만 필수적인 의무라고 배운다.

일부 구성원들은 적절한 시기에 희생자들에 대해 슬퍼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이드본들 사이에서 그들의 기술 사용에 대한 지불을 함으로써 그들의 기술을 더 연마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대상이 "더트사이더*17"이거나 배에 속하지 않은 경우.

더 급진적인 인퀴지션의 경우 가능한 한 남아있는 오염되지 않은 아스트랄 나이프를 숙련된 스파이와 킬러로서 그들의 역할에 흡수하기로 선택했고, 아스트랄 나이프는 그들의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모리타트 - 모리타트는 칼릭시스 섹터 자체보다 훨씬 오래된 컬트이다.

어떤 전설들은 안제빈 십자군*18의 세력들 사이의 지지자들이 칼릭시스에 가져왔다고 말하고 있다.

다른 이들은 제국군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이미 씨앗이 뿌려진 상태였다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리타트들은 매우 피비린내 나며 신비주의적이기는 하지만, 제국의 교리에 크게 의존한다.

그들은 무자비한 폭력과 죽음을 통해서만 제국을 지탱할 수 있고, 약하고 부패한 자들을 굴복시키며 황제의 큰 희생을 기릴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조직에서 모리타트는 침투당하거나 고정하기 매우 어려운 독립적인 세포로 작동하며, 언더하이브, 페럴 월드 황무지, 전쟁 지역과 같은 모집 장소에 시드를 받은 한 명의 마스터 혹은 미스트리스에 의해 각각 운영된다.

모리타트는 이미 비극과 유혈사태의 희생자들을 선택하여 황제를 그들의 원수들에게 죽음을 가져다 주는 자로 섬기게 한다.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이들을 데리고 그들의 쓰라림과 증오를 무기로 빚어낸다.

훈련은 파괴, 기만, 유혈의 기술을 가차없이 모집함과 동시에 제국 신앙이라는 그들만의 브랜드와 컬트의 신비로 그들을 교화시킨다.

이 교육에서 살아남은 모리타트 열망자들은 이교도의 완전한 일원이 되어 더 넓은 제국으로 홀로 보내진다-- 그들이 암살자, 자경단, 비범한 결투자로서의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여행"이라고 부르는 과정은 지속적인 갈등과 피비린내 나는 경험을 통해서만 그들이 최고의 예술가가 될 수 있고 황제를 섬길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비록 극단적으로 그들에 대한 사실은 부족하다고 해도, 모리타트 가문의 존재는 칼릭시스 섹터의 귀족 가문과 제국의 제후 가문의 계급에서 공공연한 비밀의 일부이다.

이 컬트의 존재는 또한 제국의 더 높은 권력들에 의한 어떤 관용의 조치로부터 이익을 얻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사실은 모리타트의 진정한 후원이 암살청의 멀고 두려운 사원들에 있다는 것을 속삭이게 한다.

모리타트 어쌔신에게 인퀴지션에 봉사할 기회는 축복받은 일이다. 즉, 신-황제의 적들에게 직접 죽음을 선사하는 것이며, 또한 그들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하고 강력한 반대파들에 맞서 그들의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증거장이기도 하다.

많은 인퀴지터들은 모리타트 어쌔신들을 그들이 도전해야 하는 많은 괴물들과 싸울 수 있는 귀중한 자원, 그들 자신의 괴물로 여긴다.


날개 달린 해골 - 날개 달린 해골은 데스 컬트의 사형집행자 Knosso Prond가 속해 있던 컬트이다.

날개달린 해골의 통치 사제들은 Prond에게 '인류에 적대적인 1,000개의 지정된 제노스 종에서 각각 한 마리씩을 죽일 때까지' 침묵하겠다고 맹세할 것을 요구했다.




알려진 데스 컬트 어쌔신들



Severina, Sevora Devout- 황제의 칼날로 알려진 고대의 종파에 의해 태어난 Severina와 Sevora Devout은 놀라운 속도로 칼날을 휘두르는 법을 배운 일란성 쌍둥이 자매이나, 그들은 읽을 수도, 쓸 수도, 말할 수도 없다. 그들은 컬트에 의해 개발된 복잡한 수화로 의사소통을 하고, 적극적으로 사냥하지 않을 때는 컬트의 고대 마스터들이 그들에게 가르쳐준 의식적인 죽음의 기술을 연마한다.

인퀴지터 그레고르 아이젠호른은 황제의 칼날을 수사한 적이 있지만, 신-황제에 대한 청교도적인 헌신 외에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는 신비한 쌍둥이들을 고용했고, 그들의 독특한 언어를 배우기 위해 태양계 기준으로 3개월이 걸렸다.

그가 지불한 대가는? 쌍둥이에게 희생된 자들 각각의 피가 든 최소 한 병은 황제에게 바치기 위해 컬트 사원으로 다시 보내져야만 한다.

얻은 치명적인 재능을 위해 지불할 댓가로는 작은 것이었다.


Xurris Clorr - 페럴 월드에서 태어난 이 데스 컬티스트는 래디컬 인퀴지터 Thaddeus Hakk를 섬긴다.

그녀는 그녀의 주인에 의해 그의 이전 시종인 인테로게이터(심문관) Thirl을 찾아내고, 되찾기 위해 보내졌다.

추적자의 미션은 실패했고, Thirl의 놀라운 초능력은 그에게 추적자의 임무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제공하고 암살자들을 매복시킬 수 있도록 했다.

Xurris는 매복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이기거나 죽을 때까지 이단적인 시종을 계속 추적한다.


Seraph - "Seraph"로만 알려진 암살자는 생각을 바꾼, 전직 래디컬 인퀴지터 Antonia Mesmeron의 시종이다.

Seraph는 그녀 자신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그녀가 인퀴지터에게 봉사하기 전에 그녀의 과거에 대한 몇 가지 암시만 남았다.

분명한 것은 Seraph가 Protasia*19에서 일어난 Foulmind conspiracy*20로 사악한 데몬에 빙의당하기 전에는 모리타트 컬트의 일원이었다는 것이다.

그녀가 시종과 데스 컬트로서 배운 기술은 Seraph를 두배로 공포스럽게 만들었고, 인퀴지터 Mesmeron의 편에서 그녀는 특수 제작된 lathe blade*21로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빙의당한 후, Seraph는 Laskin의 Sender Hive*22 깊은 곳을 헤집고 다니면서 제국 사회의 수준을 전혀 더럽히지 않는 피비린내 나는 난동을 부렸다.

Seraph의 파멸의 길은 오직 스톰 트루퍼스 팀의 희생과 그녀의 소중한 시종의 완전한 퇴마를 주선한 수사관 Mesmeron의 개입에 의해서만 중단되었다.

Mesmeron은 이 퇴마법을 자신의 Oblationist*23로서의 견해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 조치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고, 그녀는 성공했다.

퇴마 이후 세라프는 주인의 명령을 위한 도구 이상으로 더 강해지고 냉담해졌다.

여자의 얼굴에서 카오스의 낙인이 떠오르는 것을 본 사람들은 그것이 보통 그들이 마지막으로 보는 것임을 알게 된다.

최근, Seraph는 점점 더 전투에 굶주려, 그녀의 주인을 위해 싸울 더 위험한 적들을 찾고 있다.

이 활동이 인퀴지터 Mesmeron에 의해 승인되었는지, 아니면 더 어두운 무언가가 다시 나타날 조짐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Knosso Prond - Knosso Prond는 날개 달린 두개골 데 컬트(위 참조)의 일원으로 로그 트레이더 Elucia Vhane의 지휘 아래 복무했다.

Prond는 그녀의 컬트를 지배하는 여성 사제들의 정치적인 공작에 의해 인류와 황제의 적들에게 적대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1,000종의 제노들 중 한 명을 죽일 때까지 큰 소리로 말하거나 자신의 사원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맹세를 해야만 했다.

따라서, Elucia Vhane의 엘루시디언 스타스트라이더스 로그 트레이더 함대에 합류하는 것이 이 목표를 향해 전진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임이 입증되었다.

항상 침묵하지만, Prond는 Vhane에게 충성하며 그녀의 마샬 챔피언 역할을 한다.

너글의 겔러폭스 역병이 엘루시아의 주력함인 뉴 던을 강타했을 때, Prond는 감염되지 않은 채 남겨진 몇 안 되는 선원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이제 초자연적인 워프 역병이 만들어낸 돌연변이 무리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Vhane과 함께 싸운다.




*1. necrophagic. 시체를 먹는, 시식성의necrophagy 의식이라 '시체 먹는 의식'을 편의상 시식의(식)屍食儀(式)로 줄였음. (신선하지 않은)썩은 시체를 먹는다는 의미도 있던데 시체로 그냥 퉁쳤음.

*2. 식인 풍습cannibalism과 시체를 먹는 행위necrophagy는 둘 다 뭐같지만 아무튼 차이가 있음. ....근데 카니발리즘이 더 안 좋은거 아닌가?

*3. Tranch. 칼릭시스 섹터에 위치한 하이브 월드. 돌연변이들의 봉기로 촉발된 내전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Dark heresy에 등장하는 동네.

*4. 대문자를 써서 Malice로 표기한 거 보니 행성인거 같긴 한데 검색해봐도 어떠한 정보도 없음.

*5. Endrite. 칼릭시스 섹터에 위치한 중세 행성....인데 페럴 월드로 표기되기도 한다. 뭐야이거?

*6. Ghillam. 'Ghilliam'의 오기誤記인 듯. 우주선의 바닥에 사는 돌연변이이며, 식인을 한다. Deathwatch: Ark of Lost Souls (RPG)에 등장.

*7. Hold-Gaunts. 검색결과 없음. 'Hullghast'의 오기라면, Hullghast는 Ghilliam이 더 퇴화한 결과물로, 인류와의 모든 연결고리가 끊어진 상태이다. Deathwatch: Ark of Lost Souls (RPG)에 등장.

*8. Resurrectionist or Revivicator. 둘 다 부활시키는 자로 해석되는데 차이를 모르겠음.

*9. archeotech. 대충 기술의 암흑기 쯤의 물건, 기술.

*10. 'twirling and spinning in a dervish dance, severed limbs and heads tumbling in their wake'. 좀 더 나은 해석이 떠오르질 않읍니다.

*11. Acanon. 렉시카넘에 따르면 White Dwarf 261 (UK)에 등장한 설정으로 세그멘툼 솔라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그 외의 정보 없음.

*12. Dispater. 아무리 검색해도 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음.

*13. Malfi. 칼릭시스 섹터에 위치한 하이브 월드.

*14. Malifian sub-sector. 칼릭시스 섹터의 서브 섹터.

*15. void-bone. 우주선에서 대를 이어 태어나고 생활하면서 일반적인 행성의 인간과는 약간 달라진 경우인데 외형의 변이를 겪던가, 주변을 불안하게 만드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고 함.

*16. Ordo Calixis, Calixian Conclave. 세그멘툼 옵스큐러스의 칼릭시스 섹터에서 활동하는 인퀴지터들의 콘클라베를 말함.

*17. dirtsider. 우주가 아닌 행성이나 달의 표면에 사는 사람. 의외로 사전에 있는 sf 용어였다.

*18. Angevin crusade. 322.M39에서 384.M39에 걸쳐 일어난 성전군. 그 결과 칼릭스 공역Calyx Expanse이 정복?되어 칼릭시스 섹터Calixis Sector가 되었다.

*19. Protasia. 칼릭시스 섹터의 포비든 월드이자 워 월드.

*20. Foulmind conspiracy. 검색결과 Xanthite(카오스의 힘을 인류를 위해 사용하려는 급진파 인퀴지터)항목에서 인퀴지터 'Felroth Gelt'가 'Kantressian Foulmind같은 악마까지도 처치했다'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없음.

*21. lathe blade. 정보 없음.

*22. Laskin, Sender hive 둘 다 정보 없음.

*23. Oblationist. 처형당한 인퀴지터 로드 Godella Morn 이후 나온 파벌로, 스스로도 저주받음을 각오하고 워프의 힘과 악마빙의 등등을 기꺼이 사용하겠다는 초 급진주의파 파벌.



처음엔 그냥 짧게 나오겠지 하고 검색+번역하려고 시작했는데 나오는 양 보고 1차로 아 조졌구나 싶었고

새벽에 나름 두시간 이상 써 가면서 보니 고작 개괄+역할쪽만 된거 보고 아 ㅆㅂ ㅈ됐구나 체감했다.

근데 이미 시작한거 그냥 해야지 어쩌긋으요....


그래서 주석만 스무개가 넘어가는 지랄맞은 물건을 겨우 완성했음.

솔직히 작정하고 주석달면 더 많이 달 거 같은데 그럼 내가 죽을거같아서....

그래도 위키아, 렉시카넘 엄청 뒤져가면서 성실하게 주석 작성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winged skull이나 Knosso Prond는 킬 팀 박스 안 나왔으면 앞으로도 안 나왔을 설정일 듯.

대신 저게 나오는 덕분에 개별 모델이 있는 유일한 데스 컬트 어쌔신이 되었다.

79ed8977b18169f651ed87e64681756c6e0ca49c739a052193b3dc2ac8939937b9555162cf1ef56d3db357e81d986fac35fa91c04944085420acb35cb72d8d

얘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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