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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2회차에 슬슬 적응하기 시작한 이치고앱에서 작성

Wildfi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0 10:57:01
조회 57981 추천 373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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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옥... 아니 미친 붕옥이래. 쿠치키 루키아는 돌아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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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키 루키아 연행팀이..."
"현세에서 고등학생에게 폭행당해 중상을 입고 현재 입원중입니다."
"그녀의 위치조차 파악하지 못했고 돈도 빼앗겼다는군요."
"머리 풀고 현세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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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해랑 거리가 먼 말은 쓰지 말아주세요."
"뇌손상이 올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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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회차에서 스킵한 굵직한 이벤트들을 상기해보자."
"그랜드 피셔는 조우와 동시에 소멸시켰고."
"메노스 조우하는 이벤트는 우류가 미끼 꺼내자마자 소니드로 접근해서 줘패는걸로 막았고."
"렌지랑 뱌쿠야는 루키아 만나기도 전에 적당히 줘패서 돌려보냈고..."
"덕분에 루키아는 아무것도 모르고 벽장 안에서 자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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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아가 벽장 안에서 자고있다.'
'새근거리는 숨소리가... 이거 1회차에서는 어떻게 무덤덤하게 받아들인거지?'
 
"그나저나 아이젠은 붕옥이 없어서 미칠 노릇이겠지."
"그 교활한 자식이 지금 무슨 수단을 강구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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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옥... 내 붕옥..."
"붕옥은 지금의 나와 가장 거리가 먼 붕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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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아이젠님이 망가졌다.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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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니 장님 아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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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젠 임마 신살쟁으로 칵 쑤시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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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그냥 내가 정령정 쳐들어가서 아이젠 줘패버리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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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됐으니 키스케씨."
"단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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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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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왜 저렇게 된 거죠?"
"뭐여. 저거. 몰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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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최후의 월아천충 어떡하냐?"
"몰라. 그냥 월아천충 존나 쎄게 만들면 되는거 아님?"
"일단 월아천충에 그랑레이 세로 덮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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