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블리치] 2회차 이치고- 우리 동료가 되겠느냐

아스파탐(112.150) 2022.12.29 00:12:04
조회 41912 추천 270 댓글 73
														

전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each&no=20161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7ce58573b6d068f43fb980e442d2276a0149c8fe5f459df6d695ed967700def2e7

"이게..."

"뭐~게?"


7ce58573b6d068ff3beb84e442d2276a379118bd55584e8f32a83abc8fef648fea


"그럼 이건 뭐게?"


7ce58573b6d06ba26beed7e442d2276a857f6983f45295d797b2f9673ac3c8c4


"씨바 깜짝야"


7ce58573b6d06cf639ecd2e442d2276a4e71f28bfbe986a9a57cc127dec9cd


"이치고야."

"니 영압통 과시하다 호정 13대가 감지라도 해버리면 우리 좇된다는 사실은 둘째치고."

"일단 해둘 말이 있다..."

"점마도 나랑 원수진거 있는데."


7ce58573b6d06df36fe782e442d2276a5a5e609cdd0bf16c84d1a885b6e55542dd


"그러니까 니 말을 종합해보자믄..."

"니는 호로화를 완전제어할수 있고."

"우리 바이자드가 접촉해 올 건 알고있었는데"

"니들은 아이젠 조지려다가 뭐가 대차게 꼬여서 호정 13대랑 지금 전면전 상태라"

"아이젠을 쓰러뜨리기 위해 우리랑 동료하자."

"이런 말이냐?"


7ce58573b6d639f568bb80e442d2276a76926ddca4f925d76cc4652131d152c7


"응. 그렇게 되네."

7ce58573b6d06df36fe782e442d2276a5a5e609cdd0bf16c84d1a885b6e55542dd


"나 그짝에 없다."

"그리고 니는 아이젠 측근아니여?"

"마지막에 봤을 땐 아이젠 옆에 히요리만 혀서 붙어있었제."


7ce58573b6d639f138ee81e442d2276a197b7a6f9e864e3b478e57fb8d1cdf98


"이미 그때부터 아이젠 배신할 생각이었는데."

"실제로 배신해가 쑤싯는데 실패해가."


7ce58573b6d06df36fe782e442d2276a5a5e609cdd0bf16c84d1a885b6e55542dd


"나 그짝에도 없다."

"저 문디자슥 영압에 깜짝 놀라서 '역무'해버렸는데 어질어질허제?"

"나는 역무도 안걸렸는데 어질어질혀. 느그들 하는 말에."


7ce58573b6d639a768e6d5e442d2276a960e6f8fcebaf12080767b561b4f0f7c


"이치고. 저새끼 띠꺼운데 사방에 월아천충이랑 세로를 무차별 폭격해라."

"딱 보니까 그러면 잡을 수 있는 타입이다."


7ce58573b6d639a56cebd3e442d2276ad8bd42d20c44c4b656ecb5bd419d3bb0


"무서운 소리하지마 미친놈아..."



7ce58573b6d03bf068ecd2e442d2276abbffcadb97ad743483e9cfca726c4d1631


"그러고 보니..."

"카라쿠라 마을 건은 어떻게 되었느냐?"

"쿠치키 루키아의 연행 과정에서 6번대 대장과 부대장을 백타만으로 중환자로 만들고 돈을 빼앗은 소년이 있지 않았느냐?"


7ce58573b6d03ea738e98ee442d2276a6aaae1adf0a219028dba493b82f681a346


"아차."

"그 소년이 이번에 침입한 여화였다는 소문이..."


7ce58573b6d03ea26cefd0e442d2276a12268987b0e0d0ba236bc24bf4d0dc4b


"그걸 왜 지금 말해?"


7ce58573b6d03ea738e98ee442d2276a6aaae1adf0a219028dba493b82f681a346


"아니요... 쿠치키 대장이 오렌지색 머리를 한 소년이라는 말에 반응했을 뿐인지라."

"인상착의를 대조해서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단순한 소문으로 취급하고 있었습니다만."

"쿠치키 대장은 4번대 침입때 습격당한 대장들과 함께 현재까지 의식불명인지라..."


7ce58573b6d168a46be9d4e442d2276aa286e87c3bbbf5a898214d6ee7feeb2b


"오렌지색 대가리에 대장급을 중환자로 만들 수 있는 소년이..."

"세상에 둘씩이나 있을만큼 그리 흔하더냐?"




7ce58573b6d169f26bed80e442d2276a649354158692cdbaaed7fc86a5ddec88


"해서. 12번대는 오늘부터 카라쿠라 마을 감시역인게다."

"24시간 감시 돌려놓고 오렌지색 머리 소년이나 이치마루 긴, 쿠치키 루키아가 포착되면."

"바로 긴급경보를 후려치도록."


7ce58573b6d160f13eead5e442d2276a17e21dd0535e1010d9d66d685165151d


'씨발...'

'이직할까...'

추천 비추천

270

고정닉 28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블리치 2회차 이치고- 우리 동료가 되겠느냐 [73] 아스파탐(112.150) 22.12.29 41912 270
201612 블리치 2회차 이치고- 웅변은 은이오, 침묵은 금이다. [59] 아스파탐(112.150) 22.12.28 43412 329
198393 블리치 2회차 이치고- 아는 게 없는 당신도, 아는 게 많은 당신도. [35] 아스파탐(112.150) 22.12.27 40803 369
198375 블리치 2회차 이치고- 반만 아느니 모르는것만 못하다. [23] 아스파탐(112.150) 22.12.27 38912 299
197010 블리치 2회차 이치고- 뱀과 스트로베리 [38] 아스파탐(112.150) 22.12.26 46027 347
196853 블리치 밤비에타의 인생 2회차는 이럴듯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5 2453 24

게시물은 1만 개 단위로 검색됩니다.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