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레이팅 분포를 살펴보자. 1~3점이 한명씩밖에없다. 좆쓰레기는 아니란소리다. 코멘트 달아준 사람은 없다.

그 다음, 4점에 코멘트 달아준 사람을 보자. 네덜란드 친구다.

The game looks fantastic, I love the art! The game itself seemed way to easy, won twice very easily with 2 and 4 players. The game has the same problem that the game has in which you are not allowed to say what you exactly have rolled, but you can sort of give some desciption. In my group this means we alle keep asking vague questions to the point that everybody is is pretty sure we are safe. I like the mind better where you are not allowed to communicate at all, with this game I feel like I am sort of cheating al the time. Didn't care for it at 2 at all, 4 player count wasn't better either. Sold after two plays.

번역: 게임 개쩔어보엿음. 이뻤음! 근데 게임자체는 개쉬움. 2, 4인 으로 두 번 플레이해봣는데 걍 깸. 2-4인이 같은 문제가 잇엇는데, 원하는걸 바로 말 못하고 빙빙 돌려말해야했음. 차라리 더마인드에선 아무말도 못하니까 괜찮았는데 이 게임은 적당히 돌려말할수잇어서 겜하는 내내 치팅하는 기분이 들었음. 2인 4인 둘다 그닥... 두 판 하고 팔앗슴

대충 번역한거다. 하여튼 그렇게 치명적인 문제는 없엇지만 난이도가 어렵지않앗단다.

5점 평가 코멘트 단 친구도 한명이다. 텍사스에 사는 친구다.

Definitely not a bad game. Probably worth a 5.49 for my taste. It was far better than I expected though. Very interesting, just not my preferred sort of game.

평가 이따위로 다는 새끼는 맞아야한다. 재밌는데 내 취향은 아니라고? 그럼 재미없는거지 개새끼야

6점 코멘트 단 사람은 7명인데... 그 중에 영어로 적어준 4명의 평가를 보자.

핀란드 친구: Cooperative game. Travel through the board with die rolls. The rolls are hidden, and player must win the comparison against neighbors to move.

번역: 협력 게임. 주사위를 굴려서 게임판 위를 이동함. 각자 굴린 주사위 값은 비공개인데, 각 플레이어는 이웃한 사람보다 이동값이 높아야 함.

아마 게임 내에서 이동하는 방식에 대한 얘기같은데. 내가 겜을 안해봐서 먼소린지 잘 모르겟다. 보드피아 상품페이지보니 대충 설명되어있긴한데 이해는 잘 안되네..

혹시 이거 먼소린지 설명해줄사람? 초록 총합이 14라는건 먼뜻이고, 양옆사람 자주가 6이고 파랑이 2라는건 또 어케계산된거냐?

영국 친구: Liked the theme and nature of the restricted co-op, some good end-game tension in one of the games but otherwise felt like it was too long spent calculating comparative values in a way that took me out of the game.

번역: 테마도 마음에 들고, 의사소통이 제한된 협력겜이라는 점도 좋다. 게임이 끝날 때쯔음 느껴지는 긴장감도 좋다. 근데 주사위 값 비교하는 게 너무 오래 걸려서 지쳐서 난 별로다.

테마랑 시스템 때문에 해봤는데 계산하느라 질질 시간 끌어서 별로였단다.

그 다음은 홍콩 친구: I played twice. It seems rely much on luck as you need to roll dice to determine your movement. It is good for ice breaking among friends as you need to discuss for decision making.

번역: 두 판 플레이했음. 이동할 때 주사위 값 쓰는 부분이 운에 많이 의존하는 것 같음. 서로 상의하는 부분이 많아서 친구들끼리 아이스 브레이커 정도 역할로 적절할듯.

네덜란드 친구: It's a coop, but one that I can tolerate once in a while. The mechanism of dice roll requirements in order to land on a tile and stay ahead of the lava, is original.

번역: 뭐 가끔 참고 할만한 협력게임임. 주사위 값을 보고 타일을 놓거나 용암이 흐르는 메카니즘은 이 게임에서 최초로 사용된 듯.

별로 재미는 없는데 신선한 시스템이 사용되었다는 소리인듯.

지금까지 1-6점 평가 알아봤다. 7, 8, 9, 10은 귀찮아서... 글고 원래 게임 구입하는 것도 살 때는 장점 보고 사지만 결국 팔 때는 단점 때문에 파는거다. 단점 잘 보고 좋은 결정 하자.

난 지금까지 이 사람 게임 거의 다 샀는데(간츠숀클레버, 약장수, 더마인드 등등..), 이번엔 거를란다. 픽토매니아 두 개 사야징ㅋㅋ

혹시 반응 괜찮으면 앞으로도 가끔, 애매한 신작평 번역해오겟음. 헛짓인거같으면 댓글에 적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