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채잡기.
진짜 ㅈ같음.
꼭 지가 밀릴것 같으면 최후에 쓰는게 머리채잡기, 바닥에 떨어진 돌잡기등 있는데 진짜 개같더라.
머리채 재수없게 잡히면 서로 머리채잡고 주먹질해야되서 개빡침.

그다음 싸울때 뭣도 없는 애들이 제일 많이 쓰는 기술이 발차기.
지딴에는 발차기라고 날리는데 진짜 왠만해서는 잡아서 넘어트릴수 있음.
그리고 못일어나게 밟으면 게임 끝남.
물론 진짜 체격적으로 밀리면 발차기 못막는다.
중3때 184cm애 덩치큰 애랑 싸운적 있는데 발차기 막다가 날라가 개발림.ㅋㅋ

이 ㅅㄲ 나보다 쎌거같다 싶은경우 가장 좋은방법.
선빵필승. 선생님한테 걸리는거 무시하고 무조건 면상때려야됨
물론 그정도되면 보통 자기가 먼저 선빵때리려 하기때문에 문제지만.

보통 싸움좀 할줄 안다 싶은 애들은 깡이 있어서 먼저공격할줄 암.


나도 중학교를 나랑 학원에서 사이 ㅈㄴ 안좋은 놈 나와바리로 들어가서 따당했는데...
진짜 많이 싸웠다.
일진ㅅㄲ들 괴롭힘 그냥 쳐당하면 안됨.
욕하면 욕이랑 죽빵 날리고, 다굴까면 쳐맞고 가장 ㅈ같은 놈 혼자있을때 선빵쳐라.
어떤 ㅁㅊ놈이 내 책상에 달팽이 존나 갈아넣어서 나도 제일 의심가는 놈들중 한명 가방에 우유 존나뿌리고 했는데.
그뒤 그 ㅅㄲ랑 또 싸웠지만. 교사도 ㅈ같아하고 일진도 싸이코라고 ㅈ같아해서 피함.

진짜 중딩때 괴롭힘은 안당하는데 나도 절친이였는데 일진이 왕따 몰아가니 배신한 ㅅㄲ랑 다른 애들 때문에 ㅈ같아서 친구 안만들고 은따라이프 즐김.

물론 일진 놈들이 쪼개면 ㅈ같아서 서로 욕받고 맞짱뜰때 많았지만 빵셔틀? 악질 괴롭힘? 그런건 안당하더라.

고딩때 나 중학교때 은따였다고 비웃던 ㅅㄲ 존나 밟아주고 어느새 일진된 애랑 친해졌는데. 웃긴게 중딩때 일진이었던 애들 몇몇이랑도 친해짐.

그냥 싸울줄 알면 왠만해서는 괴롭힘 안당한다.
제일 중요한건 면상을 선빵칠수 있는 깡이면 일진탈 쓴 찌끄레기는 왠만해서는 잡음.
덩치가 상대보다 큰데 발리는건 싸우는게 무서워 쫄아있는 상태라는거고 싸울때 자기가 밀릴거 같은데도 상대 몸통 노리는건 진짜 ㅂㅅ짓임.
그리고 눈 감지 말고, 상대 아이컨택으로 노려볼줄만 알면 왠만한 공갹은 막거나 피할수 있다.
발차기 날리는 ㅈ밥 ㅅㄲ는 바로 발 위로 쳐올리거나 피하며 다리걸어 넘어뜨리면 밟을수 있고.

무슨 만화에서처럼 일진들이 다 격투기 배우고 싸울줄 아는 놈들이 아니라 대체로 덩치 좋고 깡 좋은 애 1,2명이랑 걔 주위에 몰린 ㅈ밥들인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