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michael D (미국, Elo:1498)

이상한짓을 하는지, 금일 전적 검색하였을때는 7연패하여서 Elo가 1390점이다.

서론이 좀 길어진다.

미국전의 경우) 보통 2정찰병으로 깃돌이를 하며 라이플 스타팅을 주로 하기에, 케텐을 뽑아줘도 마주치는건 정찰병이다. 잠깐 한눈팔아도 피가 어느 정도 있으며 피오는 정찰병을 만났을 때, 커버끼고 싸우는게 아니라 붙어서 싸우면 이긴다.

-> 자신이 맵을 넓게 활용하며, 끊임없이 케텐으로 괴롭힐 수 있기에 케텐을 가는게 좋다. (미국은 초반에 지뢰를 깔수가 없다. ㄹㅇㅋㅋ)

영국전의 경우) 영국은 2세퍼 토미 토미 혹은 캥거루를 쓰기에 케텐으로 빠르게 초반을 점령할 수 있지만, 사실 전술지도를 통해서 점령을 예약하게 되는 순간, 문제점이 발생한다. 영국은 세퍼가 무료로 주어지기에 지뢰를 박을수가 있으며, 대로변을 따라서 이동하는 케텐은 지뢰에 박살나기가 쉽다.

-> 예약점령할 때, 지도에서 거점을 찍어서 점령하는게 아니라 지뢰가 없을만한 대로변을 통해 돌아당기면서 점령할자신이 있다면 케텐을 추천하지

만, 안전하게 피오로 가라.

1.무난하게 국국엠을 간다.

이 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3패파인줄을 리플봐서 알게됨

2. 2 패파인것을 확인하고 221을 굴리기로 생각했으며, 피오는 정찰병을 상대로 허깅하면 이기지만 패파상대로는 발리기에 다른 땅을 먹으러간다. 기름은 221을 뽑을수 있을정도로 확보하며, 상대방의 기름을 끊어주는데 주력하자. (기름을 많이 주게되면 엠팔이 빨리 나와서 심히 괴롭다.)

3. 상대방이 앞마당 기름을 끊고 있지만, 나의 피오도 상대방의 연결거점을 끊어줌으로서 기름을 못먹게한다.

앞선 병력이 특히 MG가 리트릿을 하게되면, 순식간에 전선이 무너지기에 조심해야 하나 돌아오는 라플에 퇴각을 눌렀다. 이렇게 될 시 순식간에 땅투기에서 밀리게 되며 초조할 수 있지만 221의 기름을 확보하였고 고속배치로 금방 나오기에 불안해할 이유는 없다.

4. 221이 나오자마자 거점점령하는 패파를 패러 간다. 끝까지 쫒아가서 1개 분삭을 냈다.

이 때 병력구성을 보면 독일의 경우 전투가용한 병력이 4분대이지만, 미국은 6분대를 가지고 있다.

평범하게 보병으로 밀어붙일려면, 문제점이 생긴다.

1. 적은 보병분대가 많아서 끊임없이 거점 만지고 튄다.

2. 확보된 기름으로 빠른 M8이 나오는데 국방은 뮤니수급조차 어려워서 판슈들어주기가 어려워진다.

-> 수세에 몰려서 개쳐맞다가 게임이 끝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221을 추천한다.

*미국의 스타일에 관해서 최초 글쓴것이 있다. 거기서 라이플은 보조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통기한을 연장하며, 고급군수로 물량과 회전율에서 이득을 취한다라고 쓴 글이 있으며, 국방은 기갑으로 이득을 땡긴다라고 하였다.

-> 조금만 생각해보면, 미국은 기름이 중요한 진영이며,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상대방보다 우위를 점해 쉴새없이 몰아치는 스타일로 설계된 진영이다.

그에 비해 국방은 탄약이 중요하다. 차량을 굴리기위한 최소한의 기름을 확보한 후, 국척의 판파나 예거의 판슈업을 통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준다.

또한 지뢰를 박는것이 매우 중요하나, 아직 1처럼 맵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뢰 포인트는 자기가 몸으로 익히는 수밖에 없다 ㅜㅜ

5. 221을 본 미국은 자연스럽게 M8을 뽑게 되기에, 221을 갖춘 즉시 판슈 예거를 올려준다.

판슈예거와 척탄이 있기에 M8은 종이장갑차이다. 221을 무리하게만 운용하지 않고 언제든지 지원가능한 병력이 있도록 배치하며 계속 적의 보병을 두들겨 패준다.

6. 이 맵에서는 지금 건물에 MG를 집어넣고 뒤쪽 5뮤니에 매직벙커(힐벙커)를 지어주며, 좌우로 와리가리치며 상대방을 압박하는것을 추천한다.

이 건물은 쓸모가 많은 건물이다.

1. 상대방의 앞마당 거점을 짜르는데 도울 수 있다.

2. 좌측 10기름을 지원갈 수 있다.

3. 우측 해안은 고저차로 인해 딜이 더 잘들어가서 적을 후려치는게 수월하다.

-> 그렇기에 MG가 이 건물을 중심으로 돌아당기는것을 권장하며, 뒤쪽 5뮤니에 매직벙커(힐벙커)까지 박아둬서 라인

을 더욱더 단단하게 만든다.

병력구성상 확실한 우위를 가졌기에 빌빈 뽑고 밀어버렸기에 더이상의 사진은 없다.

다음편은 세무아 리플을 가지고 와서 글을 작성할려고 한다.

많은 국방유저들이 세무아에서 힘들어하는데, 필자는 콯1을 한 유저라서 그런지 맵이 친숙하며 그런점을 배제하더라도 국방이 플레이하기에 수월하다고 생각한다.

-> 출구로가 3개인것을 활용하여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압박하는것이 포인트다.

자세한 이야기는 세무아에서 1500+ 상대들을 잡은 리플들로 설명하고 싶었지만, 기한이 만료되어버려 아쉽게도 제작을 해야하기에 좀 오래걸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