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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크루세이더 킹즈 갤러리의 갤주는 영조(연잉군)이다.

ㅇㅇ(222.112) 2023.07.13 09:00:31
조회 5966 추천 90 댓글 21
														

제목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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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갤러리의 갤주는 영조(연잉군 이금)이다.


그럼에도 아무도 이를 언급하는 이가 없어 애석하게 여긴 지나가던 8+2 선비가 씨부리고 지나가겠다.



왜 영조 (연잉군 이금)이 크루세이더 킹즈 갤러리의 갤주인지 5가지 증거가 있다.




1. 탄생의 배경


2. 장수와 유독스런 건강관리와 의학지식


3. 선대왕의 살해모략 의혹


4. 비정상적인 아들교육과 후계자 교육의 집착


5. 아들과 손주 사이에서 능력치 비교질과 처리 방식

(심지어 외동아들 상황이었다)





하나하나씩 까보자.



1. 탄생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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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잉군 시절 영조>

이미 자기보다 6살 많은 적장자인 형이 있는 상황





영조(연잉군)은 숙종의 얼자이자 차자라 할 수 있다.

(무수리를 궁중 여종이라 표현했으므로 신량역천 내지 혹은 천민이다)


게다가 숙종은 조선시대에서 손에 꼽히는 왕권이 강한 왕이었고


또한 그러한 강력한 왕권을 물려주려는데 심히 노력을 많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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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추정 어진, 1954년도에 조선왕조 유물 모아둔 용두산 창고에 불이나

조선왕조 왕실 유물의 최소 30%~많게는 70%가 날라갔다.

유물작 하는 유저로써는 뒷골 땡기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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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시 나라의 주딱, 갤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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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십시오!?!?!


이생퀴였기 때문에 1954~55년도에 극심한 가뭄과 전후처리 상황에서

나라 세금의 30%를 동원해서 자신의 거대동상과 찬양사업을 해서

레알로 사람이 굶어죽는 사태가 빈발히 터졌다.

그것도 미국이 미친듯이 구호물자 퍼다주는 상황에서...


그래서 당시의 단기 4287~88년을 인용하여

쌍팔년도 88이 헬조선의 둠시기를 가리키는

용어가 된 건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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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이양반도 갤주 기질이 은근 보이는 게, 바로 장희빈으로 유명한


부인 갈아치우기와 한국사를 배우는 사람이면 반드시 배우는 환국이란


대규모 와인숙성, 와인오픈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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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 당대 유명한 신하 100여명과 (송시열 포함)


자기 부인 4명을 집어넣은 숙종 ㄷㄷㄷㄷ


물론 오픈행사도 거하게 했다.





하지만 갤주 기질에서 자기가 우연찮게


연회에서 술꼬라박고 붕가붕가해서 얻은 자식에게 더 있으니...


바로 크루세이더 갤러리 갤주인 영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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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꼬라박일 가능성이 큰게

조선시대에서 태종 다음으로 왕권성애자였던 양반이

멀쩡한 적장자 놔두고

무수리(종)의 사이에서 태어난 얼자를 본다고?



여튼 비범치 않은 갤주의 혈통과 자질을 타고 났다.







2. 나이와 유독스런 건강관리와 의학지식



여하튼 이런 싹수노란 갤주의 애비를 타고 나서 그런지


갤주 영조의 행보는 심상치 않다.



특히 선대왕 경종이 몸이 약했는데


영조(당시 연잉군)은 경종의 주치의 중 한명으로


경종에 대한 처방을 적극 내리곤 했다.


(그 의학지식을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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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연구에는 주목하지 말자)




게다가 자신의 건강관리가 철저해서


대개 육식을 즐기던 조선왕 중에서도


유독 육식을 덜하고 채식 위주 식사에


상당한 격무를 했음에도


조선왕 중에 제일 긴 52년간 재위에, 81세라는 제일 긴 수명을 누렸다.




이는 조선왕 평균수명보다 30년 더 길며, 평균 재위기간보다 25년이 더 긴 수치이다.




이는 온전한 신체를 찍지 않으면 불가능한 수치이다.




3. 선대왕의 살해모략 의혹



문제는 이러한 의학지식 쩌는 영조가 경종 독살설에 평생 시달렸다는 점이다.


(즉위부터 이인좌의 난 ~ 나주괘서 ~ 승하 직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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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음식 궁합에 있어서 금기와 가까운 게장과 곶감조합



화근은 경종이 승하하기 전에 간장게장과 곶감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당시 영조와 의견이 달랐던 어의의 말을 씹고 이를 올린 것이다.


한의학 혹은 음식 궁합에서 둘은 최악의 상극이다.


현대에도 유명하다.



저 둘을 먹은 경종은 다음날 바로 승하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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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살해모략 장면



거기에다가, 우리는 이 상황에서 주의해야 할 게


경종은 숙종의 적장자이고, 영조(연잉군)은 얼차자이고


당시 영조(연잉군)은 조선의 유일무이한 공식 왕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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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익숙해 보이는데 왜 사서의 기록에서 나오는 영조의 특성이 많이 보이는지는


패러독스에게 문의를 해보자.


----------------------------------



그리고 경종이 즉위하기 직전 죽어가던 숙종이 정유독대라 하여


후계문제에서 애매하게 논란을 만드는 밀담을 하다 죽어서


왕위계승 문제로 난리도 아니었다.




이 와중에 능구렁이 담 넘듯 자기 배다른 형을 보내버렸다고 대대손손 의심을 받는다.





4. 비정상적인 아들교육과 후계자 교육의 집착



이제부터 크킹 갤럼이 아니고서야 하기 힘든 짓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흔히 사도세자를 영조의 장자라 생각하는데...




실제 영조의 장자는 따로 효장세자라 있었다.


영조가 아껴서 6살 즈음에 세자로 책봉하고


어려서부터 영특해서 능력치가 좋아서 영조가 아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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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에 죽고 말았다...



그리고 나서 눈물을 머금고 갤럼들처럼


마누라 잘 골라서 후계자 작을 하고 낳은 두 번째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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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주인공 사도세자다.



문제는 영조 이 할배가 35세에 아끼던 능력치가 좋던 9살 아들 보내놓고


새 아들 얻어놓고 자질을 능력치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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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C8 능력치 개 X 되었네

무용 25에 평균 20 좀 넘는 거 빼고 개거지네 ㅅㅂ"


얼탱



아마도 영조가 원했던 능력치는 아마도 이런 능력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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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crusaderkings/261614

 


문제는 원하던 능력치가 저렇게 높으니...


사도세자 원래 능력치도 나쁜 건 아닌데...


사도세자가 3-4살일때부터 혹독하게 후계자 교육을 시켜


능력치를 올릴려고 온갖 교육 아동학대와 폭력 을 자행한다.




문제는 사도세자가 능력치가 전부 개꼬라박도 아니고


평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괜찮은 능력치인데


눈이 높아진 영조 앞에서 그런 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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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쒸밸럼아 적당히 하라고!"


문제는 나름 능력이 있고 나이가 들어가던 사도세자 또한

가만히 있지 않고 반항이 슬슬 시작되어서...

부자 관계가 관계도 -50으로 달려가고 있었는데...



사도세자가 관례를 치루는 15세 쯤에 영조가

자질 능력치 를 보고자 이러저러한 시험을 했다.



여기서 실망한 영조는 본격적으로

이새퀴는 후계자 아니다 라는 마인드를 굳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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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갤럼처럼 후계자 처리용 딱지를 붙이기 시작한다.




조선은 마녀가 없으니 마녀 딱지는 못 붙이는 대신,



일례로 O/X 퀴즈와 같이 가(可)/부(不) 밖에 없는 문제를 주고


사도세자가 하나를 선택하면 틀렸다고 온갖 꼽과 언어, 신체폭력을 가하고


그리고 나서 채점지에는 맞았다고 표기하면서 그 채점지를 눈앞에서 찢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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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질만 살짝 팬 군대에서 선임이 후임을 악랄하게 조지는 방법을 쓴다.



심지어 대리청정 시켰다가 뺐었다가 시켰다가 뺐었다가


뺑뺑이 돌렸다가 말았다가 아주 사람 미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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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소위 임오화변이란 뒤주에 후계자 사료를 넣어서


SSR 후계자가 나올 때 까지 가챠를 8일 동안 돌리는 사태가 있기


10년 전부터 사도세자는 레알 미쳐간다.





특성은 피해망상, 정신병, 두려움, 화를 잘냄, 성질급함 등등 안 좋은 건 잔뜩 달렸다.






5. 아들과 손주 사이에서 능력치 비교질과 처리방식


(심지어 남은 유일한 바로 아랫대 적통후계자가 사도세자 밖에 없었다)





사태가 뒤주로 점점 치달아가는 와중에 사도세자가 자식을 보았다.


그 자식의 자질 능력치 를 보던 영조는 유레카를 외쳤으니...



헹가래고고혓개추업뎃군침싹



사도세자의 자식이자,


사도세자가 강제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을 나이에 자발적으로 책을 놓지 않으며


운동도 열심히 하던 능력치 쩌는 사람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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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이산 되시겠다.


조선 왕 중에 세종과 더불어 유일하게 계급장 떼고 신하와 말빨로 싸워 불패를 기록했고


태조 태종 이외에 기마궁술을 즐겨하면서 50발 중 49발 명중률을 내기도 하며


세종만큼은 아니지만 음악의 음률을 다시 재조정하기도 하고


시서화 예술도 쩔어줬으며,


호탕하게 술도 잘 마시던


아마도 갤럼이 올린 능력치를 상회하였지 않을까 추정되는 임금이다.




여하튼 쩌는 손자를 얻은 영조는 눈이 돌아가서


얼른 자기의 손자에게 후계자를 물려주고 싶었지만,




아직 흥선대원군 양할애비가 갓난아기로 응애하던 시절에


대원군이란 건 있을 수도 없거니와


왕의 외동아들을 패싱하고 손자에게 물려주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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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킹 갤이 없던 시점에 곰곰히 생각하던 영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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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년 뒤에 갤럼이 생각할 법한 빌드업을 장장 최소 5년 이상 짠 다음에...




정조(세손 이산)이 보는 앞에서 세자를 폐세자 한 다음


가챠 뒤주에 넣어


(심지어 뒤주가 사도세자 몸집보다 작아서 우겨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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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할아버지가 손자가 보는 앞에서 손자의 아버지인 자기 아들을


고의를 넘어서서 의도적으로 모욕적으로 죽였다.



지 아들내미가 

손자보다 

능력치가 떨어진다고





심지어 저렇게 물 주는 것도 2일차 부터 금지시키고 언제 죽는지 직관했다.


(영조 특성에 시체 성애자 붙었던 거 아닌지 의심이 간다)



이는 세계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건으로...



중국 왕조에서 종종 후계문제로


후보 중에 몇을 외지로 보내거나 혹은 추방 암살이나 했거니와


(유송이라는 남조 왕조같이 황제 자체가

개또라이 싸이코 패스여서 인간 가축놀이 한 거는 너무 예외적인 경우라 뺌)




동로마의 경우 팔다리 한짝 부러뜨리는 반병신으로 만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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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눈알을 뽑아버리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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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역사적 유명한 사례에서 종종 나오는 러시아의 사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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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러시아의 미친 뇌제 이반 4세도 미친 상태에서 아들 때려죽이고


정신을 차리고 나서 후회하면서 대성통곡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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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은 그런거 없음 ㅋ


땔깜위키나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및 당대기록을 보면




1. 뒤주 주변을 지키던 훈련대장 및 병졸들이 뒤주 속 사도세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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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짓을 했고


2. 사도세자에게 몰래 물이나 음식을 가져다 주던 궁인들을 사형에 처하고


3. 드디어 뒤졌냐며 간만에 밥 잘 넘어간다고 먹방급 푸드파이팅을 했고


4. 사후 추존 및 장례도 대충 간단하게 치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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