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구인가?

지진 메기 다음으로 나오는 보스로 베테랑 (3렙) 보스다.

1박 던전이며 주요 골동품으로 화물과 가마 (열쇠4개 이상), 버들할매 (해독제 4개이상), 바둑노인(아편 1개정도), 성서와 종, 오두막 (수호부적 풀구매) 이 있다.

화물과 가마는 선워드 재화나 수호부적 골드등을 준다.

버들 할매는 야영전까지 방어 버프 25%를 준다.

바둑노인은 긍정 기벽 태양을 향한 전술가 (선워드 던전 내 공 15%증가)을 준다.

오두막은 부적 기벽 제거.

성서와 종은 요괴 형태의 몬스터로부터 -스트피해 40%, 방어 -40%을 2턴간 파티 버프를 주는 상급 수호부로 바꿔준다.

여담으로 최소한 1개의 칼날통 골동품이 나오는데 붕대로 상호 작용을 하면 야영전까지 방어 관통 +15%버프를 주거나 검술의 달인 기벽을 주니까 보스 진입전까지 1개의 붕대는 꼭 들고 있자.

2. 어떤 구성이 좋을까?

기본적인 구성으로 34열에 은신을 한 우산 요괴를 잡거나 제압할 용병, 던전내 잦은 방어몹들은 잘라낼 방어 무시형 용병이나 장신구를 낀 놈이 전열

우산 요괴가 왜 따로 잡을 정도로 중요한 사항이냐면 베터랑 기준 3순위에 해당하는 15%의 크리티컬 수치와 물리공격과 스트레스 공격의 하이드리드 해당하는 공격기에 2턴간 은신까지 달린 놈이기 때문이다.

2순위 백안귀는 한마리 이상 보기 힘들고 그 공격보다 다른 스킬을 우선 쓰고

1순위 오니는 전열에서기 때문에 자르기 편하고 단순 평타계열이기 때문에 우선 순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깡 피통이라서 한번에 제압하기 어려운건 덤이다.

선워드 장신구 동방향로를 든 역병과 보조힐러 혹은 선워드 장신구를 든 광대와 성녀등이 후열로 서면 좋다.

비선호 구성은 고행자같은 출혈이나 상태이상을 거는 형태의 용병들은 선워드의 몬스터 구성상 반드시 카운터치는 놈들이 있기마련이기 때문에 안데려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리고 갓파의 지속힐에 출혈기가 의외로 자주 씹힌다. 죽을 놈이 사는 꼴 보기 싫으면 걍 타격 위주로 데려가자.

그리고 보스가 약화빼고 올내성이다. 220%의 내성을 뚫은 상태이상이 아니면 소용이 없다.

3. 상태이상 주의사항

이동기로 오니, 상어, 백안귀 밖에 없으므로 기습만 조심하면 된다.

갓파도 이동기가 있으나 3열 부터 사용가능한 스킬이고 대부분 12열에서 나오므로 일부로 밀치거나 이동기 달린 몬스터랑 같이 있지 않은 이상 무시해도 좋다.

기본적으로 공포를 부여하는 몬스터(유령, 고래)가 있다보니 아편을 챙겨야 하나 고민들을 하지만 

선워드 장신구를 든 역병이나 광대로 충분히 제거 가능하므로 무시해도 된다.

없다면 다 사야한다. 진짜 많기 때문에 스트누적이 상당히 귀찮다. 가뜩이나 스트 관련 공격이 많은 선워드 특성상 공포가 주는 소소한 스트 수치도 무시할게 못된다.

게다가 우선 순위가 낮은 놈이다보니 한번 말리면 2중첩 공포는 예사 일이 된다.

출혈 계열은 갓파, 우산, 오니, 게가 있으며 출혈 내성이 부족한 구성일 경우 우선적으로 처치하며 해당 조합에 상어가 있고 상어를 한번에 처지할 상황이 아니면 

1순위 12열에 선 갓파, 우산

2순위 오니, 4열이 없는 상태에서의 12열 선 게

순으로 잡으면 상어 크리를 맞을 일이 없다.

상어가 없다면 그렇게 우선 순위가 높지 않음.

확률적으로 미니 보스 수목귀가 있으나 파밍할 생각이 없다면 무시해도 된다.

기본적으로 쉠센세급 귀찮음을 강요하는 미니 보스다보니 준비안된 파티로 가면 보스를 못잡을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중독 계열은 일반 몬스터로는 흙탕귀가 유일하다.

조금 골치아픈 문제는 이 던전에서 해독제는 1순위로 버들할멈한테 주어서 야영전까지 방어 25% 추가 버프를 바르는 용도로 쓰이고 일반 몹이다보니 매우 빈번하게 만난다.

게다가 짜증나지만 우선 순위가 낮은 몹이고 패턴또한 베터랑 기준 7이하의 피를 가질때 버로우를 하는 패턴상 결국 마지막에서나 잡히는 놈이기도 하다.

보스 몬스터로는

미니 보스 거미는 솔직히 기습 걸린 상태에서 고래가 거북한테 불사의 금수거는 것보다 쉽고 특정 위치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우회해서 가면 만날 일이 없다.

수목귀는 위에서 말했다 싶이 파밍 생각이 없으면 솔직히 건드리기 까다롭고 운이 받쳐줘야하며 자신이 선택할 수 있기때문에 고려순위가 낮다.

보스는 독기의 갈퀴로 중독내성을 줄이는 곰팡이를 옮기지만 이전 추후 서술하겠다.

스턴 계열은 오니와 게가 유일하다.

오니는 특유의 낮은 명중율때문에 스턴을 피하고 싶으면 12열의 게를 우선적으로 잡으면 된다.

보스 몬스터로는

거미는 자신의 시작턴에 무조건 쓰며 두번다시 못쓰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없고

수목귀는 누차 말하지만 잡기 귀찮기 때문에 파밍 각을 잡고 카운터 용병들을 데리고 가야한다.

보스는 두마리 일경우 무조건 독기의 이빨과 단단한 아귀를 쓰기때문에 한턴에 2번의 스턴의 위험이 있다.

빠르게 한놈을 제압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4. 지형과 맵의 몬스터의 구성분포

해당 맵이다.

고정 된 맵이다 보니 패턴이 중복되는게 확인 되었다.

제작자가 맵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아래 길을 안이어지게 밖에 안만들어 지니깐 위의 짤을 참고로 비교 대조를 하면 된다.

3번 수치 기입하면서 측정한것과 여러번 돌면서 느꼈는데 저 구성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해당 수치의 대조표다.

4번으로 시작하는 방은 골동 없는 단순 전투 방.

5번으로 시작하는 방은 골동 있는 전투방 (해당 방에서 발견된 골동품)

<>는 해당 방에서 중복으로 발견된 횟수에 해당하며 <3>인 방은 그냥 고정적으로 배치 된 것으로 판단했다.

조합은 해당 위치 방 또는 복도에서 조우할때 만난 적들의 조합으로 

몇가지 실수가 있으니 (1.10.10.10, 8.6.4.5등 기입하면서 실수를 했거나 새벽에 할때 졸아서 잘못 쓴 것으로 추정) 참고로만 사용하자.

주목할만한 특이점으로 고래의 경우 방에서만 발견 되었다.

5. 보스 공략

보스방에 입장하면 붉은 곰팡이와 푸른 곰팡이를 단 두마리의 돌사자가 있을 것이다.

방어력 25%에 입은 피해 -25%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도 50%정도의 딜만 박힌다.

거기에 한놈이 맞으면 다른 놈은 공격력 +12%증가 버프가 발리기 때문에 어중간한 딜은 차라리 안넣느니만도 못하다.

기본 공략으로는 방깎 표식을 박아서 25%의 방어 수치를 제거하고 현상의 깡딜로 잡거나 칼날통 버프를 바른 딜러로 잡는 방법이 있다.

딜이 어중간해서 장기전이 예상되는 조합일 경우 버들 할멈과 다른 버프 골동품을 최대한 아껴서 보스방 전에 야영버프와 함께 사용해서 서로 떡방어로 싸워도 된다.

5중첩만 쌓여도 +60%의 데미지 버프가 들어가니 매우 힘들다.

두마리중 한마리가 죽으면 남은 녀석이 추가 패턴이 생기는데

앞에 놈이 죽으면 뒤엣놈은 자신의 턴 시작에 광역 스트레스 공격을 하는 패턴이 추가 되고

뒤에 놈이 죽으면 앞엣놈은 자신의 턴 시작에 피해량 증가 디버프와 속도및 크리확률 증가 버프를 거는 패턴이 추가 된다.

자신의 파티 구성이 스트에 강하면 앞엣놈, 회복에 자신 있다면 뒤엣놈을 선택해서 먼저 잡도록 하자.

보스의 또다른 특징으로 독기의 갈퀴가 있는데 맞은 대상에 일정 확률로 곰팡이가 발린다.

곰팡이가 발린 대상은 공격기 자신에게 중독내성 -10% 디버프를 거는데 

모드 충돌인지 아니면 다른 조건이 있는지 중독이 안걸린다. 

분명 내가 예전에 저장한 데이터엔 공격시 자신에게 중독을 거는 효과도 있었는데

패치하면서 없앴는지 여러 효과가 기록과 다르게 측정 되었다.

아무튼 그래서 깡딜과 스턴 공격을 하는 보스로 전락했으니 준비만 적절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정도만 알면 그냥 쉽게 잡는 사자보스니 걱정말고 잡도록하자.

망령은 클리어 목표가 망령이다보니 데이터 축적이 너무 번거로워서 못할것 같으니

난 백귀야행 데이터나 쌓으러 간다.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