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드시 시작은 "광명" 난이도로 한다.

익숙하지 않는 이상 광명난이도 너머의 난이도는 쳐다 보지말것.

sm플레이도 서로 자신의 한계를 알고 수준을 높여야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된다.

어려운거 좋아한다고 아타리 et같은 게임을 재미있게 할리가 없잖냐.

차피 가장 어두움이랑 난이도도 비슷하니 이걸로 게임 돌아가는 상황보고 난이도를 올려도 늦지 않다.

게임에 흥미를 익숙하지않은 난이도로 해서 죽이는 실수는 하면 안타깝기 때문이다.

2. 모든 건물의 업글은 "마차"부터다.

막 게임을 시작하고 노상과 성전이 영지에 도착하면 무조건 마차를 클릭해서 1번 업글을 가보 교환을 해서라도 업글 시켜라

다른 건물은 거들떠도 보지마라 

초보자는 무조건 마차에서 들어오는 용병수를 늘려야한다.

용병이 오는 칸이 많아야 여러 용병이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내가 쓰고 버릴 용병들 리필도 쉽기 때문이다.

잊지마라 이게임은 모든 용병을 살리면서 하는 게임이 아니다.

첫번째로 나오는 노상과 성전빼고는 다 죽일 각오로 영입을 하는거다.

3. 청사진이란게 나오면 "은행"부터 지어라.

초보자들은 돈을 어케 쓰는지도 잘 모르고 막 비효율 적으로 보급품을 사거나 스트레스컨트롤 및 부정 기벽 제거등으로 소모하여 막상 돈이 없어 자금란에 허덕이는 경우가 반드시 일어난다.

이겜 자체가 겪어야 대충 감잡는 게임이다보니 그건 어쩔수 없다.

그러나 몇번의 던전을 돌면 마을이벤트로 건물 청사진이란 것을 주는데

그것만 보고 아무 건물을 지어선 안된다.

반드시 은행부터 지어라.

아무것도 모르면 돈잘주는 놈부터 짓는게 맞다.

복리 이자는 신이고 은행은 무적이다.

니가 아무리 영지를 조졌어도 마차 업글+은행만 있으면 광명에서 복구하는건 누워서 떡먹기다.

나중에야 다른 건물을 먼저 짓는 선택을 할 수 있으나 아무것도 모르면 은행이 최고의 베스트 선택이다.

4. 시작할때 DLC는 최소한으로 해라

1-총사는 석궁사수와 똑같다고 봐도 무방한 놈이니깐 석궁을 좋아한다면 넣어라

그렇지만 석궁 2배 이벤트는 필연적으로 다른 용병들의 확률을 낮추는 결과를 불러올 것이다.

2-고행자는 넣어도 안넣어도 큰 차이를 못 느낄것이다. 걍 새 케릭 해금이나 다름없으니 넣으셈

3-방패 파괴자는 신중히 넣도록

돈주고 사는 놈답게 상당히 좋다.

그렇지만 초보자들은 얘를 끼고 던전을 돌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간다 가정하면 100% 파티한번 터진다.

이건 케릭에 대한 스포이기 때문에 니가 견습 베터랑 난이도 보스들을 손쉽게 잡는 자신감이 생기면 한번 넣어봐라

효과는 쥑인다.

4-추가건물 반드시 넣어라.

짓는데 특수 아이템과 많은 가보가 들어가지만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

특히 3번에서 말했듯이 초보자들은 다른건 몰라도 은행은 도움이 엄청된다.

5-광기의 색체는 쉴브 넣을때 넣어라

새로운 던전시스템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다 보니 베터랑 보스 멱딸정도 아니면 넣지마라.

넣으면 상당히 좋은 기벽과 아이템들이 해금되지만 초보자들은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도민준을 만나면 파티가 박살난다.

내가 말한 시점에 해금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늦게 해금해도 괜찮다.

6-핏빛 궁정은 최최최후에 해금하자

니가 챔피온급 보스를 잡을 시점쯤에 해금하면 된다.

챔피온 던전에 익숙해진 상태가 아니고선 상당히 귀찮을 것이다.

이벤트 하나가 좋같고 그걸 하면 모든 던전서 귀찮은 일이 일어난다.

이 DLC에선 특이한 질병하나를 끌고 오는데 그게 상당히 ㅈ같으니 최대한 게임에 익숙해진 뒤 겪도록 하자.

5. 모드는 적당히 그리고 신중하게

패스트 워크랑 빠른 전투 모드는 참기름과 같다.

이걸 넣고 즐긴 순간부터 이것없이는 못살게 된다.

꼭 명심하고 뉴비는 원래 속도의 긴장감을 견습 보스까지는 해보고 모드를 넣는걸 추천

필수는 아니고 조언이니 이건 걍 넣고 해도 됨.

이게 스포 없이 할 수 있는 조언임.

적당히 걸러 들어

재미있게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