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창 시공탄 혐오로 갤떡 돌때 혼자 고민해서 짠 빌드임

리트 없이 전맹공 10라뺑 문제없이 돌았음.

일단 컨셉은 제목에도 써놨듯이 

NO민폐 임.

허구헌날 로켓이나 유탄 막아재끼는 민폐덩어리 시공수정의 사용을 최소화 하면서도 시공의 장점인 군중제어력과 잡몹쓸이를 가져가는 빌드다.

상과 조각이다. 조각은 저 5개 고정이라고 생각해라.

수류탄은 황혼장 수류탄을 이용한다. 빙하수류탄 쓰지 않는 이유는 노민폐 타이탄이기 때문이다.

그저 컨셉으로 넣은게 아니라, 정말로 빙하수류탄 보다 군중제어력이 훨씬 뛰어나다.

몹 몰려오는 곳에 적당히 던져두고 다른곳 처리하고 오면 다 꽝꽝 얼어있음. 그러면 적당히 마무리 해주면 된다.

수정 세우고 부수고 별지랄을 다 해야하는 빙하수류탄보다 훨씬 좋으니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다.

탄야호는 시공탄 근능이 너무 구려서 채용할 수 밖에 없다. 근접전에 약한 빌드라 급할때 한번씩 섞어주면 좋음.

개조부품이다. 적당히 본인이 원하는대로 넣어라. 수류탄을 자주 돌리는 빌드라 팔에 수류탄 관련 부품을 껴주면 좋다.

생존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회는 반필수.

무기는 애거의 홀 필수다. 시공탄은 궁극기 그 자체로도 민폐이기에 

궁극기가 다 차는대로 애거의 홀에 반납해서 잡몹쓸이+보스딜링을 챙겨주는게 훨씬 이득이기에 채용했다.

또한 빠른 정밀타를 요구하는 랜스캡의 본질을 추소를 이용하면 거의 한번에 띄울수 있어서 좋다.

주무기랑 중화기는 적당히 좋아하는걸로 차주면 된다. 메인은 애거의 홀이니까.

시작은 예능이었지만 진지하게 연구하고 시험도 많이 해보니까 쓸만 한듯.

기존 시공탄처럼 우라돌격이 아니라 집결방벽 뒤에서 애거의 홀과 다이아 창으로 수비하는 수동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니까 조심.

궁극기는 진짜 좆되겠다 싶은 상황이 아니면 전부 애거의 홀에 반납하는게 훨씬 좋다.

츄라이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