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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하멜른] 래빗 플레이 16화앱에서 작성

티땀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13 18:07:42
조회 1062 추천 14 댓글 1
														

「 저기〜, 티오나씨... 으으... 레피야 씨?」
 
아까 가게로 돌아가던 시르씨와 류씨를 배웅한 뒤, 이미 20분 정도 경과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티오나씨와 레피야씨가 나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일은 없다.
티오나 씨는 이제 파밀리아 밖에까지… 이라고 중얼거려, 레피야 씨는 뭐가 어떻게 되서 그렇게 되었는지, 이 아이는 혹시 실은 엘프의 여자인건가… 라고 중얼거리고 있다. 그 말, 전에도 시르 씨에게 들었던 기억이 있지만, 도대체 무엇이 원인인걸까.
 
「 티오나씨〜? 레피야씨〜? 던전, 가죠…」
 
흔들흔들 어깨를 흔들어도, 반응은 없다.
점점, 길 가는 사람이 나를 보는 눈도 신경 쓰이겠지만, 여기서 혼자 던전으로 가면 또 설교당할테고 그럴 수도 없다.
망연자실하고 있자, 간신히 의식이 돌아온 레피야 씨가 싱긋 웃는 얼굴이 되어 나의 양 어깨를 잡는다.
 
「 벨, 나중에 류씨… 였네요. 제 동포와의 관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 네엣! ?」
「 뭐, 나중이라도 좋습니다. 그리고… 벨은, 휴먼의 사내아이죠? 엘프의 여자아이가 아닌거죠?」
「 당연하지 않습니까! ?」
「… 이번에, 피르비스 씨와 만나게 해 볼까요… 아니, 그래도 반대로 처음부터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고 하면 그것은 그것대로… 왠지…」
 
나머지의 험악한 얼굴과 기세에 밀리면서, 외치듯 대답하고, 풀썩 어깨를 떨어뜨리고 뭔가 중얼거린다. 엘프 특유의 긴 귀도,  늘어진 것처럼 보였다.
벌써 몇 번 보았는지도 모르는, 기막힌 듯한 얼굴로 한숨을 쉬며 티오나씨에게 말을 걸고 이쪽을 향하게한다.
 
「… 티오나 씨도, 생각하는 것은 나중에 합시다. 이 이상, 벨을 초조하게 하는것도 불쌍하고요」
「… 핫! ? 아, 아아〜 그렇네. 응, 갈까…」
「 아하하, 그럼, 무엇을 사러 가볼까요」
「 그럼 감자돌이 사러갈래? 아이즈가 엄청 좋아하는데?」
「… 뭐, 몇 개인가 적당히 사 가죠. 남아돌면 나중에 먹어도 괜찮구요」
 
여러가지로, 간신히 재기동한 2명과 함께 어느정도의 식량을 사서 던전으로 발길을 돌린다.
 
벌써부터, 이미 벨은 피로를 느끼고 있었다.
 
 
 
던전, 1계층으로 들어간다.
거기는, 벨조차 이미 몇번 왔기에, 낯익은 길.
길 가는 사람 중에는, 외형도 굉장한 높은 레벨의 모험자들도 많이 있다. 그런 가운데, 한층 더 무서운 존재감을 나타내는 지팡이를 손에 들고 걷는 모험자가 있었다. 그 사람을 보고, 벨이 불쑥 중얼거린다.
 
「… 역시, 강할 것 같은 사람은 모두 굉장한 걸 장비하고 계시네요」
「 그 사람의 지팡이는, 굉장하네요… 재료도 제작 기술도. 지금의 저로는 쓸 수 있는게 아닙니다…」
「 내 우르가도 비싸지만, 그 이상이 아닐까. 아마, 일족의 비보라든지 그런 레벨이라고 생각해」
「 하지만, 벨의 무기도 신출내기에게는 너무 버거운 무기예요? 좀 더 좋은 것이 필요하면, 힘내서 벌어주세요… 티오나 씨의 무기는 1 억발리스 정도였죠?」
「1억 2천 백만 이었을까, 아직 대출금 끝나지 않았어…」
「 이, 1억발리스…! ?」
 
엄청난 금액에, 벨의 얼굴이 굳어진다.
 
「 그 정도는 보통이에요, 보통. 목숨을 거는거니까 」
「 소재의 가격도 가공의 수고도 상당하고… 벨도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1급 무기, 바라보고 있었지?」
「… 덧붙여서, 티오나씨와 아이즈씨가 추천해 준 대거는 얼마나 하나요?」
 
무기고에 있던 두 자루의 대거를 떠올린다.
그러자, 도검류는 전혀 모르던 레피야는 신경 쓰는 일도 없이 모릅니다 라며 고개를 젓고, 티오나는 한쪽 뺨에 손가락을 대면서 고개를 갸웃거린다.
 
「… 응, 500… 아니 1000만… 정도일려나」
「… 그, 그렇게나 비싼 것이었습니까…」
「 아마, 그 정도라고 생각해. 뭐, 모두 사용하지 않는 모양이고 벨이 그 무기에 어울리는 모험자가 되면 받지그래?」
「 에에! ? 그런 짓 못합니다! 」
「 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방치되고 있을 뿐이고… 레피야, 그거 누군가의 무기이던가?」
「 아뇨, 사용되고 있는 것은 본 적 없습니다만… 티오네씨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 그럼, 돌아가면 물어보자. 그것보다, 슬슬 가자?」
 
그런 식으로, 3명, 원이 되어 대화를 하고 있던 곳에서 티오나가 휙 옆을 바라본다. 시선의 끝에는, 던전의 입구.
세번 들어가고, 세번 죽어가고 의식도 없이 나왔다 거기에, 벨의 의식이 향한다.
 
「… 그렇, 네요. 갈까요」
「 에에, 그럴까요. 오늘은 리베리아님으로부터 배운 것을 확인하면서, 천천히 진행합시다」
「 그럼 가자. 우선은 벨의 칼 솜씨, 제대로 봐야겠으니까! 」
「 네! 」
 
벨을 선두로, 3명은 던전으로 들어간다.
 
 
 
「 흐음, 꽤 하잖아 벨. 그 상태로 점점 가자! 」
 
2〜 5 마리의 무리로 덮치는 고블린이나 코볼트를 제대로 상대하는 벨의 모습을 보면서, 티오나가 칭찬한다.
벨은 모험자가 되고 아직 한달 정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싸움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보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였기에 티오나와 레피야는 예상 이상의 움직임에 감탄하고 있었다.
 
「 가, 감사, 합니닷! 」
 
전에, 룸에서 습격당해 둘러싸여 희롱당했던 쓰라린 기억을 가진 벨은, 이전보다 의식과 사고가 세련된 일격을 가지고 이탈 전법을 주축으로 잘 싸우고 있었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맞서는 뭐랄까 터무니없는 짓은 하지 않고, 많아도 2마리까지를 자신의 사정거리 내에 둔다… 결국은, 그 외의 적으로부터의 사정거리 밖에 있는 것에 철저했다. 둘러싸이지 않도록, 대응할 수 없는 숫자를 품지 않도록 한다. 한 번 와해하면, 갑자기 둘러싸여 버려, 저번의 패배와 같은 상황에 빠지는 것은 상상하기 쉽다.
 
그렇게, 몬스터의 공격을 처리하면서 무리하게 공격을 하지 않고, 위치를 항상 확인하고, 서로 적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하는 그 전투 능력은 이미 LV1 중에서는 상위에 위치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이것이, 예전부터, 옆에서, 사각에서 공격해오는 아이즈에게 구타당한 성과이다.
 
「… 하지만, 슬슬 1회 휴식으로 할까. 레피야, 밥 줘」
 
그렇게 말하면서, 벽에 주운 돌을 던지는 티오나.
단지 그것만으로 벽이 크게 깨졌다.
 
「 아, 네. 저기… 어떤 것이 좋습니까?」
「 레피야 수제의 샌드위치로 줘 」
「 네, 부디」
「 아, 그럼 나도…」
「 그전에, 제대로 피와 땀을 한 번 닦아주세요. 네」
「 가, 감사합니다」
 
레피야가 손에 들고 있던 가방에서, 휩싸여진 음식이나 깔천, 수건 등이 나온다. 이 소녀, 마치 피크닉이라도 나온 소지품이었다. 인사를 하면서 받은 벨은, 수건을 물에 적셔서 몸을 닦는다.
 
그 후, 휴식을 마친 3명은 3계층까지 들어간뒤 위로 올라간다. 시간적으로도 오늘은 여기서 끝내고, 길드에 들르도록 하죠라는 레피야의 말에서다.
 
그렇게, 에이나에게 보고를 제대로 하고, 내일도 방문하는 것을 약속한뒤 홈으로 돌아간다.
내일은 티오네가 따라와 주는 듯, 얼굴을 맞댄 김에 티오나가 저 두 자루의 대거의 소지자를 물어봤지만 역시 사용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고양감에 휩싸인 채로, 두, 세, 이야기를 하고 각 한 번 헤어진다.
 
그 후, 벨은 핀을 방문해서 오늘의 보고를 실시했다. 보고를 들은 핀은, 벨이 간신히 제대로 미궁 탐색을 한 것을 축하해, 예상 이상의 성장에 기뻐했다. 그것이, 벨에게는 매우 기뻤다.
 
오늘은 즐거웠다고 좋은 기분인 채로 자기 방으로 돌아갈 수가 있던 벨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레피야였다. 물론, 벨은 성대하게 당황했다. 구체적으로는, 자기 방의 문을 열고 시야에 레피야가 들어온 순간에 한 번 닫고, 주위를 확인하고, 자기 방인 것을 확인하고, 한번 더 열고, 레피야와 눈이 맞아, 당황하고 넘어질 것 같은 정도로.
 
「… 저, 뭘 그렇게 당황하고 있는 건가요?」
「 왜, 왜, 왜 레피야 씨가 나의 방에 있는 건가요! ?」
 
그것을 듣고, 레피야는 얼굴을 확 찡그린다.
 
「 아까, 벨의 방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하지 않았습니까! ?」
「… 에?」
「 뭔- 가, 입을 헤 하고 있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이야기를 듣지 않았죠! ?」
 
그래, 조금 각자가 헤어지기 전에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 중에서, 조금 이야기가 있으므로 벨의 방으로 가죠, 라고레피야는 제대로 전달해놨던 것이다. 그것을, 전투의 고양감과 던전에서의 흥분이 풀리지 않은 채 있던 벨은 놓치고 말았다.
 
「… 죄송합니다, 듣지 않았습니다」
「 하아, 정말로 벨의 그런 부분이 걱정입니다. 뭐, 좋아요. 오늘은 지쳤을 테고, 용서합니다. 그래서, 묻고 싶은 것이었습니다만…」
「 아, 네, 그, 아침에 말했던 거 말이죠?」
「 예, 저 가게의 웨이트리스씨… 류씨와는 어떤 관계인가요?」
 
그 말에, 벨은 입을 틀어막는다. 얼굴도 조금 붉게 만들어 머뭇머뭇거리고 있는 그 모습은, 소녀의 눈에는 벨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감정과는 무엇인가 다른 것으로 보였다.
그것을 생각하던 레피야는, 얼굴을 붉히며 언성을 높인다.
 
「… 설마, 사랑하는 사이인가요! ?」
 
그것을 들은 벨은 멍하니 있다. 사랑하는 사이? 사랑하는 사이… 진한 사이? 라니 뭐든. 별로, 벨에게 성지식이나 남녀 교제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 저기… 사랑하는 사이라는 건 뭔가요?」
「 그것은… 그… 남녀의 사이에서 친한 사이라고 할까… 교제하고 있는 관계라고 할까요」
「 아아, 과연… 그런가.. 아아앗! ? 나와 류씨는 그런 관계 아니에요! ? 저기,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은 것이 있어서…」
 
그렇게, 대답을 들은 벨은 그것을 삼키고, 이윽고 레피야에게서 질문받은 내용을 떠올리고 비명을 지른다. 그것을 들은 레피야는 일단 안심의 한숨을 내쉬며 진정된다.
 
「… 그런가요, 상당히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에, 틀림없이 그런 관계인 것일까하고」
「 아직 막 만났을 뿐이에요! ? 로키님도 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만…」
「 그만큼, 엘프가 접촉을 허용한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을 벨은 알아주세요, 특히 그녀는, 동포들 중에서도 결벽성이 높은 분이니까」
 
그러고 보니, 다른 엘프가 보면 졸도할 것이니 뭐니, 말하고 있는 듯한, 벨은 다시 생각한다.
 
「 그,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레피야씨도 리베리아씨도, 아리시아씨도 류씨도 에이나씨도 그런 일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거기서 나온 이름에, 레피야가 다시 반응한다.
라기보다, 이 소년에 대해서 동포들이 대체로 달콤한 생각이 들지만, 뭔가 그런 스킬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스럽게 보면서.
 
「… 아리시아씨?」
「? 네」
「 우리 아리시아씨입니까? 아리시아 ・ 포레스트라이트씨?」
「 네! 」
 
여기에 살게 되었을 때에, 곁눈질을 하면서 걷고 있고 복도의 모퉁이에 부딪혀 넘어졌을 때 손을 빌려주고, 사과하면서 바닥에 부딪힌 머리를 쓰다듬어진 것입니다. 라고말하자 레피야는 매우 형용하기 어려운 표정을 만든다.
 
「 으음… 뭐, 응, 뭐… 그 사람은 상냥하시고… 어쨌든! 이야기는 알았습니다. 지쳐있을텐데, 방해해서 죄송했습니다. 내일도 또, 잘 부탁드립니다?」
「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합니다! 」
 
그 말을 마지막으로, 레피야는 벨의 방에서 나갔다.
뭐였던 걸까, 하고, 의문으로 생각하는 벨에게 답하는 사람은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벨 이상형은 아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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