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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하멜른] 래빗 플레이 20화앱에서 작성

티땀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27 14:09:23
조회 1143 추천 12 댓글 6
														

「 뭐, 뭐, 뭐뭐뭐…」

「 으으으, 읏! 」

「 아파앗… 크으으…」
 
눈앞에서 일어나버린 참상을 직시하지 못하는 리베리아.
쓰러져있고, 소리를 내지 못하는 벨.
배를 벨의 머리에 당해 데미지를 받은 레피야.
가지각색의 반응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에서 노호와 비명이 일어난다.
 
뛰어다니는 발소리가 밖에서 들려 온다. 로키는 무사한거야!? 라는 목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몇명이 이 방에 들어 온다.
 
그것은, 아리시아를 필두로 한 엘프들이었다. 아까 리베리아가 마력이 느껴진다며 말하고 달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그녀들도 주위를 경계는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직후가 이 파괴음이다. 당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 리베리아님! 탑이 수수께끼의 공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범인은 불명합니다만… 엣?」
 

그리고, 방의 참상을 본다. 뻥 뚫려서 개방감이 있는, 일찍이 창문이었던 장소를 보고, 그 앞에 있는 탑을 본다. 지금 보고 있는 곳에서 원거리 공격이 직격해서 무너질 것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탑을.
바닥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레피야와 벨, 머리를 짚고 비틀거리는 리베리아를 보고, 아리시아들도 납득이 갔다.
 
… 저질러 줬구나, 이 바보 녀석들이.
 
 
「…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로키와 핀의 앞에서, 벨이 하고 있던 도게자를 하는 레피야.
얼굴은 사색을 넘어 새하얗다. 입술은 떨리고 있다. 자긍심을 굉장하게 생각하는 엘프가 이마를 바닥에 박을정도로 사죄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좀처럼 볼 수 없는 광경이기도 하다.
그 후, 곧바로 범인의 정보는 모든 단원에게 알려졌다. 그대로 아리시아에게 목덜미를 잡혀서, 망연해하는 로키와 단장의 앞에 레피야는 놓여졌다. 벨은, 원인은 나에게도 있으므로… 라며 뒤따라오고 오려고 했지만 아리시아의 말에 그치고 놓여졌다. 멋대로 움직이지 않도록, 감시까지 두고.
 

「..진짜로, 위험했다고.. 신생 중 가장 두근두근한 순간일지도…」
 

그런 상태의 레피야를 보면서, 억지로라도 웃음을 지어볼려고 했지만, 아무리봐도 경련이 일어나고 있는 듯한 얼굴로 밖에 안보이는 로키.
 

「 응, 우선은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에 감사하자. 단지 이것은… 수리에 얼마나 비용이 들지…」
 

그 목소리에, 두명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레피야의 눈이 마구 흔들린다.
틀림없이 어마무시한 금액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레피야에게는 있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파밀리아내에서 준간부급 같은 취급을 받고는 있지만 LV3 의 모험자. 나날의 지출이나 장비의 정비에 드는 돈을 생각하면, 돈이 여유있다고 말할수가 없다.
LV5 인 티오나조차 자신의 자랑인 무기의 비용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 저, 반드시 ! 반드시 던전에서 벌고 평생 걸려도 갚겠습니다! 」

「 그런건 됐어, 가족이 사는 집이니까 모두가 갚아주자, 응?」

「 아니, 그치만… 제가 폭주한 탓에…」
 

너무 심했다고 하는 기분은 물론 있다. 그렇기보다, 탑이 희생이 되지 않았다면 벨은 지금쯤 숯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걸 생각하면,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자신도 있다. 집과 달리, 사람은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 뭐, 조금 예정보다 빨리 리폼하는 것 뿐. 거기까지 고민하는 얼굴을 하지 않아도 돼… 단지, 다른 단원에게 증명도 할 수 없으니까 벌은 필요하겠지」

「 그러게, 여기서 설렁설렁하게 대응을 취하면, 레피야니까 편애받고 있다고 해도 나중에 귀찮으니 말이제…」

「… 정말로, 미안해요…」
 

귀도 축 쳐저있는 레피야의 모습에 두명이 쓴웃음을 짓는다.
이전부터, 엘프로서는 드물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있었지만, 자신이 없고 소극적이었던 그녀가 여기까지 커다란 폭주를 보이다니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이즈도 마찬가지이지만, 틀림없이 계기가 되어 있는 그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핀은 벌의 내용을 생각한다.
 

「 응, 그렇겠네… 그럼, 우선은 아이즈와 접촉 금지. 네가 아이즈를 동경하고 있는 것은, 모두 알고 있으니까」

「 하윽」

「 그리고, 저는 폭주하고 탑을 부수었습니다, 라는 팻말을 평소, 목에 걸어 보자」

「 꺄웃」

「 그른디, 폭주한 원인이기도한 벨과의 접촉 금지도. 지금의 레피야가 벨과 얼굴 마주치면, 또 뭘 할지 모르겠고…」

「 쿠웃」

「… 다음은, 당분간은 던전 탐색의 배분은 줄여볼까. 다른 모두에게 실제로 해가 되버리는 패널티를 줘버리면 안 되니까. 뭐, 레피야는 후위이니까 지출도 적으니 괜찮겠지. 만약, 곤란할 때에는 나 아니면 리베리아에게 말을 걸면 좋아」

「… 네」
 

신음 소리를 높이면서도, 벌로서 보면 너무 가벼운 그것들을 들으면서 레피야는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있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이런 얼굴을 보여지지 않으려고 덮고 있었다.
 

「… 슬슬 얼굴 들어바라, 레피야」

「… 윽, 네, 에」
 

그러나,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로키가, 갑자기 상냥한 목소리로 레피야에게 말한다.
게다가, 반박할 여지는 없었다. 천천히 얼굴을 올린다. 힘을 집중해도, 표정을 수습하는건 할 수 없었다.
 

「… 응, 좋은 얼굴이잖아 」
 

그렇게 미소 지은 로키의 앞에 있는 소녀의 얼굴은.
미안함으로 얼룩지면서도, 한 걸음 뭔가를 나아간것같은, 그런 얼굴을 하고 있었다.
 
 
 
밤도 깊어져서, 단원이 총출동하여 탑의 잔해 청소가 끝나 쉴 무렵.
벨은, 로키에게 불리고 있었다. 얌전히 따라가보니 거기에 있던 것은 핀과 리베리아와 가레스. 몇 번인지 모를, 간부 집합 이벤트 이다.
 
우선은, 이번에는 방을 바로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을 전해, 새로운 방의 장소를 가르쳐 받는다.
 
그 후, 핀이나 리베리아에게서 잡담이 섞인채 이번 건에 대해서 벨에게 벌은 없는 것과, 레피야에게의 벌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 그래그래, 레피야에게는 역시 페널티를 준 거야. 라고말해도, 너에게 관련되는 일은 하나 뿐이지만」

「 뭐, 뭔가요…?」

「 그렇게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지 않아도, 레피야가 너에게 접촉하는 것은 금지, 단지 그것 뿐이야」
 

핀이, 불안하게 흔들리는 소년의 눈을 보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한다.
 

「 너와 접촉하지 않는 한 레피야는 너에게 다가갈 수 없다는 것으로 되어있으니, 만약 그녀가 그리워지면 네 쪽에서 응석부리러가도 괜찮아」

「 그, 그그, 그런 짓은 하지 않아요!?」
 

응석부리다니… 나는 이제 어린애가 아닌데… 라고 하는 벨에게, 핀은 웃음, 리베리아는 쓴웃음을 짓고, 가레스와 로키는 박장대소했다.
 

「 뭐, 너만을 부른 것은 스테이터스 갱신을 하기 위해서야. 너는 미노타우로스를 토벌했다… 얘기에 따르면, 공투했다고 하는 그는 랭크업을 완수한 것 같다. 어쩌면 너도…라고 생각해서 말야」

「 만약, 벨이 랭크업 가능하다면 아이즈가 가진 1년이라는 기록을 뚫은 최단 기록일려나. 물론, 랭크업을 보류한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 으… 으음…」

「 그런- 이유로, 자, 빠르게 벗어삐라, 후딱 끝내버리자고」
 

로키의 말에, 입고있던 겉옷을 벗고 침대에 눕는다. 읏차, 하고 등을 타고 온 로키의 손놀림에 몸을 떨면서, 스테이터스의 갱신을 기다린다.
 

「… 능력치만 봐서는 당장이라도 가능할것같지만, 랭크업은…
할 수 없구나. 하지만…」
 

그 말을 듣고 각자가 반응한다.
글렀나 하고 낙담하는 벨.
위업이라고 인정할 수 없을 정도의 잠재력이 있는 것인지 놀라워하는 핀.
로키의 태도에서 마법에서 발현했는지 눈을 빛내는 리베리아.
미노타우로스에서도 랭크업 할 수 없게 되면 뭘 하면 좋냐고 의문인 가레스.
 

「… 마, 마법이… 발현했어…」

「… 헤에」

「 역시, 그런가」

「 흐음, 뭐 이상하지 않은가」

「 헷? 엣!? 에에에!?」
 

로키가 공용어로 고쳐 쓴 종이를 모두에게 보여준다.
 
 
 
벨・ 크라넬 LV. 1
 
힘 : B 561→ B 723
내구 : A 667→A 881
기교 : A 595→ A 807
민첩 : S 721→ S 902
마력 : I 0
 
《 마법》

[ 레푸스 오라시오 ]

・ 소환 마법( 스톡식).
・ 신뢰하고 있는 상대의 마법에 한정해 발동 가능.
・ 시행조건은 영창문 및 대상 마법 효과의 완전 파악 및 사전에     대상 마법을 비축하고 있는 것. ( 스톡수 0 / 10)
・ 소환 마법, 대상 마법 몫의 정신력을 소모.
・ 스톡 수는 마력에 의해서 변동.
 
영창식
 
제 1영창( 스톡시)
 
나의 꿈에 맹세한다. 산에 부는 바람이여, 숲에 사는 정령이여. 빛나는 영웅이여, 강인한 전사들이여. 어리석은 나의 목소리에 따라서 전장으로 올 수 있기를. 자아내는 이야기, 맹세하고 맹약하리. 전장의 꽃이 되어, 폭풍처럼 흐트러지어라. 부디, 힘을 빌려 주었으면 한다.
 
・영창 완성 후, 대상 마법의 사용자가 마법을 사용했을 때에 마법을 발동하면 저장할 수 있다.
 
제 2영창( 스톡마법 발동시)
 
들판을 달리고, 숲을 빠져나와, 산을 타고, 하늘을 건너라. 별들이여, 신들이여. 지금 여기에, 맹약은 완수되었다. 친구의 힘이여, 가족의 힘이여. 나를 위해 휘둘러져라 ━━  길을 막는 것에는 철퇴를, 길을 함께 가는 것에게는 구제를. 파도를 넘는 힘은, 여기에 있다.
 
・ 마법 발동 후, 스톡 내에 있는 마법을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 스킬》
[ 기구미지( 엘피스・ 티에라)]
・ 조숙한다
・ 열의와 희망을 갖고 있는 한 효과 지속
・ 열의의 길이에 비례하여 효과향상
 
[ 열정 승화 ]
・ 강한 감정에 따라 능력이 증감하다
・ 감정의 길이에 비례하여 효과증감
 
 
 
이것을 본 전원이, 굳는다.
 
… 이것은, 레피야 씨의…. 마법이란건 확실히, 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이라든지가 영향을 주는 것이 많다는데 …, 그렇다는 것은….
 

「… 벨, 내가 말하는 것도 뭣하지만, 조금 레피야에 지나치게 치우쳐진거 아닌가? 아니, 다른 멤버도 들어 있지만…」

「 응, 빛나는 영웅이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부끄럽지만, 나를 말하는건가?」

「 여러가지 요소가 들어오고 있구먼, 허나, 가장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은 레피야가 틀림없다」

「 저기 벨땅, 나는 어디? 이야, 우리, 신님일려나?」

「 근처의, 신들 따라서 말하고 있잖냐」

「 엄청 범위 넓은데!?」
 

놀림감이 되어버렸다, 얼굴에 열이 모여 간다. 이거, 매번 영창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어…? 그러면, 반드시 놀림받는 것도… 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사기 마법 등장

레피야 엘프링의 씹상위호환

레푸스는 토끼, 오라시오는 기도. 직역하면 토끼의 기도임

1번 영창으로 상대방 마법 저장. 현재는 마력 0이라서 최대 10개

2번 영창으로 저장한 마법 방출인데 이게 씹사기인게 병행영창이 필요가 없음


곧 나오는거긴한데 마법 가져오는 상대가 병행영창할줄 알면 병행영창 연습 필요없음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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