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재밌음
편집보단 감코랑 선수들 대화내용이 웃김
작년 다큐 비슷한 퀄로 두시간 반 동안 스프링 요약한 느낌
제파 버블링 쏭 피드백 장면 많이 나옴
작년 천고제 레전드 사태 보며 말이 안나왔는데
얘네 피드백이 완벽하든 아니든 간에
말을 많이 해주고 + 선수들이랑 친하게 지냄
특히 쏭이랑 킹겐이랑은 반말 섞어가면서 피드백 얘기도 함
킹겐은 그저 -탑-임 교전 때 말 많이 하는 편.
능동적으로 ~해볼래 라고 얘기하는 편이긴 한데
정글 원딜에 비하면 소소하게 얘기하는 편.
루시드는 욕을 찰지게 자주함 ㅋㅋㅋ
용혁이 욕할때 다 웃음
어쩐지 보이스 다 짤리더라
그외에도 한타에서 능동적으로 얘기 많이 하고,
승부욕도 많아 보여서 보는 내내 만족
1라 한화전이 두번이나 언급할정도로 진짜 힘들었었다고
쇼메는 우리가 평소 알던 쇼메임
다큐 개그 포인트 70프로는 쇼메가 차지함
듀렉전 7시간 딜레이때 감독님! 소리지르는게 ㅈㄴ웃김
에이밍은... 얘 어떻게 모셔왔냐?
22이후로 역대급 영입임 에이밍은
말을 진짜 ㅈㄴ 많이 함.
피드백은 감코 아니면 에이밍이 주도해서 말하는 편이고
한타,교전에서도 능동적으로 방안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음
오더를 쇼메 + 에이밍이 주로 한다고 봐도 될 정도
다음 경기 밴픽 설계도 에이밍이 선수 의견 모아오고
암튼 에이밍 ㅈㄴ 소중하더라
글고 켈린은.. 뭐... 지 할꺼 열심히 한듯함
팬들 의식해서인진 모르겠는데 다큐 비중이 거의 없음
쏭이랑 비중 비슷할 정도?
모난점은 딱히 없는데 보이스 다 듣고 내가 느낀건
얘도 말을 하는데 약간 보고하는 듯한 말임
~~플 없어 / 빼면서 하자 등등
수동적인 콜을 좀 하는 편
능동적으로 ~~해보자란 말은 거의 안한다는거?
암튼 총평은 “그래도 딮기 사랑하시죠?”였음
글고 팬들과의 만남 좀 짧아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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