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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톨드 테일 dlc 퀘스트 내용중 일부 2

moon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30 23:55:07
조회 528 추천 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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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 종족은 우주에서 가장 기이한 생명체들 중 하나로, 

행성 규모의 "슈퍼 컴퓨터" 인 모성 테오나에서 바위와 산호의 불규칙적인 움직임을 통하여 간단한 사고가 가능한 "자연 트랜지스터 부품" 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실 혹자는 바가바들이 생물인지조차 의문을 제기하며, 이 종족이 그저 광대한 지적 능력을 가진 특이 지성의 자유의지 없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가바가 갖춘 유순한 성격과 놀라운 외모는 대부분의 종족들로 하여금 이 산호 같은 이상한 생명체들에게 매력을 느끼도록 하며, 

이 점은 외교에서 아주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11. 신앙의 위기

우리 제국의 바가바 인구들이 번영을 누리고 있지만, 그 사실 뒤에는 매우 심오한 철학적 질문이 숨어있습니다. 
혹시 누군가 이 바위 생명체들의 행동을 조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과학자들은 바가바에게 개별적, 생물학적 자아가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에는 동의합니다. 
바가바는 단순한 바위에 불과하며, 이들의 움직임과 행동은 고향 행성에 위치한 "지질학적 슈퍼 컴퓨터"에 의해 꼭두각시처럼 직접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가바들은 자신들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고 하며, 
이런 연결이 끊길 경우 바가바들에게 일종의 정신적 공황 상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정서불안과 우울증, 그리고 자살률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바위들도 영혼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요?


-교육

바가바들에게 종교적 철학을 가르쳐, 자신만의 우주관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쨌든 이 방법은 과거에도 잘 먹혔었으니까요.

바가바들에게 종교라는 개념을 가르친 것은 효과가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배나 묵상에 출석하는 바가바들의 숫자가 늘었으며, 또한 이들은 사회에서도 좀 더 생산적인 역할을 도맡기로 한 것 같습니다. 
위기는 잦아들었습니다.

-조화

모든 생명은 그 형태가 어떠하든, 그 자체로 소중합니다. 
환경주의적 연구를 장려하고 본질적으로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면, 바가바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바가바들에게 스스로가 단순한 이상현상이 아닌, 광대한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일깨워준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는 모두 사라졌으며, 바가바의 영적 지도자나 스승들이 수많은 성계에서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흡수

바가바는 크레이버처럼 또 다른 '영혼 없는' 피조물일 뿐이니, 어쩌면 이들이 바가바에게 삶의 목적을 찾는 것을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마다 모조리 파괴하는 것 말이죠…

바가바가 선천적으로 투쟁심을 타고난 것은 아니었으나, 
이들은 내키지 않아도 어떻게든 크레이버의 선례를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우리 제국의 바가바들은 이제 군대에 입대하여, 행성의 보안 및 국방력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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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리스가 은하계를 지배하던 시절,

고대의 암살단이 창조해낸 렘넌트 종족은 자신의 주인들이 전멸한 뒤 잊혀진 위성의 묘지에서 천 년에 달하는 동면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잠에서 깨어났을 때에는 그 수가 수백 명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만약 동면 상태에서 더스트 강화를 경험하고 암살단의 영웅으로 거듭난 벨쿠스 아카드-탈라의 결단이 없었더라면 

그들은 지금까지도 영원히 명령을 기다리며 그대로 굳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벨쿠스는 양자 연결을 통해 자신의 정신을 동료 암살자들의 디지털 정신과 연결하였으며, 

기존에 프로그램 되어있던 역할을 억누르고 새로운 삶의 목적을 제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들이 만나는 종족들 가운데 가장 따를만한 종족을 도와, 더 나은 은하계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12. 총의 아버지

렘넌트는 Endless가 만들어낸 기계 암살자들의 후손으로, 최근 우리 제국에서 융성한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현재 한 렘넌트 집단이 종족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화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선조 중 한 사람의 숨겨진 역사를 밝혀내는 것이죠. 그 선조는 바로 '건파더'라고만 알려진 신비로운 암살자입니다.  
건파더는 더스트 전쟁 당시 최고의 암살을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그 후 이 광대한 은하계 어딘가에 세 가지 위대한 유물 세 개를 남기고 완전히 종적을 감췄다고 알려졌죠. 
렘넌트는 충분한 노력과 인내심만 있다면, 건파더의 능력과 영광의 파편이나마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총

건파더의 전설적인 무기, '쿠스마르'의 흔적이 은하계 전역에 흩어져 있는 자원 매장지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렘넌트는 이런 매장지역을 확보해 조사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건파더의 전설적인 총을 찾던 렘넌트의 연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습니다. 
전 은하계의 전략 자원 매장지에서 찾은 단서들을 취합해 조사한 결과, 
우리 제국의 렘넌트들은 자신들의 프로그램 상에서 숨겨진 잠재력을 해금하는 비밀 기능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투구

건파더의 유명한 투구, '반레'는 신비한 빛을 머금은 마노옥으로 만들어져, 
결코 파괴되지 않는 강력함을 지녔다고 합니다. 
렘넌트는 사치 자원 매장지에 남아 있는 단서를 통해 이 투구를 찾아내고 싶어 합니다.

>> 건파더의 전설적인 투구를 찾던 렘넌트의 연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습니다. 
실제로 건파더의 유명한 투구를 다시 만들어 낸 것은 아니지만, 
렘넌트들은 사치품을 활용해 자신들의 프로그램 상에서 숨겨진 잠재력을 해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총알

건파더가 사용한 총알 '셀리'는 아직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원리를 통해 시공을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우리 제국의 리프트본들은 렘넌트들이 이 초차원적인 탄도학 연구를 진행할 괴상한 이상현상 지역을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
렘넌트-리프트본 합동 연구는 매우 잘 진행되었습니다. 
전 은하계에 분포한 이상현상의 에너지를 이용한 결과, 이들은 건파더의 총알이 지닌 신비로운 속성을 많이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합동 연구단이 가장 최근에 알아낸 것은 오랫동안 비밀로 남아있던 렘넌트의 프로그래밍 기능으로, 
이 기능의 해금을 통해 렘넌트들은 더욱 강하고, 빠르며, 무슨 행동이든 더욱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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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라이의 역사는 전형적으로 과학기술이 잘못 흘러간 이야기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지발라이인들은 아늑하고 자원이 넘치는 행성에서 탄생한 이족보행의 지적 생명체들로, 성공적인 우주비행기술을 발명하기 한참 전에 

고도의 컴퓨터 기술을 발달시켰습니다. 


이후 지발라인들은 점점 복잡하기 그지없는 소프트웨어와 가상현실 체험 속으로 빠져들어가 컴퓨터가 만든 현실 속에서 모든 것을 충족시켰고, 

그 결과 경기는 침체되고 온 행성이 파멸을 향해 질주하게 되었습니다. 

소수 영웅적인 인물들의 몸부림 덕분에, 지발라이 문명은 마침내 죽어가는 고향 행성을 버리고 우주로 탈출할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도 소수의 유목 공동체 형태로 은하계를 여행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오늘날의 지발라이 주민들이 아직도 가상현실이라는 섬세하고도 기나긴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은 아닐까 궁금증을 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3. 가상의 형제

우리 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독점 VR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지발라이의 거대 기술 기업이 불쾌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거대한 제약 기업 하나가 불법 약물 연구를 진행하면서, 무력한 지발라이 시민들을 실험체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의 폭로는 더 큰 문제를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 거대 기술 기업이 몇 년 동안 시민들을 감시해왔으며, 이를 통해 해당 시민들에 대한 엄청난 데이터를 비축해왔다는 것입니다.


- 해산
시민들의 사생활은 존중해야 합니다. 거대 기술 기업이 아무리 좋은 일을 하려고 하든 간에, 이 기업은 어쨌든 해산되어야 합니다. 
지발라이 직원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줍시다.

>> 절반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VR 플랫폼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던 많은 시민들은 약간 불만에 찬 것 같았지만, 
지발라이 데이터 과학자들은 더 높은 복지가 제공되는 체제로 이직하여 자신들의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개입
사생활은 한물 간 개념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제약 기업입니다. 정부가 이 기업에 개입하여 모든 연구를 멈춰야 합니다.

>> 지발라이의 거대 기술 기업은 자신들도 간신히 칼날을 피해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모든 부서에서의 과학 연구 산출량을 높여주는 것으로 대응했습니다. 이것은 물론 제국에 도움이 되었지요. 
또한 제약 회사의 불법 연구 결과 분석을 통해 얻은 통찰 또한 과학 연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암호화

지금 와서 기술 기업을 해산해봐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일 뿐입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지키기 위한 더 나은 암호화 기술을 개발해봅시다.

>> 성공입니다! 새로 개발한 개선형 암호화 프로토콜을 통해 시민들의 사생활을 더욱 보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사실로는, 기술 거대 기업이 앞으로 몇 년 간 얻게 될 수익에 대한 특별세를 더 내겠다고 동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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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워는 먼 옛날, 더스트 전쟁이 이 은하계에서 모든 Endless의 존재들을 지워버리면서 자신들의 주인인 Endless와 이별하고 말았으나, 
여전히 미아처럼 자신들의 창조자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워는 원래 생명체가 거주할 수 없는 황무지 행성을 Endless에게 살기 적합한 행성으로 테라포밍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기계들입니다.
이를 위해 소워는 무한한 동력과 에너지, 그리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르른 낙원을 건설한 후 보낸 신호에도 주인들이 응답을 하지 않자, 
소워는 그제서야 자신들이 외톨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곧 거대한 정체성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이 위기는 오직 "소명"이라는 신념이 소워들 사이에서 생겨난 후에야 간신히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소워는 은하계를 떠돌며 한번에 황무지 행성 하나씩, 아름답고 푸르른 낙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오로지 한 가지 믿음, 언젠가 Endless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신념 아래 말이죠.




14.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소워는 고대부터 내려온 하나의 명령을 따라왔습니다. 의문도 없이, 재고도 없이, 반대도 없이 말이죠. 
이들은 가상계 Endless의 피조물들로, 그 역할은 행성들을 에너지가 충만한 형태로 테라포밍하여 
육체를 가지지 않은 제 주인들이 찾아와 연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소워는 수천 년에 걸쳐 이 프로그래밍을 준수해왔습니다. Endless가 이제는 멸종해버렸다는 현실에도 전혀 의문을 품지 않고요. 
오늘까지는 말이죠. 

생체 컴퓨터 상에서 나타난 이진수 변형으로 인해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발생하지 않았던 아주 치명적인 오류였죠. 이제 소워들은 갑자기 일제히 깨어나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꼭 해야 해? 꼭?"


-고통

자아를 찾는 과정은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소워들은 자신들이 특별하며, 개개인이 고유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워는 이제 우리 제국이 Endless의 것이라고 스스로를 기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리를 도우면서 유용함을 증명할 수 있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용

소워는 고대부터 행해온 방식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지원만 해 준다면 계속해서 우리 제국에 유용한 존재가 되어줄 것입니다.
소워의 임무를 돕기 위해불모지 행성을 하나 테라포밍하십시오.

>>이런 생산과 개발의 급증은 소워가 자신의 목적을 재확인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50% 확률로 특별 퀘스트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꿈

소워가 우리 제국에 신뢰를 품고, 언젠가는 Endless의 제국에 맞먹는 패권을 쥐리라고 믿도록 만듭시다…
>>소워는 기꺼이 우리 제국의 충성스러운 시민이 되었으며, 
언젠가 이 제국이 Endless의 제국보다도 더욱 융성할 날을 꿈꿉니다.
50% 확률로 특별 퀘스트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15.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부)

소워들은 Endless에 대한 꿈을 고통과 슬픔 속에 묻어버렸지만, 
대신 우리 제국을 은하 전체를 다스리는 제국으로 키워내는 과업을 도우면서, 자신들의 존재 목적 또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하였습니다. 

이제 소워는 우리가 그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활약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 점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히 소워의 능력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Endless의 부활이라는 저들의 영원한 꿈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면에서도 말이죠.

-이주

소워를 다른 성계로 이주시켜, 고대의 기술은 나누고 고대의 기억은 잊게 합니다.

>> 소워는 힘들게 일하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존재 목적은 잊지 않습니다. 소워를 통해 수확한 더스트도 상당합니다…

- 개발

다른 시민들을 소워가 있는 행성으로 데려와, 이 놀랍고 괴상한 지성체들을 연구하게 합니다.

>> Endless가 창출해내는 부는 바로 과학과 더스트입니다. 
소워는 당분간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우리 제국에게 공유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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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쇼는 조류 DNA에서 진화한 현대적이고 문명화 된 민족입니다. 
히쇼는 매우 호전적인 상무 정신의 부족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의 역사는 피와 정복, 복수와 지배로 얼룩져있습니다. 
이들은 매우 완고하고 공격적이며 위험한 종족적 특성을 형성하였으나, 이 때문에 종족의 발전과 그들의 숫자마저 한정시켰습니다. 

우주 밖으로 뻗어나간 히쇼는 다른 지성체들과 조우했지만 , 히쇼의 첫 번째 대응은 물론 정복과 지배였습니다. 
히쇼는 선천적인 비행능력을 가졌기에 아주 뛰어난 비행사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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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히쇼는 처음에는 마이너 팩션으로 나왔는데
최근에 나올 (8/3일) dlc 에서 메이저 팩션으로 승극된다고 한다.
근데 마이너 팩션일때는 그냥 얼굴 평평한 찐따(얼평찐)인데

메이저 팩션되니까 털간지, 갑옷간지 쩔게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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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선조의 교단

정부 스파이들에 따르면 일부 히쇼 유명 인사들이 잠재적으로 반역 행위일 수 있는 활동에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들이 벌이던 비밀 회동을 감시한 결과, 이들은 히쇼의 고향 행성, 우치의 강력한 세력 및 그 세력이 형성한 
일종의 선조 숭배 교단과 결탁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교단이 품고 있는 정치적 야심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 단결

정치적 불안정을 꾀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은 최소화되어야만 합니다. 
상징적인 구조물을 건설하여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합시다.

>>> 승리입니다. 자신들이 제국에 어떻게든 불충한 행동을 취하고 있었다는 암시에 
충격을 받은 히쇼들은 자발적으로 군대에 입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치 교단의 목표는 계속 수수께끼로 남게 되었습니다.

- 체포

히쇼 참여자들의 불온한 의도가 이렇게 확실한 증거로 보여지는 한, 상당한 지원을 통해 이들을 체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예상했던 대로 대다수의 히쇼들은 지도자들의 행동을 규탄하고 나섰으며, 
히쇼 입대자 숫자도 급증했습니다. 또한 흥미롭게도, 체포 후 심문을 받던 히쇼의 자백에 따르면 이 교단의 목표 중 하나는 
우치의 통제권을 빼앗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존중

예상치 못했지만 아주 똑똑한 행동이었습니다. 
히쇼가 숭상하는 상무 정신은 용의자들에게 입대로 속죄하라고 강요했습니다. 
군대에서라면 불온한 행동을 하기가 더욱 힘들겠죠.

성공입니다! 용의자 히쇼들을 각자 다른 편대로 나눠놓은 결과, 놈들은 더 이상의 음모를 꾸밀 수 없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수많은 히쇼 인구들은 이런 행동으로 자기네 문화를 가시적으로 존중해 주자 굉장히 자랑스러워했습니다. 
하지만 우치 교단의 목표는 수수께끼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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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샤스트 종족은 고향 행성의 섬에서 비교적 최근에 출현한 종족으로서, 몇천 년 전 땅 위로 기어올라온 해저악몽들의 후손입니다. 
기존의 육지 동물들은 물 밑에서 등장한(특히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육지의 감소로 인해) 이 새로운 학살자들에 대비하지 못한 탓에, 
나샤스트의 조상은 빠르게 행성의 최상위 포식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나샤스트 종족도 우주 시대를 맞이했지만, 그 공격적인 본성만큼은 육지를 향한 첫 침략 당시에 나타났던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나샤스트는 그다지 환영받을만한 종족은 아니지만, 통제만 할 수 있다면 분명 강력한 우군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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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위험한 도박

아무래도 우리 제국 내에 존재하는 두 개의 나샤스트 분파 간에 긴장감이 점점 올라가다가, 결국 갱단 내전이 터진 것으로 보입니다. 
오아시스 카지/노에서 도망친 무고한 구경꾼들의 증언에 따르면, 
나샤스트 갱의 두 라이벌 사이에 벌어졌던 높은 판돈의 도박은 결국 살인을 동반한 폭력으로 비화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종족 시민들은 이 폭력이 더 커져서 도시와 공공 시설이 피에 물들지는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 나샤스트 갱단 전쟁이 통제를 벗어나기 전에 끝장을 내야 할 때입니다.
(카지/노도 금지어네)

- 제재

나샤스트 갱들은 더 이상 처벌도 받지 않고 제국을 활보하는 것은 멈춰야 합니다. 
길거리에 치안 유지대를 꽉 채워서 질서를 확립하고 불길을 잡도록 합시다.
>> 아무리 억센 성격의 나샤스트라도 
군 병력이 길거리를 순찰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애들을 중무장시키는 것에 대해 재고해보게 될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긍정적인 부작용으로는,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왔다는 것을 깨달은 나샤스트 갱단의 졸개들이 군대에 자발적으로 입대했습니다.

-징집

나샤스트 갱단의 간부들을 죄다 끌어모은 다음 심우주에서 강제로 공동 노역을 시키면,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할지도 모릅니다. 뭐 최소한 행성으로부터 격리는 시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나샤스트 함선이 포함된 함대와 전투를 승리하십시오.
나샤스트 함선이 파괴되면 안 되며, 파괴될 경우 퀘스트는 실패합니다.

>>> 나샤스트 갱단 간부들은 결국 서로의 조직에 대해 어느 정도의 존중심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융통성 없는 보스들을 환기구로 날려버렸죠). 
또한 이들은 자신들이 어느정도 기득권을 가지게 된 육군에 신병들을 보내주겠다고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협상

적절한 권위를 가진 중재자가 협상을 맡는다면, 
나샤스트의 두목들도 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어디까지나 비유입니다. 실제로는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그러면 이 피칠갑도 멈추겠죠.
.
나샤스트의 두목들이 저렇게 예의 바를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카데미의 영웅들이 협상을 중재하는 가운데, 나샤스트들은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기를 쓰고 있었습니다. 
오늘 나샤스트들은 지느러미 달린 머리를 꼿꼿이 든 채 중재장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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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괴한 모습만큼이나 똑똑한 이 가스 거성의 주민들은 과학에 대한 높은 성취로 이름이 높습니다. 
더스트가 풍부한 가스 거성에서 진화한 이들의 문화와 사회는 이해하기 힘들고 설명하기조차 힘듭니다. 

따라서 의사소통을 간략화 하기 위해, 이들은 자신들이 만난 다른 지성체들의 이름을 본따 자신들을 칭합니다.



18. 문화 대여

우리 제국 내의 듀이번 인구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심한 곤충형 인류인 듀이번은 군집 지성체의 일환으로 진화하였으며, 자신의 문화랄 것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개체가 사용하는 이름조차 개개인이 만난 종족으로부터 '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듀이번의 공동체가 커지고 있는 만큼, 듀이번들은 과연 어떤 세력이 가장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Z-5같은 이름을 빌리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지글스느트르같은 이름을 빌리는 것이 나을까요? 이것은 과학이 결정해 줄 문제겠죠.  듀이번 아기들의 이름은 이제 운명의 기로에 선 것입니다.

- 성장
모든 과학적 처리 과정의 첫번째 단계는 데이터 수집입니다. 
듀이번들이 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제국 내의 많은 성계들에서 듀이번 인구를 성장시키세요.

>>> 우리 제국의 듀이번들은 마치, 마치 곤충처럼 번식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국 내의 다양한 시민들과 잘 조화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아직 자신들의 아이에게 어떤 이름을 붙여줘야 할지는 결정하지 못한 것처럼 보이지만요.

-재정적 지원

이것은 듀이번에게 중요한 문제이므로, 심각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듀이번 유산 재단을 설립하여 완벽한 듀이번식 이름을 작명할 수 있게 재정적인 지원을 해 주도록 합시다.

>>> 듀이번 유산 재단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고, 더욱 위대한 문화적 이해와 종간 존중의 역사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재단의 로비에 있는 기념비에는 이 재단의 설립을 지원해준 지혜롭고 자애로운 / 지도자, 당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운 / 지 가 금지어냐 ㅋㅋㅋ)

- 문화 교환
자신의 문화와 다른 이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최고의 방법은 문화 교환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어쩌면 타 은하 세력과의 조력을 통해 듀이번을 계몽시켜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정 턴 동안 1개 이상의 제국과 평화를 유지하십시오.

>> 듀이번 문화 교환 프로그램은 엄청난 성공을 불러왔으며, 상대 제국과 우리 제국 내의 듀이번간의 강력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동적이게도, 우리 듀이번들은 상대 제국식의 이름을 아이들에게 지어주는 경향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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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브란의 고향 행성은 굉장히 괴상한 궤도를 돌고 있어서, 천체 기후 특성상 갈브란들은 기나긴 겨울 동안 깊은 지하에서 살아가며 버텨야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갈브란의 선조들은 혹한을 버텨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두침침한 조명 속에서도 잘 보아야 했기 때문에, 
결국 두 쌍의 눈을 갖게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처럼 극한의 환경에서 버텨냈으니, 갈브란 종족이 과학 기술의 달인으로 거듭나 끊임없이 자연을 정복하며 생존에 필수적인 도구들을 손쉽게 만들어내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살아가는 갈브란들이 가장 좋아하는 좌우명은 여전히 '뭉치면 살고, 혼자서는 죽는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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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좋았던 옛날

거대한 타원형 궤도를 가진 행성 출신의 갈브란에게, 하루는 다른 종족의 몇 주일에 달하고 한 계절은 다른 종족의 몇 년에 달합니다. 
따라서 몇 시간 동안 일한 후에 몇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한다는 개념은 갈브란의 생물학적 생활 패턴을 파괴하는 행위라서, 
이들은 다른 행성에서 적응하는 데 정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이들은 반 광란 상태에 빠져버리고 말 것이며, 그런 상태는 분명 생산성에 도움이 별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선거에는 말할 것도 없죠.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보호

이주민의 문화 역시 원주민 문화처럼 과학 관련 법안을 통해 보호를 해주어야 합니다.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좀 더 궤도가 크고 생활 주기가 느린 행성으로 이들을 이주시킨다면 갈브란처럼 느긋한 문화를 가진 종족에게 좀 더 안락할 것입니다.

>> 알고 보니 정말 크기가 상관이 있었나 봅니다. 심신이 더욱 안정된 갈브란 과학자들은 마침내 인상적인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용

갈브란에게 적합한 조명과 기온 시스템이 유지되는 환경에서 
산업, 상업, 그리고 교육 시설까지 전부 갖춘 갈브란 거주지를 건설해주는 것도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갈브란은 실로 똑똑한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거대한 거주 시설 속에서 거의 연 단위에 달하는 생활 주기를 서로 교대해가며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잘 해내고 있습니다.

-가상화

현실이 잘 맞지 않는다면 무시해버리면 됩니다. 가브란을 지발라이의 성계로 이주시켜서, 지발라이의 가상현실 세계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줍시다.

>> 꼭 고향처럼 느껴진다는군요! 고글을 쓰고 자신만의 증강현실 속을 살아가는 가브란들은 이제 동굴 속의 버섯들처럼 행복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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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틱마가 패권을 쥐게 된 경위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습니다. 
수 세대 전 칼틱마의 우주 시대가 막 막을 올리던 무렵, 수많은 대형 우주선들이 다른 별들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과거의 인내는 뒤로 한 채 밝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정말 무한한 긍정의 시대였죠. 
우주선들은 기나긴 항해를 마치고 다양한 행성들에 착륙했으며, 자신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습득하고 우주의 모든 경이를 눈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행성이 너무 적대적인 환경이라면 언제든지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 날까지는 말입니다. 

칼틱마의 성계에 있던 항성이 초신성이 되어, 모성을 집어삼키고 만 것입니다. 
당시 우주에 나와 있던 단 하나의 문명 프로젝트 함선만이 살아남아, 정말 기초적인 문명을 다시 재건했습니다. 
이제 칼틱마는 모래가 날리는 행성에서 공룡들과 함께 공존하며 자연의 청소부 노릇이나 하는 종족이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고향별을 영원히 그리워하면서 말이죠.





20. 저 바깥 어딘가에…

지금은 우리 제국의 시민으로서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칼틱마는 그 옛날 우주 진출 시대 당시 자신들이 잃어버렸던 고향별에 대한 기억으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이 별의 이름은 "아타"로, 현재는 칼틱마들의 내면에서 순수하고 소박한 실낙원같은 신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몇몇 파생 종교에서는 이 별을 실제로 "천국"이라 묘사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신앙이야 어쨌든, 이들은 현실을 직시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 잃어버린 세계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최소한 도와주는 척이라도 한다면 상당한 감사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분석

어쩌면 칼틱마의 함선과 전통, 그리고 구전 신화를 조사한다면 이들의 과거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확실하지는 않지만, 단서에 따르면 칼틱마의 고향별은 구전으로 내려오는 것보다 좀 더 춥고 건조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칼틱마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뿌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았다는 것에 매우 기뻐했습니다.

- 수색
이 행성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정말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최소한 그 소문만큼은 찾을 수 있겠죠.
탐사선 유형의 함선들은 일반적으로 체급이 작고, 빠르며, 값이 저렴합니다. 맡은 임무에 딱 맞는 셈이죠.

>>> 아타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아무래도 이 행성이 사라진 것은 강력한 이상현상과 관련이 된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칼틱마는 예상했던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도움 활용

저 바깥에는 똑똑하고 강력한 제국들이 또 있습니다. 저들도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제국 하나와 연구 협정을 유지하십시오.

>>>칼틱마가 처해있는 곤경은 은하 전역이 알게 되었으며, 이 문명이 가진 진리와 국력은 모두의 감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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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갤에도 썼는데 조회수 20도 못가고 묻히네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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