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쇼는 몰라서 생략

평가는 주관적이기도 하고, 팩션간 개성이 강해서 의견이 갈릴 수 있음.

1. 연합제국

난이도 - ★☆☆☆☆

성능 - ★★★☆☆

영향력 획득량이 높고, 영향력으로 건물이나 함대, 기술을 구매할 수 있음.

무종특이라 봐도 될 정도로 심심한 능력인데, 그렇다고 성능이 나쁜건 아니다.

산업주의+연방제이기 때문에 높은 생산력을 바탕으로 확장하는게 기본 플레이방식임.

2. 소폰

난이도 - ★★☆☆☆

성능 - ★★★☆☆

다른 세력이 연구하지 않은 기술을 개발할 때 연구속도 최대 +50%

과학특화로 과학이 어마어마하게 빠른 고성능 팩션.

특성은 단순한데 소폰을 제대로 다루려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해서 난이도는 2개.

3. 루메리스

난이도 - ★★☆☆☆

성능 - ★★☆☆☆

개척선 없이 더스트로 바로 개척. 무역에 몇가지 보너스.

이 게임에서 더스트가 후반부에 정말 쓸모없는 자원이라 평가를 높게 줄 수가 없다.

그래도 소수종족과 친해지기 쉽고 초반 개척이 빨라서 초반에는 강한 편임.

4. 호라시오

난이도 - ★★☆☆☆

성능 - ★☆☆☆☆

다른 종족을 희생해서 호라시오를 강화함. 식량에 몇가지 보너스.

루메리스와 반대로 초반에 약하고 후반에 강한데, 성능은 최하위 수준.

거기다 대머리임.

5. 리프트본

난이도 - ★★★☆☆

성능 - ★★★★☆

기계종족으로 식량이 아니라 산업으로 인구를 생산함. 특이점 능력으로 성계를 버프할 수 있음.

기계종족이라 인구를 직접 생산해줘야하고, 비옥한 행성보다 불모지를 더 좋아하는 특이한 종족.

상당히 개성있는 능력인데 막굴려도 강해서 운영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음

6. 볼터 - DLC

난이도 - ★★★☆☆

성능 - ★★★★☆

특수한 개척선을 통해 전초기지 없이 바로 개척. 포탈이 설치된 성계 사이로 순간이동 가능.

덤으로 전략자원을 사치자원처럼 쓸 수 있고, 과학력, 수비력도 높다.

볼터나 리프트본정도면 개성있는 편이라 다른 종족을 먼저 해보고 하는게 좋음.

7. 언폴른

난이도 - ★★★★☆

성능 - ★★☆☆☆

천상의 줄기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개척함. 평화/동맹 세력이 많을 수록 보너스.

개척방식이 워낙 독특해서 언플른 개척방식을 물어보는 글도 상당히 많이 봤다.

동맹이 많으면 패왕으로 부상하지만 맵크기가 작고 동맹이 적으면 그대로 눌려죽는다.

8. 크레이버

난이도 - ★★★★☆

성능 - ★★★★★

전투력 최강. 초반부터 높은 생산력을 보여주지만 행성을 고갈시켜서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다른 종족이 크레이버와 있으면 노예가 되는데, 노예는 일반인의 2배 성능이지만 행복도-10

극단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팩션으로, 다루기도 어렵고 관리해야할게 많다.

그럼에도 성능은 최강인데, 1티어 취급을 받는 중에 버프를 받아버려서 지금은 독보적인 1위임.

바로 옆자리에 AI 크레이버가 나오면 다 때려치고 싶어진다.

9. 보디야니

난이도 - ★★★★★

성능 - 논외

모든 보디야니 인구는 행성이 아니라 방주에서 살며, 다른 성계로 방주 채로 이동할 수 있다.

행성의 개척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다른 종족은 보디야니 세력 안에서 자동적으로 퍼지된다.

가장 특이한 팩션이고 운영에 운빨이 중요해서 성능 평가도 가장 크게 갈린다.

초보면 걍 하지를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