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엔딩에는 유피와 빈센트가 등장하지 않음

같은 시간 유피와 빈센트는 메테오 충돌 직전의 미드갈에서 미드갈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었음

사람들을 구출하던 도중 빈센트는 책상위에 엎어진 사람을 보게 되는데 다름아닌 호조 박사임

호조를 죽이려 할 때
갑자기 마황 캐논이 부서지기 시작하고

빈센트가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다 다시 책상쪽을 살펴보니
호조가 사라지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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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원작 엔딩 시점에서 3년 뒤

어드벤트 칠드런 1년후로... 흘러감

여전히 루크레시아를  잊지 못 하고 있는 빈센트는
이따금씩 루크레시아가 잠든 동굴에 찾아감.

어느날 

"미안해요"라는 루크레시아의 목소리를 듣게됨
무엇이 미안하다는걸까?

그것은 바로
빈센트가 카오스화 된것은
루크레시아 때문이었던 것.

그렇다면 카오스는 무엇인가?

원작에서 빈센트가 리미트기술 LV4를 발동하면 변신하는 게 되는게 카오스(아래사진)인데

있다가 설명하기로함.  

빈센트가 루크레시아를 만나고 나오니 정체불명의 군대로부터 캄 마을이 공격받음
거기다가 사람들이 납치까지 되고있었음

나중에 (캐트시) 리브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들은 딥그라운드라는
신라의 숨겨진 강화병사

딥그라운드 솔져 (통칭 DGS)는 이들 역시 신라의 프로젝트로, 인간이 어느정도까지 강해질수 있나의 실험.

제 0급 기밀 사항이라, 신라 간부인 리브는 커녕 부사장인 루퍼스 조차 이 사실을 알지 못함.

DGS중에서도 엘리트 병사들이 존재 했는데, 그들을 츠미에트(러시아어로 색)이라 불려 졌으며 솔져와 대적할 힘을 가지고 있었음. (그들 중 리더인 바이스는 크라이시스 코어에서 제네시스를 대리고 간 장본인).

DGS는 제노바 프로젝트가 아니였기에 실험 요소와 원리부터가 매우 다름. 그들은 검게 고여 오염된 라이프 스트림 성분을 주 소재로 사용해 그들을 강화시킴.

이 성분을 G Substance라 불렀고, 이것이 바로 카오스가 되기 위한 필수의 재료중 하나. 루크레시아가 빈센트를 살리기(카오스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 성분.

츠비에트중 G 성분과 가장 잘 맞았던 솔져는 바이스의 동생인 네로 였으며, 카오스는 곧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고 살던 이들이 카오스의 적임을 빈센트에게 빼앗긴 후로 빈센트에게 상당한 원한을 갖게 됨

카오스화 되기 이전 턱스 시절의 빈센트는

샬루야라는 여박사를 만나게되는데
그녀에게서 카오스는 루크레시아의 작품이란 이야기를 듣게 됨

DC를 이해하기 우해선 우선 오메가와 카오스에 대한 개념이 잡혀야함

# 오메가 웨폰

루크레시아: 사람의 생명이 별로 돌아가듯이 별은 우주로 돌아간다. 형태가 있는 것은 언젠가 끝이 찾아온다. 별로 그 예외가 아니다. 별은 그 생명이 끝나기 전에 고결한 생명의 흐름 라이프 스트림을 하나로 모은다. 그것이 오메가. 그것을 위한 오메가.
모든 생명을 모으는 궁극의 생명체. 그리고 생명을 모두모은 오메가는 종말을 시작으로 이끌기 위해서 별의 바다로 사라진다. 오메가는 생명을 우주로 보내기위한 방주. 그리고 모든 생명이 사라진 별은 곧 조용한 죽음을 맞이한다.

"별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각성하는 상기 5종의 웨폰과는 달리, 별 그 자체의 생명이 끊기기 직전에 발동하는 궁극의 생명체.
별의 의사에 의해 각성하여, 별 그 자체의 수명이 다 하기 전까지 라이프 스트림의 흐름을 따라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 혼백)를 모아, 그렇게 모인 에너지를 오메가 스스로 품은 채 우주공간을 떠돌며 새로운 별을 찾아 정착하여, 생명을 다시 꽃피우는 역할이다. 성경으로 치면 노아의 방주 같은 역할임

# 카오스

루크레시아: 별의 소용돌이 속에서 태어나는 영혼, 더럽혀짐 없는 고결한 흐름, 종말의 이름을 갖는 오메가로 인도한다. 그 이름은 카오스. 별의 바다로의 인도자. 이건 고대종의 것으로 보이는 유적에 있었던 한 문장, 종말의 이야기, 오메가.... 끝을 뜻하는 이름을 갖는 그것은 다른 생명처럼 라이프 스트림에서 태어난다. 단 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사용해서 그 생명의 모든것을 끝에서 시작으로 인도하기위해 별의 바다로 떠나버린다. 이것은 이별에서 생명이 순환하도록 우주에서도 똑같이 순환한다는 시스템 중의 하나일지도 몰라. 알수있는건 오메가가 태어난다면 이별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 끝난다는것. 오메가가 떠난 후에 이곳은 죽음의 세계로 변해버린다는 것.

카오스는, 오메가 웨폰과 한 쌍을 이루는 존재이며

별의 수명이 다 되어 더 이상 생명체가 그 생명을 이어갈 수 없게 될 때 오메가보다 앞서 눈을 떠, 별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영혼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즉, 싹 다 죽인다는 것. 그렇게 별에 남은 생명체를 라이프 스트림에 합류시키고, 그것을 끌어안고 오메가 웨폰이 별을 떠난다는 그림이다.

오메가와 쌍벽을 이루는, 별의 의사의 대행자이면서도 자칫 잘못하면 폭주할지도 모르는 위험성이 있었기에 별 자체가 그를 제어하기 위한 "프로토 마테리아(에인션트 마테리아라고도 한다)"을 만들어내 그 안에 카오스를 봉인하고 있었다.

호조의 실험으로 더 이상 인간의 몸상태가 아니게 된 빈센트 발렌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카오스와 오메가를 연구하고 있던 루크레치아가 프로토 마테리아를 빈센트의 몸에 이식하게 된다. 덕택에 빈센트는 목숨을 건지지만 반대로 죽을래야 죽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FF7 본편 빈센트의 파이널 리미트기 "카오스"의 유래가 이것.



쉽게 말해 별이 아 이별은 안되겠다 손절 칠때

오메가 웨폰을 발동시켜 별에 남은 모든 라이프스트림을 오메가 웨폰에 결집 시킴

혹시 끝가지 생명이 붙어있는 존재가 (인간은 물론 나무,동식물 포함) 있으면 구석 구석 카오스가 멸하고

그 라이프 스트림을 오메가 웨폰으로 보냄

위에서 언급했던 딥그라운드는 빈센트 몸안에 깃든 카오스인자를 노리고있음

룻소(츠비에트)가 지금 나타난 딥그라운드의 목적은
오메가를 인위적으로 발동시켜 이용해 인간들을 모두 죽이는게 목적이라고함

룻소와 빈센트의 대결에서
빈센트는 자신의 몸에있는 프로토 마테리아를 룻소에게 뺴앗김
덕분에 빈센트는 카오스와의 균형이 깨져버려 위기를 맞이하게됨

그때 유피가 등장! 빈센트를 들고 냅다 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