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57525

예전에 작가가 직접 홍보도 왔던걸로 기억하는 최면물이다.

지금은 이름이 바꼈는데 예전 이름은 [ 이 악마는 유료로 해줍니다 ] 였었음 아마?두

[줄거리]

주인공은 과 단톡방도, 지인도 없는 아싸새끼다. 자발적 아싸 아님

당연하게도 OT도 참석안했고, 그렇게 완전히 동떨어진 아싸새끼가 된다.

너무 현실성있는 아싸라 가슴아팠음

하지만 당연하게도 이런 주인공이 기연에게 선택받는 법.

동아리 부스들을 탐색하다 발견한 [일당 20 단기알바] 문구에 혹에 오컬트 동아리에 가입하게 된다.

이 미친 동아리에서는 첫날부터 의식을 감행하겠다며 밤에 사람들을 모아 거위의 간, 물고기의 심장을 뽑고

아마존에서 구한 아르스 게티아, 악마의 영혼석,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피를 뽑아 의식을 진행한다.

물론 정상적인 사람들이 이런 동아리에 들어올리는 없고, 돈에 혹한 주인공과 홍보하던 히로인을 술먹이고 따먹을 생각뿐인 남자. 단 셋이서 진행하게 된다.

당연히 미친년이 행하는 사이비짓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거짓말처럼 의식은 성공하고 주인공은 악마 '아스타로스' 와 계약하게 되며 본격적으로 소설이 시작된다.

[ 장점 ]

1. 무지성 떡이 아님

악마와의 계약이란 점에서 영혼을 대가로 지불하게 된다.

또한 최면도 만능이 아님.

아싸인 주인공이 영혼만 잘날리가 있나. 당연히 영혼을 대가로 하는 최면도 최장 5분짜리 조루임

그렇다고 마냥 병신인 주인공은 아니다.

이런 식으로 특정 문구에만 힘을 불어넣는 등, 효율충이 된다. 이런 지능이라도 있어야 주인공이지 ㄹㅇㅋㅋ

2. 작가가 애정이 있음

벌써 히로인 일러가 하나 있다고

여기 홍보도 왔었다고

근데 왜 너네 아무도 안봐줌??

3. 작가 공식 선언문

NTR 없음. 피폐도 없음. 후회도 없음. 연재도 어지간하면 1일 1연재

믿어줘 응애

4. 순애향 첨가

이미 정실 자리는 확고한게 아닐?까

[ 단점 ]

몰라 시발

꼬우면 니들이 읽으면서 찾던가

읽어 시발 읽으라고

아

뭐라고 더 쓰고 싶은데 쓸게 없어

세줄요약

1. 작가가 애정이 있따. 주인공은 지능이 있따

2. 지금 표지좀 봐라 불쌍하지도 않냐

3. 읽어 시발놈들아 니들중에도 선작만 해놓은 새끼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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