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누이 말해왔지만

구척은 거품이 상당히 많은 팀이다

킥인 뻥축 위주로 플레이하느라 훈련도 그쪽 방향으로 잡고 하니까

도통 패스 볼컨트롤 이런 기본기가 늘어날 생각을 안하는 팀이 바로 구척이다

팀평균 뻥뻥 킥만 늘었다

이게 지속되다보니까 결국은 거품 다 꺼지고 이 사단이 난 거임

아이린은 골때녀 모든대회 개인최다실점 키퍼로 등극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느냐? 구척은 수비를 못함 특히 일대일 경합력이 거의 최악임 (어떤 경기든 유효슈팅 가장많이 허용하는 팀이 구척임)

못하니까 수비숫자를 많이 놓고 머릿수빨로 승부하고 공격은 뻥축하는 거임

하부리그때부터 누누이 말했지만

구척은 팀 스타일 구축의 방향성부터 '길을 잘 못 잡은 팀' 이다

그런 방향으로 축구하면 한계점이 명확하고 결국은 터질게 터지고 대패한거라고 본다

생각을 해봐라

고작 몇주 패스 및 볼트래핑 훈련을 했다는 국팸의 5명의 기본기는 왜 갑자기 떡상을해서 티키타카를 하고있고

1년 6개월 축구했다는 구척은 여태 2번이상 패스가 불가능한지

그냥 본인들이 방향성을 잘 못 잡은거고 그 뻥축에 틀에 맞춰서 하다보니 기본기도 좆망한거임

그리고 스스로 한계에 부닥쳤고 ,

반면 국대패밀리는 옳은 길로 가고있다

최근 불거진 킥인뻥축 논란, 전원수비 뻥축 전술의 유행을 빠르게 종식시키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옳은 방향의 축구로 골때녀를 이끌 아주 바람직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