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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명 번역) [매혹의 온천] 케이이치&레나 1화앱에서 작성

규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1 19:00:03
조회 514 추천 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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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
- 네~ 모두 수고했어~!
결과적으로는 헛스윙도 좋은곳의 헛걸음으로 끝났지만,
뭐 산의 해수구제가 되었다고 해도 좋다고 하자!

레나
- 아하하하, 그렇지. 소원성취 온천이 말라버린건 좀 아쉽지만, 다같이 즐길 수 있어서 다행이랄까나...까나♪

시온
- 그대로 내버려두면 이 온천 마을에까지 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었던 거고요.

- 언니를 통해서 마을회에 보고했더니, 공이 많으니 오늘밤은 여기서 숙박하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시라고 하셨어요.

- 그러니까 맘껏 먹고 마시고, 온천에서 놀다 가요~!

사토코
- 뭐, 온천을 보상으로 산을 사냥하는것을 도왔다고 생각하면, 너무 많은 수고비예요~!

- 그렇죠, 리카도...., 리카?

리카
- 미이... 미이....

하뉴
- 아... 아우아우...
리카가 먼 눈을 하고, 어안이 벙벙해져 있는 것이에요~.

미유키
- 뭔가 의외네...
그렇게까지 우울할 정도로 빌고 싶은 소원이 있었어?

나오
- 소원에 의지하다니, 답지 않네.
리카라면 마음과 노력으로 어떤 일이라도 실현하려고 임할 거 같은데.

리카
- 마음과 노력만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기도 해요... 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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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치
- 뭐, 뭐어... 기운내, 리카쨩.
신에게 의지하는 것도 그렇지만, 타력 본원이란 것은 운이야.
타이밍에 좌우되어 버리는 거지.

- 역시 정말 이루고 싶은 소원은 내 힘으로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을 이번 일로 알게 되었네.

카즈호
- 마에바라 군...

나오
- ...마에바라 씨가 이루고 싶었던 소원은, 온천에 가는 도중에 말했던 '그거' 말하는 거야? 확실히, 하렘을 쌓고 싶다…였을까.

미유키
- 마에바라군...남의 소원에 참견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그걸 우리 여자들 앞에서 말하는 게 맞을까 싶어. 카즈호 봐, 쩔쩔매는 얼굴이야.

카즈호
- 어? 그렇지 않아. 욕망에 대해서 솔직한게, 마에바라 군답다고나 할까.

사토코
- ....저, 카즈호 씨. 그 감상은 어떻게 호의적으로 듣든,
케이이치 씨의 변호는 되지 않아요.

카즈호
- 아, 죄송해요....

케이이치
- 아...아니, 괜찮아. 욕망에 충실한 건 나의 장점이니까... 라니 달라!
이루고 싶었던 꿈은 그런게 아니야!

- 어쨌든 말이야…! 결국에, 꿈의 실현은 스스로 노력을 해야 의미가 있다는 것이 이번에 신이 주신 메세지가 아니었을까, 라고.

리카
- 미이... 노력, 인가요.....

- 알겠어요, 케이이치. 아직 다른 수단도 있을 거니,
저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케이이치
- 오! 그 마음이야, 리카쨩!

리카
- ....입니다만, 그 전에.
그런 시련을 준 신에게 한마디 불평과 합당한 제재를 가해드리는 것이에요. .....하뉴?

하뉴
- 아, 아우아우아우?
왜, 저의 목덜미를 잡고 있는 거죠?
그리고 질질 끌려가는 거죠~?!

리카
- 그럼 다들, 저는 신과의 '대화'가 있기 때문에 잠깐 실례하는 거에요.
꾸벅꾸벅.

미유키
- 어, 어.... 저러고 가버렸다.
저 2명, 내버려둬도 괜찮을까....?

미온
- 뭐어, 괜찮지.
얼굴엔 비추지 않았지만, 피로 때문에 방에서 쉬고 오는 걸지도 몰라.

레나
- 하우... 그렇지. 이번에 리카쨩, 온천찾기랑 '츠쿠야미' 퇴치,
둘다 열심히 였으니까 조금 숨을 고르고 싶지 않을까나, 까나..?

카즈호
- 으음.....

- (그에 비해 리카쨩, 눈이 살기등등했던것처럼 보였는데.. 내 기분탓?)

시온
- 그건 그렇고, 케이쨩. 온천의 힘으로 이루고 싶었던 꿈은 뭐였어요?
하렘 이외라면 인기많은 사람이 되고싶었다, 라던가?

케이이치
- 이봐, 그건 거의 같은 내용이잖아... 너희들은 나를 뭘로 보는 거야?

시온
- 쿡쿡... 그렇게 원하시면 여러분의 솔직한 감상을 여기서 발표해 볼까요?
내일부터 히키코모리가 될 수 있지도 모릅니다만.

케이이치
- 아... 아니, 괜찮아! 왠지 무서워! 그런건 영원한 비밀로 해줘!

미유키
- ...마에바라 군을 보고있으면 가끔, 자기평가가 낮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
평소에는 자신만만하고, 호쾌한 느낌인데 말이야.

레나
- 케이이치는 사실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니까.
그렇지만, 그런 점이 정말로 굉장히 멋지고..... 응,
매력쟁이?

미온
- 하... 하아? 뭐뭐뭐, 뭐야. 왜 나한테 묻는 거야아?

시온
- 그야, 이럴 땐 언니에게 의견을 묻지 않는 편이 오히려 실례니까요.
...그래서, 솔직히 어때요?

미온
- 에? 아니, 뭐 그....거봐, 그거야... 라고,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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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 아니, 모르겠다고.
모처럼이니까 확실하게 말하면 안 돼. 여기서만 얘기해봐.

미온
- 도대체.... 말할 수가 없잖아!
만약 케이쨩에게 들리기라도 한다면, 어쩔 거야아?

케이이치
- 음...? 지금, 나 부른거야?

미온
- 아, 안 불렀다니까! 케이쨩은 저쪽으로 가! 쉿쉿!

케이이치
- 뭐야, 벌레처럼 쫓아내고.
젠장, 이렇게 되면 더 들어줘야겠어!

카즈호
- ......

- 마에바라 군이 이루고 싶었던 꿈, 이라....

‐------------



내가 보고싶어서 번역함
처음에 미온이 대사치는거 뭐라는지 모르겠어서
의역없이 번역 그대로 써놓음
아마 온천 이벤트 스토리 이후 내용인듯?
카드 이름이 저런거 처음 알았는데 케이이치 카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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