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인 감정을 해방할 필요가 있다.

2. 대인관계에 이상을 대입한다 > 사소한 행동과 표정에 의미부여 또는 눈치보지 않는다 > 타고난 인류애를 외향 감정으로 승화시킨다.

3. 자신이 이 계획을 이룰 것이라는 자기효능감을 가지고 타인과 계획을 공유한다.

4. 다소 마이너한 취미나 취향이라고 하더라도 기꺼이 타인과 공유한다. 예를 들면 인프제 커밍아웃 같은

5. 결정을 미루지 않는다. 최선(완벽)보다는 쿨(시간)을 추구한다.

6. 단순히 대화가 잘맞거나 유익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따지지 말고 그저 사람과 나로 있는다. 의견 불일치, 비판을 감수하고 인류애에 몸을 맡긴다.

7. 현실적이고 느슨한 계획을 세운다. 자기가학적인 계획을 짜지 않는다.

8. 신체적 활동이나 기술에 즐거움을 찾는다. 댄스, 연기, 노래 등 예술과 결합하는 것도 매우 좋음.

9. 일상적인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자신을 꾸미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친구 만나기 등 

성숙하지 못한 인프제에게 가장 필요한건 부기능 '외향감정'임.

사실 외향 감정만 개발하면 3차, 열등기능의 개발은 부가적으로 따라옴.

페르소나 연기법은 '다소 이상주의적이고 이타주의적인 4차원스럽고 개성적인 독특한 개인'을 연기하면 됨.

내성적인 enfp의 이미지랄까?

이 페르소나 연기법은 성숙한 인프제가 되기 전까지의, 피해의식, 자격지심, 연약한 자아에 대한 방어기제 역할을 해줌.

뿐만 아니라 인프제의 본질과 다르지 않은 페르소나이기 때문에 연기하는데 드는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의 낭비도 적음

완벽하게 개발된 인프제의 최종 목표는

'흑백 논리에서 자유롭고, 차이를 수용하고 다른 관점을 소중히 여기며 인본주의를 가지고 감상적인 태도에 인한 공감을 배제하고도 고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