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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심심해서 정리한 KCD2 정보 모음집

무트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22:56:40
조회 1313 추천 39 댓글 26
														

이번에 트레일러 공개되면서, 지금껏 다양하게 오간 이야기를 정리해봤음.

공식 정보도 있고, 비공식 정보나 추측, 그리고 내 개인적인 견해도 섞여 있음.

알아서 거를 건 거르고 봐라.



아래는 확정적인 정보임.


1. 게임 출시는 2024년 4분기 연말로 추정.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해 말'이라고 언급됨.


2. 한글화 공식 지원 확정.

-스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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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작과 동일하게 '크라이엔진(CryEngine)'을 사용.

-전작보다 크게 발전한 텍스쳐와 광원 효과가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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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드 추가한 전작의 이미지)


4. 최적화 및 버그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함.

-기존 개발진의 70% 가량을 유지하고, 약 250명(기존의 약 23배)에 이르는 직원을 고용한 만큼,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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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컷신의 분량이 전작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함(3h -> 5h).

-메인 스토리의 볼륨도 비슷하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


6. 전작과 동일한 작곡가를 채용.

-전작의 BGM을 담당한 '얀 발타(Yan Valta)'가 음악을 작곡.

-전작의 분위기와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7. 주 무대는 '보헤미안 파라다이스의 트로스키 성(Bohemian Paradise / Trosky Castle)'과 '쿠텐버그(Kuttenberg)' 지역으로 나뉨.

-각각의 무대는 전작의 맵보다 조금 작거나 비슷한 수준이며, 전체적인 크기는 전작의 약 두 배에 달함.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은 걸어서 접근은 불가, 빠른 이동과 같은 개념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추정.

-이야기의 진행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이전 지역으로는 되돌아갈 수 없는 형식일 가능성도 배제 불가(기존의 시간제 보조 임무가 다시금 대량으로 등장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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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작과의 진행 상황 연동 기능은 없음.

-전작의 세이브 파일을 이어서 플레이할 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


9. 전체적인 게임의 시스템은 전작의 요소를 그대로 계승함.

-일부 시스템(평판, 범죄 등)은 보다 더 발달된 모습을 보여줄 것임.

-'대장일'을 비롯한 전작에는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더미 데이터의 부활로 추정).

-'토너먼트', '주사위 게임'과 같은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되며, 새로운 미니게임이 추가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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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I의 기능적 향상이 이뤄짐.

-NPC의 재생성이 더는 이뤄지지 않으며, NPC의 죽음은 되돌릴 수 없음(랜덤 인카운터는 예외로 추정).

-모든 NPC는 각자의 직업과 생활에 맞는 삶을 유동적으로 이어나감.

-NPC의 반응(플레이어의 행동, 행색, 평판과 같은 요소에 따른 대사 등)이 유동적으로 변화하며, 플레이어는 이에 맞춰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음.

-일부 NPC는 수면을 취하기 위해 도시 밖으로 나감(도시 내에서 거주하는 부유층이 아닌, 도시 밖의 하층민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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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작의 내용은 모두 Prologue에 해당하며, 3부는 존재하지 않음.

-이번 작품이야말로 진정한 본편이며, '헨리(Henry of Skalitz)'의 여정이 끝나는 종착점에 해당함.

-주된 내용은 '헨리'와 '한스 케이폰(Hans Capon)'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임.

-'헨리'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맞이하나, 'KCD'의 속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아님.


12. 전작의 지역은 등장하지 않을 것.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의 맵(Rattay 지역)으로 돌아가지 않음.

-전작의 등장인물도 대부분 찾아볼 수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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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계절은 여름이며, 사계의 변화는 없음.

-물놀이의 계절인 여름이지만, 여전히 수영은 못 함.


14. 다양한 인종의 등장을 예고.

-시골을 배경으로 진행되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의 배경은 대도시에 속하는 '쿠텐버그'이기에, 보다 다양한 인종이 등장함.

-다만, 시대적 배경에 맞지 않는 인종이 등장하지는 않을 것임.


15.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이스터에그'가 존재함.

-맵이 넓어진 만큼, 더욱 증가한 '히든 피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


16. '머트'와 '애완 고양이'가 등장.

-현재의 '머트'와 마찬가지로, '고양이'와 '말'에게도 쓰다듬기와 같은 상호작용이 가능할 것임.


17. '핸드 캐논', '석궁'과 같은 신규 장비 추가.

-아래에서 서술하겠으나, 이 외의 장비가 추가될 가능성도 농후함.

-기존의 무기 체계도 전반적으로 그 가짓수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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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자물쇠 따기' 난도 하락.

-기존의 특성을 유지하되, 접근성을 높였다고 함.



아래는 개인적인 견해 및 추정 정보.



1. '아쿼버스(Arquebus)'를 비롯한 초창기 화기가 등장할 수도?

'아쿼버스'는 직전에 서술한 '핸드 캐논'에서 한 단계 발전된 형태의 활강총포임.

주로 사용된 시기가 15~17세기에 이르며, 작중의 배경과도 근접한 '후스 전쟁'은 이러한 초창기 개인 화기가 광범위하게 사용된 사례로도 유명함.

또한, '화기'라는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추가적인 화기가 등장할 공산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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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풀 플레이트 갑주(Full plate armor)'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풀 플레이트 갑주'가 역사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후스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인 1410년대로 확인됨.

다만, 작중의 시대적 배경은 1403~1404년으로 추정되는데(이유는 추후 서술하겠음), 이 탓에 등장하지 않을 공산이 큼.

반면, 작중의 시대적 배경이 '후스 전쟁' 발발 이후라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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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낚시'를 비롯한 전작의 더미 데이터의 부활?

전작에서는 더미 데이터로만 남은 '대장장이' 시스템이 새로이 나타난 만큼, 다른 더미 데이터(낚시, 폴암 등)의 등장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음.


4. '달인의 일격'을 비롯한 '전투 기술'의 기본 지급?

'헨리'는 이미 전투에 능숙한 상태이며, 다만 숙련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Global PR Manager'의 확언이 있었음.

추가적으로, 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술'과 '콤보'를 요하며, 둔기와 도끼는 공격이 더 쉬울 것이라고 함.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기존의 '달인의 일격', '완벽한 방어'와 같은 기술은 기본 습득(튜토리얼에서)될 것으로 추정.

또한, 모든 '숙련도'가 0에서부터 시작하고, 전작보다 대폭 상향된 다양한 '기술(페인트와 같은)'과 '콤보'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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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투구의 안면 보호대를 올릴 수 있는 기능 추가?

투구만이 아닌, 스카프와 같은 기존 장비도 변화를 줄 가능성이 있음.


6. 도끼 및 일부 비주류 무기의 상향?

위의 4번에서 서술한 내용과 더불어, 트레일러의 내용을 보았을 때, 전반적인 밸런스를 완전히 조정할 것으로 추정.


7. '보헤미안 파라다이스의 트로스키 성'에 숨겨진 보물?

'베르가우의 오토 4세(Otto IV of Bergau)'는 1414년, '오파토비체(Opatovice)'의 어느 수도원을 습격하고서 유명한 보물을 훔쳤음.

그는 보물을 '트로스키 성'의 지하실에 숨겼으나, 이 지하실은 곧 추락한 바위로 인해 입구가 봉쇄됨.

그 뒤로도 지속적으로 추락한 낙석이 그 위로 쌓이며, 마침내 완전히 묻혀버리고 맒.

시대적 배경이 '후스 전쟁' 발발 이후라면 사실상 확정적으로 등장할 것만 같은 이야기이며,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스터에그'로나마 숨겨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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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드윈 신부'의 파문?

'고드윈 신부(Father Godwin)'는 그냥 술 처먹고 간음한 거 걸린 듯.

애당초 귀족가 자제이며, 과거에는 용병이었던 만큼, 로바드 경(Captain Robard), 버나드 경(Captain Bernard)과 같은 스승의 역할로서 등장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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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디비쉬 경' 탈주?

실제 역사에서의 '디비쉬 경(Sir Divish)'은 1401년에 '프라하(Praha)'의 성백으로 임명되었고, 다시는 '탈름버그(Talmberg)'로 돌아오지 않았음.

이미 전작에서도 등장하면 안 되는 등장인물이었기에, 언제 떠나더라도 이상하지 않음.

다만, 애당초 주 무대가 '쿠텐버그'이기에, 어떻게 흘러가더라도 만날 일은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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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쿠텐버그'는 주인공과 적대적인 관계일 것이다?

실제 역사 속의 '쿠텐버그'는 '지기스문트(Sigismund)'를 옹호하고, '벤체슬라스 4세(Wenceslas IV)'를 적대하는 모습을 보임.

문헌에 따르면, '벤체슬라스 4세'의 세금 징수원이자 헤트만(Hetman)으로서 활동하던 '라드직 코빌라 경(Sir Radzig Kobyla)'이 '쿠텐버그'에서 살해당할 정도.

그러한 만큼, '헨리'가 '지기스문트'와 적대적인 관계인 것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좋은 대접을 받을 것 같지는 않음.


11. 작중의 시대적 배경은 '후스 전쟁' 이전일 것이다?

아래 내용은 'Warhorse Studios'의 대변인과 'Global PR Manager'의 인터뷰 일부임.

- KCD2 takes place right after the events of KCD1; however, it is not necessary to know the first game to fully enjoy the sequel.

- The story will pick up after the epilogue. After the prologue you will land in Kuttenberg (The big city) and you will have some trouble

두 문단 모두 핵심은 첫 문장인데, 적당히 의역하면 이러한 내용임.

-작중의 이야기는 전작의 에필로그 직후로 이어집니다.

전작의 배경이 되는 시기는 1403년이며, '후스 전쟁'은 1419년에 발발함.

못해도 15년이 넘는 시간적 차이가 존재하며, 또한 청년기에 해당하는 작중의 '헨리'와는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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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작중의 시대적 배경은 1403~1404년이다?

전작의 배경이 되는 시대가 1403년이고, '벤체슬라스 4세'가 '지기스문트'의 포로가 된 시점이 1402년 6월 29일, '벤체슬라스 4세'가 탈출하는 것이 1403년 11월 11일임.

위의 11번에서 서술한 내용과 더불어, '벤체슬라스 4세' 구출 에피소드가 등장하는 것이 매우 유력한 만큼, 1403년이 시대적 배경이 되는 것은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 아래는 작중의 시대적 배경이 '후스 전쟁' 발발 이후라는 가정 하의 내용임.

사실상 가능성이 0에 가까운 내용이니, 알아서 걸러 들으셈.



1. '라드직 경'의 죽음?

실제 역사에서의 '라드직 코빌라 경(Sir Radzig Kobyla)'은 1416년, '쿠텐버그'에서 세금 징수원으로 활동하다, 광부로 인한 집단 린치로 살해당함.

그러나 사료와는 달리, 그의 죽음에는 또 다른 음모가 숨겨져 있었고, 그러한 뒷내용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됨.

다만, 'KCD'는 이미 대체 역사이기에, 충분히 변화의 가능성이 존재함(전작의 최종 보스(진)인 '마크바르트 폰 아울리츠'는 1402년 12월 27에 사망한 인물임에도 등장함).


2. 자신만의 영지를 얻는 '헨리'?

'라드직 코빌라 경'이 잠시 '벤체슬라스 4세'의 명을 받들어 강도 귀족으로 활동한 전적이 있으나, 사망 시점에는 다시금 작위를 얻고 복직한 상태임.

1416년, '라드직 코빌라 경'이 죽음을 맞이하자, 자연스레 그의 유일한 후계자인 '헨리'가 작위와 영지를 이어받을 수 있게 됨.

이로 인한 '영지 관리 시스템'이 추가될 수도 있음.


굳이 이러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1403년에 '벤체슬라스 4세'를 성공적으로 구출하기만 해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벤체슬라스 4세'가 아무리 권력에서 멀어졌다고 한들, 죽는 시점까지는 '보헤미안의 왕'으로서 자리하고 있었음.


3. '한스 케이폰'과 '헨리'의 대립?

실제 역사에서의 '한스 케이폰'은 '헨리'와는 적대적인 '지기스문트'의 진영으로 향함.

그러나 '헨리'는 부모의 원수, '지기스문트'와는 결코 함께할 수 없음.

결과적으로는 대체 역사로 비트는 것이 아닌 이상, 적대적 관계로 돌아서게 될 것임.

작중의 이야기가 '한스 케이폰'과 '헨리'의 우정을 다루는 만큼, 이에 관해서는 굉장히 깊고 어두운 묘사가 있을 것으로 추정.


4. '라이파의 하누쉬 경'과 '한스 케이폰'의 대립?

'라이파의 하누쉬 경(Sir Hanush of Leipa)'은 '한스 케이폰'이 성년이 된 이후에도 '라타이(Rattay)'를 통치하고, 이에 '한스 케이폰'은 소송을 걸어버림.

'라이파의 하누쉬 경'은 결국 소송에서 패배하고, 1412년에 그 자리를 물려주게 됨.

이러한 역사가 존재하는 만큼, 결코 좋은 관계로 나타날 것 같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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