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에네의 자서전 핫산모바일에서 작성

Cha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5.26 23:11:18
조회 961 추천 15 댓글 20


- 유년기 시절



언니의 증언에 따르면 기억도 안남는 어린시절부터 모친으로부터 학대를 받음. 기억이 나는 유년기까지도 지속됐는데 이때는 이것이 매우 당연한거라고 여기고 살아왔다고함.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의 의심이 있어 이제와선 납득한다고



- 초등학생 시절



남자같은 모습을하고 남자처럼 행동함. 성정체성 장애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여자모습을 하는게 그땐 그렇게 싫었다고



초등 고학년땐 반의 중심이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놀았는데 발당장애가 있어 물건을 잊거나 숙제를 잊거나 해서 바뀌고 싶어 더 활발하게 노력하고 학급위원에도 입후보했는데 신뢰를 얻지못해 분해서 울기도



이때에도 모친으로부터 학대를 받았는데 불합리하게 혼나거나 해도자신의 잘못이라 여기고 자신을 혐오하게되 반성이라 생각하며 리스트 컷을 하기도






초등학교 6학년 후반부때부터 자살을 생각했으며 어떤 식으로 죽는게 재밌을까 란 생각을 하는게 낙이었다 한다



- 중학교시절



중학교로 진학하자 혼자 있고 싶게 되서 초등학교시절 친구가 말을 걸어와도 무시하고 혼자있는 일이 많아지자 붕 뜨게되었다. 그러면서 이지메를 당하게 되고 등교거부를 하게 되었다


딸이 등교거부를 하자 걱정한 모친은 에네를 데리고 아동정신과로 가서 나무그림 같은걸 그리고 테스트를 받았는데 결과는 받아보지 못했고 불면증 이란걸로 수면제를 처방받았다



1학년때 오케스트라부에 들어갔다 체험입부때 안내해주던 선배가 매우 이쁘고 친절했고 부원들의 9할이 여자였어서 마치 여고에 있는듯한 느낌이었고 선배들로부터 귀엽다는 소릴 많이듣고 껴안아 지거나 했다. 이 때의 기억은 엄청 행복해 돌아가고 지금이라도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한다






하지만 악기를 연주하는건 즐거웠지만 학교를 가는건 즐겁지 않아 자주 빠지거나 해서 연주의 평판은 좋았지만 인간관계는 좋지 못했고 3학년때의 마지막 정기연주회가 끝난 날의 뒷풀이때는 홀로 참가하지 않고 돌아왔다



이 시절엔 불면증으로 처방받은 수면제로 정신을 유지했다 한다



중학교시절엔 부모님 몰래 빠져나와 밤중에 시부야나 신쥬쿠의 도심을 배회했다. 헌팅당하거나 말을 걸어지거나 하는 스릴을 즐겼으나 내심 납치당해 살해당하는걸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뭔가를 당하는 일은 없었다. 지금도 더러운 마을 풍경속을 홀로 멍하니 걷는 것은 좋아한다고



이 시절 등교거부 기간동안 창작활동을 하거나 했다. 작곡을 하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만화를 그렸다



- 고등학교 시절



이전까지 다니던 학교와는 먼곳의 아는사람이 없는 여고로 진학하고 생기를 되찾게된다.  이때에도 취주악부로 들어갔으나 부원이 3명이어서(야바쿠네?) 활동을 하지 않아 만화연구부로 가게됐고 이때부터 오타쿠 친구들과 어울리게 됐다


만화연구부 활동은 매우 즐거웠고 갸루친구들도 만화에 흥미를 가져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하는등 고등학교시절은 즐거웠다


고등학생이 되어 인터넷이 해금되고 폰을 사줘받았고 노트북을 물려받아 인터넷 활동을 하게되고 니코동을 접하게 됐고 이것이 vtuber활동에 크게 영향을 주게 된다.



후반부



고등학생이 되어서 시민 오케스트라 단체에 들어가게 되서 일반인들과 같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게 된다. 발표회도 하고 뒷풀이도 하며 즐거웠고 무모하지만 음대를 지망하고 수준이 좀 낮은 음대를 나와 바이올린 교실 선생님이 되는걸 생각했지만, 이것은 2학년 후반기에 무너지게 된다


어느날 돌연히 죽음공포증 타나토포비오의 패닉이 발작. 죽는 것이 두려워 어쩔수 없는 상태가 돼 집을 뛰쳐나가 묘지나 신사를 배회하거나 어지럼과 호흡곤란에 정신이 나갈것 같은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 후로 불현듯이 죽음의 공포가 엄습해 서있기도 힘든 상태가 자주 있었다. 그것을 계기로 죽음과 관련된 서적이나 양자역학, 뇌과학과 관련된 서적을 찾아 읽게 되었다


고등학생 시절은 즐거웠으나 출석일수 부족으로 유급이 확정되 버렸다. 이때 통신제 학교에 다니며 부족한 일수를 채웠으나 즐겁지 않아 대부분 가지 않았고 동인활동에 메달리게 된다. 이 때의 기억은 애매하다. 모친이 기분이 나빠지는 날이 많았고 그 마음고생으로 부친은 차안에서 쓰러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일을 쉬었다


첫번째 자살미수는 이 시기였다



- 대학생 시절


일단은 상담사가 되고싶어 심리학부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유급한 상태여서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 오타쿠친구 2명과 갸루인 여자애 1명 정도만과 어울려다녔다


어느날 부실에서 패닉발작이 일어난다. 보건실에 갈 여유도 없어서 부실의 긴 의자에 눕게 됐는데, 이걸 본 선배가 여긴 그런곳 아니라며 화를 낸다. 사정을 얘기해도 믿어주지 않고 기세에 밀려 서클의 아무도 감싸주지 않는것에 상처를 받아 마음이 무너지게 된다.


그 일후로 대학에 가지 않았다. 그와 동시기에 인터넷에 올린 자신의 그림작품이 바보취급 당했고, 학교에서도 바보취급을 당해 살아있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두번째로 자살을 시도했고 미수로 그쳤다


- 대학 자퇴와 모친과의 결별


대학을 자퇴할걸 정하고 모친에게 털어놧더니 당연하게도 모친은 격노하고 살해당하겠구나 생각한 에네는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망쳤다.다음날 아버지에게 연락받은 바로는 경찰을 불렀더니 모친이 경찰에게 폭력을 휘둘러 다음날 풀려났다곤 하나 격리정신병동에 집어너졌다고 했다. 이 일 후로 에네는 집을 나와 살기로 한다.

- 만화가 지망과 양자역학

모친과 떨어져 살게된건 좋았으나 매일이 울거나 죽고싶거나 발작이 일어나거나 하는 날이었다. 이때엔 만화가를 지망하며 어시스턴트로 활동하며 스킬을 올리고 있었다. 조금의 스트레스만으로도 몸이 아파왔다.
만화가를 지망하는것을 바보취급 당하거나 데뷰못하는걸 바보취급 당하거나 그림이 어떻고 저쩌고 바보취급 당할때 가장 괴로웠다.
그림이나 만화를 그리는게 괴로웠지만 그만둘 수 없어 포기했다

하지만 그만둔 순간 죽고싶단 감정이 솓구치지만 자살에는 도달하지 못했고 의식이 있는 중에는 심신이 괴로워 인터넷에서 양자역학이나 뇌과학등이나 이 세계는 무엇일까 하는 곳으로 사고를 돌렸었다

- 만화가 데뷔 직후 만화가를 그만둠

처음 투고했던 그림작품과 2번째 작품이 주간소년 챔피언에서 기대상을 수상하고 담당자가 붙거나 주간소년 점프, 주간 양 점프, 주간 양 매거진 등 여러 곳에서 담당자가 붙어 연재관련이 얘기도 2번 있었지만 시기를 놓치고 만다. 기회가 와도 몸이 따라가질 못하며 도중에 자신이 스탑을 시켜버리곤 했다.
소년지는 그만두고 청년잡지로 옮겨가 데뷔하는 방향으로 갑시다 란 얘기가 되었지만 역시 몸이 따라가지 못해 힘들어 휴가를 냈다.

여느때라면 기회가 떠나버릴 일이었지만 출판사는 복귀하고싶다 얘기한 때에 흔쾌히 OK를 해주었고 지금도 감사하고 있다
계속 만화가가 되지못했던 자신이 만화가가 되어 잡지에 만화가 실린걸 보고선 구원받은 느낌이었다

2017년 11월 탈고. 자살미수는 여기까지 5번있었지만 여기서부터는 점점 좋아진다

- VRchat 아무렇지 않은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꾸다

2017년 12월 넷친구가 VRchat해보지 않을래? 라고 한 한마디에 인생이 바뀌었다.
넷친구도 네코마스씨의 영상 경유로 알게되었는데 자신은 좀 아니었지만 에네가 하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이유로 추천했다 한다.

-미소녀 아바타를 입은 남성들의 매력

MMO나 평범한 넷게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문자지만 문자채팅란이 없는 vrchat에서는 당연하게 언어와 언어로 대화하며 기기를 가진 사람은 손짓몸짓을 섞어가며 의사를 전달한다

미소녀 아바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모두 남성들인데 어쩐지 매치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풀트래킹 상태로 머리도 가슴도 흔들리는 멋진 아바타를 입고 섹시한 댄스를 추거나 촌극을 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멋진 일들이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며 감동했다

- 시작한 다음날 13만엔으로 기기와 글카를 사고 데뷔작의 원고료를 탕진하다

미소녀 아바타들에게 vr기기 사버리라구♥라고 재촉 당한 에네는 바로 함락되어 원고료 싸들고서 vive와 그래픽카드를 구입했다. 인생 죽을까 살까밖에 없는  백지의 상태로 돌아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해진 순간이었다.

그 날 이후로 인생이 너무나 즐겁다. 잘때도 헤드마운트를 끼고 코를 골아대서 vrchat 내에선 잠탱이 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리 보기드문 일도 아니다

- 낙원과 같은 세계

여러 사람들과 알게되고 수다를 떨고 마치 학교를 다닐 수 있던때의 그 때의 즐거움 같은 감각이었습니다. 밤에도 낮에도 그저 얘기를 할 뿐. 그것만으로 행복합니다.

물론 머리를 쓰다듬어지거나 쓰다듬거나 껴안거나 손을 쥐거나 곁에 앉거나. 마음을 구원받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싫은 부분을 질릴만큼 봐오며 상처받아 왔는데 이렇게 상냥한 세계가 있다니 지금까지의 인생은 무엇이었나 라는 기분이었습니다.

- VTuber 마구라 에네
- 처음은 지하 아이돌이 될 예정이었다.

vrchat을 시작한지 3개월차 2월의 초순에 vrchat의 친구가 vr아이돌을 만들고 싶다해서 내가 되고싶네 라고 문득 생각해 말을 걸었습니다.
어찌저찌 친구와 얘기를 굳혀가고 아키하바라등의 지하아이돌을 그대로 버츄버로 만든듯한 형식으로 만들고싶네 라는 식으로 얘기가 결정됐고 친구는 기업도 잘아므로 자금도 있어 본격적으로 얘기가 진행되 갔습니다

그 때 저와 사이가 좋았던 저의 3D모델의 제작자이며 통칭 저의 아버지인 마왕 헤르네스님에게 모델을 의뢰합니다.

일단은 본격적으로 일들이 정해지면 이란걸로 그때는 보류가 되었습니다.

친구와 얘기하던 중에 저는 vr아이돌이 아닌 키즈나아이, 카구야루나, 미라이아카리, 전뇌소녀시로, 네코마스님과 같은 vtuber가 되고 싶었단걸 깨닫게 되고 친구에게 얘기해 혼자서 vtuber를 목표로 삼기로 했습니다.

- 생각이 정해지면 바로 행동. 네코마스 씨에게 상담받고 다음날 채널 개설

제가 vtuber가 되기로 결의한 직후 네코마스씨와 vrchat에서 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직 만난지 2번밖에 안된 저의 막연한 vtuber가 되고싶은 마음과 방향성등의 상담을 흔쾌히 받아주셨고 그 때의 인상 깊은 말은
\'생각이 정해지면 바로 행동해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게 좋다\' 였습니다

헤르네스님은 제대로 무의미하게 만들지 않고 활동한다는 약속으로 모델링을 맡아주셨습니다

자신의 그림이 싫은 상태로 활동하고 싶지 않다는 저의 억지를 이뤄주기 위해 스승인 에로만화가인 KANZUME 선생님이 페이스리그 소체를 그려주셨습니다

- 데뷰, 그리고...

이렇게 2018년 2월 17일 마구라 에네는 탄생합니다.
그 이후의 일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것은 또 다음 기회에

- 후기

7시간이라는 제한시간 내에 서투른 문장이지만 일단은 자신의 반성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쓰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여기에 쓸수없었던 일도 잔뜩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비슷한 고통을 앓고있는 사람이 구원받았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2018년 5월 20일 마구라 에네



요약
발달장애로 열등감을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번번히 실패하고 가정내 학대를 받는등 정신병에 시달려서 자살기도도 많이 했지만 결국은 구원받았고 지금은 행복하다
vrchat 최고 이쁜 아바타 아저씨들 최고 버츄버 최고


초중반부는 중요한거 외에 건너뛴 요약이고 후반부 존댓말 되는건 그대로 번역한 부분

깨달은게 하나 있는데

폰으로 할 짓이 아닌거 같아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5

고정닉 4

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82901 일반 대 한 히 이 로 한국말 하는거 찾아옴 [11] ㅇㅇ(211.197) 19.01.18 725 9
182899 일반 리타쨩 그려온거시에요... [19] ㅅㅅㅁ(110.9) 19.01.18 519 21
182896 일반 솔직히 요즘 누구로 딸치냐? [22] ㅇㅇ(110.70) 19.01.18 675 8
182854 일반 히 대 이 한 로 [19] 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8 525 8
182682 일반 지금까지 나온 카구라 메아 전생정보 [7] ㅇㅇ(223.62) 19.01.18 6966 15
182478 일반 기뻐해라 1000만엔이 아니라 100만엔이다 [10] ㅇㅇ(223.62) 19.01.18 628 8
182356 🎨창작 히메히나 매미치기 [9] 나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7 613 11
182336 🎨창작 오늘 아이 VIP 생방 한국 관련 [24] 지나가던■Kizun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7 846 12
182314 🎨창작 3D 모아린 그림 [11] 전자강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7 718 19
182219 일반 한국채팅 너무 추한데 [20] ㅇㅇ(14.38) 19.01.17 1353 12
182185 번역 나심로 4과문 [9] Cha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7 384 9
182177 일반 아헤가오 좀 꼴리는디 ㄷㄷ [6] ㅇㅇ(220.127) 19.01.17 2004 9
182160 일반 나심로 뭐 트윗했는데 [7] 뱅오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7 391 8
182154 일반 경장룡 마나기에나 [10] ㅇㅇ(121.164) 19.01.17 474 12
182150 일반 소심하게, 저격하겠습니다 [36] Mas(110.45) 19.01.17 793 9
182148 번역 [핫산]게임부 안경 쓴 미리아 [8] 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7 435 8
182070 번역 [핫산] 버애니 2화 [11] ㅇㅇ(218.155) 19.01.17 584 11
182035 번역 에일렌은 여자인가? 남자인가? 에일렌에 대해서 [9] seod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7 1641 17
181890 🎨창작 장목룡 레이기마나 [9] Tamaboz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7 662 16
181836 일반 재롱부리는 시즈린 [15] d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7 687 15
181830 일반 아니 진짜 버애니 솔직히 아무리그래도 [11] のらきゃっ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7 713 9
181559 일반 도    [6] ccccc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6 542 11
181313 번역 키즈나 아이, 빌리지 뱅가드 복주머니 개봉해보았다 [5] 지나가던■Kizun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6 347 12
181223 번역 [핫산]도묘지 코코아 로키 불러보았다 [3] 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6 139 8
181049 일반 지금까지 메아 재평가내역 [6] ㅇㅇ(223.62) 19.01.16 625 11
180836 🎨창작 히나코 [7] 숫자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6 520 14
180817 일반 뒷북)데롱 1st 라이브 KANA-DERO 후기. [18] ㅇㅇ(115.93) 19.01.16 484 15
180780 일반 대놓고 능력자인데 인기 없는 버튜버 갑...jpg [13] 왜안생선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6 1125 8
180634 🎨창작 키즈나 아이 구려왔서요 [17] 순수한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5 694 21
180528 번역 [핫산]코코아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에요 [2] 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5 275 8
180512 일반 무엇이지? 근친을 한다는것인가? [11] ㅇㅇ(14.38) 19.01.15 699 9
180472 번역 [핫산]게임부 연극부라고 불리는 건에 대하여 [5] 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5 404 11
180030 🎨창작 ??? : 나 조금 강한 걸지도♡ [11] 데모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5 1004 9
179803 번역 [핫산]게임부 소지품 검사 [5] 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4 359 9
179609 일반 고블린 그림 [10] 전자강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4 750 14
179510 번역 키즈나 아이, 수상한 청구 메일에 전화로 상담을 했더니 수상함이 늘었다 [7] 지나가던■Kizun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4 670 12
179035 🎨창작 히나타 댄스 움짤 [12] InabaTew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3 938 14
174350 일반 말머리가 추가되었습니다 [27] のらきゃっ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08 824 9
178869 일반 카구야루나 보조배터리 만들어봤서요 [9] 분홍쨔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3 621 9
178816 일반 에나 마나 애교 보고 진정해 [7] 카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3 620 10
178760 일반 오늘자 에나 방송 요약짤 [2] ㅇㅇ(175.125) 19.01.13 621 12
178754 🎨창작 에나 방송 후반부 요약 [6] ㅇㅇ(58.125) 19.01.13 715 15
178669 🎨창작 도트쟝 첫생방 기념 그림 [6] 포도사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3 446 19
178668 일반 앱린이들 급료 떴다 [12] 광고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3 548 9
178279 🎨창작 재업 미안 3D빌런 아이쟝 보고가 [14] StaK_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2 710 9
178241 🎨창작 나리 그림 [12] 포도사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2 632 17
178079 🎨창작 모아린 글림 [13] ㄴㄸ(220.78) 19.01.12 726 25
178012 번역 [핫산]게임부 버츄얼씨는 보고 있어 [4] 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1 1044 9
177674 일반 5ch번역) Vtuber 애니메가 끔찍하다... [7] seod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11 1233 11
177672 일반 버애니 감상.jpg [7] ㅇㅇ(110.70) 19.01.11 764 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