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륜대제 패싱 사건때 념글 불태울때도

"우리가 불태워서 해냈다."

"계속 불태워야 개돼지로 안본다."

'우리가' 강조하고.

황륜대제 번역 공식영상 올라오니까.

"우리가 해냈다." 이ㅈㄹ 함.

영상 역식질 한거보면 한 5일은 고생해야 나오는 퀼리티인데.

불태워서 하루만에 황급히 나온건줄암 ㅋㅋ

거기다 병신같은 념글들.

자기 지인 게임회사 다니는 사람이 본 이번 사태.txt

이번 사건 우리 아버지한테 말해보니까 어이없어하더라.txt

복씨랑 이건 다르지 않나.txt

이런거로 소속감 확인하고 계속 글 내용 영양가도 없고 일침도 아닌데

어떻게든 념글가려고 글 열심히 쓰더라

진짜 선입견 안갖고 싶은데 황륜대제때 고닉 싸해서 눌러보면 과거 채널에 있던 애들임

심지어 여기서 캡쳐해서 올라온 심각한 몇명은 카싸챈 같은 

딴챈에서도 눈엣가시 취급하더만

불태워서 뭔가를 얻어내고 다같이 해냈다는 성취감과 소속감 확인이 그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가

물론 불만 있는건 단체로 표출해서 말하는게 맞음.

근데 비판도 아닌 비난 섞인 논조에

선넘고, 오바하고, 헛소리하고, 소속감 묻어는 념글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