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진은 전부 오늘 50층 사진이다. 오해 없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떠난다던 놈인데 코인이 아까워서 더 들어갔으니까 공략 쓰련다.


알아주는 사람 없지만 난 50층 보스 바뀔 때 최초클 하기가 네다섯 번째다. (아마도 비류, 솔피, 시프, 온달)
그래봤자 무과금러라 순위가 쫙쫙 밀렸는데 마지막엔 잘한 것 같아 기쁘다.

내 공략이라면 이번 50층도 힐러는 필요 없다.
소울이 충분하니까 최대한 체인버스트를 날려서 내가 죽기 전에 온달을 죽여라.
온달이 보니까 도발이 걸리긴 하는데 이게 좋은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이참에 45층 노힐 얘기도 덧붙인다.
45층 준보스들은 기절, 도발 걸린다. 브랜든만 예외였나 이건 가물가물하다.
브랜든 포함 오른쪽 둘은 피격행증도 한 것 같고, 암슬란은 3스도 쓴다.
쓰다 보니 45층 얘기가 더 많네 ;

아무튼 나는 이제 로오히를 완전히 접는다.
오픈날부터 게임하고 포럼에 있었지.

접고서 한두 달 만에 오벨 깨러 왔는데 2스와 포메 변경 등등이 느려진 게 괘씸하다.
억까일 수 있지만, 억까할 정도로 미워졌다면 그건 그거대로 접을 이유라 생각한다.

정령석 명성 연레포 골드 인돌 다 털었다.
최애도 없는 사람이니 미련은 남지 않을 것이다.
한순간이라도 나와 같이 게임하던 동지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