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오늘은 한창 블란디아와 영혼의 맞다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비겁한 기회주의자마냥

백도어를 박차고 전쟁선포를 한

서부제국 가리오스 군대의 뚝1배기를

반으로 갈라 죽이는 컨텐츠 를 해보도록 하자!

　남자라면 피안용사와 칸 호위병 스팸을 하지 않는 것이 강호의 도리이다.　

　 오늘의 대진표! 　

블란디아 야만인 새끼들이랑 영혼의 맞다이를 하느라

정예병은 대부분 전쟁통에 장렬히 산화 했거나,

그마저도 남은 대부분 친구들은

새 점령지를 지키기 위해 성과 도시에 짱박고 온 참 이라,

오늘은,

새로 들어온 바타니아 아쎄이 들과 함께 !

영혼의 맞다이 를 펼쳐야만 한다 !

그동안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지,

나랑 관계도도 98 인 새1끼가

의리도 없이 뒤통수나 쳤으면서 하는 말 꼬라지를 보라!

"이건 운명의 장난일까~? 호에에에?"

"슬프지만 어쩔 수 없네~? 물론 항복하면 이야기가 다를 수도 있지ㅋㅋ"

흠.. 그렇단 말이지? 가리오스형?

그럼 내 대답 은 바로 이거야!

남자로서 의리도 모르는 이 쌍1놈 새끼 야 ㅋㅋ

덤벼 ㅋㅋ

북부제국한테 쳐맞고 있을 때 얼마나 도와줬는데,

이 개1자식아 ㅋㅋ

나의 드립이 얼마나 감격에 벅찼는지

우리 가리오스 형 이 너무 재밌어서

전투가 끝나면 "내 혀를 잘라낼지도 모르겠다" 고 한다!

딜 성능 확실하고 ㅋㅋ

문답 무용!

바로 전투에 들어가자!

(동영상 HD 처리는 한 오후 7시 쯤 다 될 듯)

쳐발리고 비겁하게 도망치는 모습을 보라!

서부 제국이 군인 출신들이라더니?

임전 무퇴의 기상 도 안 배운 듯?

그만 역돌격을 시전 해버렸다!

물론 끝까지 따라가서  대갈통 을

" 대 갈 " 과 " 통 " 으로 분리해주도록 하자.

형! 왜그래?

왜 갑자기 이렇게 유순해졌어?

왜 갑자기 끼순이 마냥

나한테 애교를 부리는거야?

내가 설마 형한테 무슨 짓 할까봐서 그래?

"내 혀를 잘라낸다"

라고 하더니,

이제는 내가 다시 친구가 되어줬으면 하는거야?

형....!

필요 없으니까 꺼져 ^^

앞으로 서부 제국 친구들은

내 앞에서

알겠지?